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oa12 [948965] · MS 2020 · 쪽지

2021-05-13 22:56:07
조회수 317

2017 생1 수능17 유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93014


이 문제는 직전 문제에서. 살짝 이해 안되는 거를 완전히 이해 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문제다. 바로 직전 문제와 차이점은, 


이문제는 ㄱ에 대해서 가계도를 성/상 염색체 다 만들면 4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T에 대해서는 상염색체 열성 한가지로 확정된다. 


보통은 확정된것을 혈액형의 연관과 연결시켜 풀게 되는데. 이렇게 풀면, 바로 모순 나와서, 황당한 심정이 된다. 왜냐하면, 2017 9월 모의는 이렇게 풀면 답이 나왔거든, 그런데, 이문제는


그 4가지 경우의수 나온것중에 상염색체 이니, 성염색체 고려한거 빼고, 상염색체 열성유전 넣으면 모순뜨고, 상염색체 우성 넣어도 모순떠서, 황당하다가, 다시 T에 대한 상염색체 열성을 대입하면, 모순없이 확정 뜬다. 


그리고, ㄱ 보기 구할수 있고, ㄴ 보기를 보면, H유전자에 대해섵 상염색체 우성과, 상염색체 열성 모두 공통적으로 모두 2개씩 나오기 때문에, 어느쪽이든. 답은 2개로 확정돠고,


ㄷ은 ㄴ의 경우는 tt로 열성이 한거지 나오기 때문에 그거 제외해서, 3/4 와, ㄱ은 그냥 확률이 1/2나오기 때문에, ㄱ이 발현되든 안되든 1/2곱해주면, 3/8나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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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희스희희 · 969527 · 21/05/13 23:02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inoa12 · 948965 · 21/05/15 17:06 · MS 2020

    감사합니다. ㅋㅋ

  • .자연인. · 881444 · 21/05/13 23:12 · MS 2019

    님 혹시 하루에 생물공부 몇시간하세요??

  • Rinoa12 · 948965 · 21/05/15 17:08 · MS 2020

    저요? 잠자는 시간 빼고, 유전만 푸는데요. 유전은 아무리 풀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할때는 17시간 까지 하루종일 유전문제 풀었어용. 제 생각에는 유전은 그냥 한 2주일 정도 시간 비워서, 하루에 15시간씩 기출 10년치 전부다 풀어보면, 감이 오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인강들으면, 저거 푸는 연습을 할수가 없어서, 인강들으면 안되는거 같어요. 저거 푸는거 연습 겁나 해야 하는데, 인강 들음 할시간이 도더히 생기지 않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