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X은 하도 까대서…줘도 안 먹어" 경희대서 터진 딥페이크·음담패설 논란

2022-02-16 16:05:43  원문 2022-02-16 14:27  조회수 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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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경희대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 여학우를 대상으로 이른바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정보의 출처를 확인할 수 없어 조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학교 내 SNS 등을 통해 피해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어 논란은 가열되고 있다.

지난 15일 경희대학교 내부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남학생 A씨가 저지른 성범죄 내용 요약본과 그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남학생 A씨는 지난 몇 년간 교내외 아는 지인들의 SNS 사진과 직접 촬영한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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