K정시러는 달린다 [1142627] · MS 2022 · 쪽지

2022-06-15 23:06:07
조회수 592

6모 기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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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ㅈ됨을 감지

국어 3등급- 언매 5문제 다 틀림 시간부족.. 언매만 다 맞았으면 83점이었을텐데 진짜 엿같다 문학 다 맞고 비문학 손가락 걸리로 와르르맨션


수학 4등급- 할많하않 왜 시험장에서 못푼 문제를 시험만 끝나면 풀리는거냐? 드릴도 괜찮게 풀었다고 생각했고 나름 실력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고 기출도 외울정도로 봤는데 왜 시험장에서만 당황해서 ㅈ망하는건지 모르겠음 시험장에서 태도를 뜯어고쳐야겠음 개같은 계산실수랑 시험장가서 모르는 문제 나오면 빙빙 둘러서 더 막히는거랑 차분하게 푸는 방법을 모르는듯 

영어 1등급- 4모의 78점의 충격이 커서 그 후로 꾸준히 했는데 91로 간당간당한 1등급 만들기 성공 그렇지만 안정적 1등급을 만드는게 목표


생명 3등급- 엔수생 파워를 잘느낌^^ 진짜 빡세게 해야 2라도 뜰듯 얼텍 다 돌리고 나선 시간어택 연습좀 해야겠다 작년도 풀어봤을땐 시간 꽉 차게 풀고 50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시험장 들어간건데 왠걸 가니까 가계도 2개는 손도 못대고 나와버렸네ㅋ 타임어택 진짜 연습 많이해야할거 같다


지구 5등급- ㅈ같은데 선지 실수 ㅈㄴ하고 계산 잘해놓고 잘못 보고 cos60을 sin60으로 계산하질 않나 와르르맨션 ㅈㄴ 웃기다 걍 한심ㅋㅋㅋㅋ 존나 쉬웠던 시험지 혼자서 우르르 망해서 저딴 등급 뜬게 한심하죠?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오답정리 노트를 만들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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