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ㅜㅜ...사반수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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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반수 결과가 나쁘지않아서 진짜 연대 갈 줄 알았는데,
사환시 최종컷트보다 1점정도 모자를꺼같네요 ㅜㅜ
아...한양대 다니기 진짜 싫은데,
서울대 목표로 사반수나 해볼까요? ㅜㅜㅜ
아 근데 군대도 가야되는데..
진짜 어쩌지..
아 진짜 요새 기분 쉣더 훡이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다 부셔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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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반수 생각중 ㅋ
무휴학으로 수시해볼까생각..
우선이야 어떻게든 맞출테니까..
ㅜㅜ 님도 남자분이시면 군대 압박 장난아니겠네요.
진짜 사반수하면 서울대 가야 그나마 본전치기일텐데..
저도 무휴학으로 연치 수시나 파볼까 생각중.
논술 위주로 파봐야겠네요.
인생 뭐 있나요 ㅋㅋㅋ
근데 사반수로 만약 갈아타면
진짜 대학다닐때 헛짓안하고 자기개발만하고
군대도 공군으로가서 시험공부나 할까 생각중 ㅋㅋ
흠. 전 군대는 의경으로 가볼려구요.
의경하는 친구보니까 완전 날로 먹던데.
공군도 여유있어서 좋긴한데 복무기간 압박이 좀 있어서....
내일부터 수능 틀린 문제 복습하고, 모의고사 1주일에 2개씩 풀기시작해야겠네요 ㅋ
근데 의경 보직에 따라 군생활은 편할지몰라도
내무반생활은 엄~~청 빡시다고 하던데요..
공군은 쫌 길긴하지만 일과시간이후 자기시간만큼은 무조건 챙겨주는게 공군이라고..
이등병때는 몰라도 일병만되도 공군은 공부 맘놓고 할 수 있대요
그런가요...ㅜㅜ
아무튼 전 내년에 결과가 어찌되든 12월에 입대해야겠네요.ㅋ
진짜 현역 때 서울대가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친구도 있는데,
전 왜이리 인생이 꼬이고, 불효자짓만 하는지..
무엇보다도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무능한 제 자신에게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