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oa12 [948965] · MS 2020 · 쪽지

2021-05-21 21:45:14
조회수 340

2010 물리 9월 펑가원 3번 언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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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문제는 매우 비슷한 유형의 문제인데, 실제로, 문장의 주어를 혼동하게끔 출제해서, 많은 학생들이 낚이는데 성공한 대표적인 문제가 피트 화학 19번의 ㄱ 보기 이고, 정답률 53프로는 그냥 전부 낚였다고 보면 된다. 주어를 빛의 에너지로 봐야 하는데, 파장으로 봐서, 답이 뒤바뀌어 버리는 경우다. 


수능 물리의 문제는 주어의 머리 부분을 엄청 해비하게 줘서, 


어디까지가 주어인지 도무지 찾을수 없게 만든 보기이다.


세부적으로는 약간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주어를 무엇으로 봐야 하고, 해석해야하는지를, 학생으로 하여금 혼동을 주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은근 이런문제에 정답률이 굉장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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