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깎는 노인 [1123085] · MS 2022 · 쪽지

2022-01-26 19:10:55
조회수 1,518

Sky취직안된다는 말이 나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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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옛날만큼 학벌만 있어도 프리패스까진 이제 아니긴한데 그런거보다


지방대애들이랑 술한잔하거나 그러면 이제 지방대애들이 취직안되고 그러니깐 우울해하지


그러면 특히 서울대애들 위로해준답시고 


‘야 나는 서울대에 학점 4점넘고 그러는데 취직 못해 나도 이번에 잘 안 될 것 같아. 그냥 잘 안되면 치킨집하지 뭐’


이러면 그거 진짠줄 알고 지방대친구가 인터넷에도 올리고 다른 친구들만나면 서울대 별거 없다고 그런다고 


그러면 이제 막 그런 썰이 돌기 시작함 


‘서울대공대 4점대 서류광탈! 나도 몰랐는데 실제로 친구들 그렇더라 서울대 친구있는데 우울해함 나라 좃망 헬조선 탈출 시급’


그러다가 시간지나면 어느샌가 서울대놈들은 이미 취직 좋은데 다 해서 연락이 끊김


그러면 또 이제 지잡대 친구들은 아 지금 비관해서 연락안받는가보다 하면서 이제 위안을 삼고


서로가 해피엔딩 




암튼 취업 그렇게 어려운거 아니니깐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글써봄 ㅇㅇ 어린 친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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