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oa12 [94896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5-13 20:52:06
조회수 316

2017 생1 9월 모의 15번 유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91487


이문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를 한줄 요약하면, 

ㄱ은 혈액형에 대입전에 상염색체 우성이 확정 되지만, ㄴ의 경우는


나같은 경우는 상염색체 우성이 가계도에서 모순 없어서, 혈액형에 연관에 대입하니, 미세하게 하나가 모순 뜨더라. 황당해서, 


ㄱ유전자 도 혈액형에 대입하니, H유전자고, 미세하게 혈액형에서 모순 뜨고, 


그래서, 답지 찾아보니, 사실은 ㄴ이 가계도만으로 확정이 안되고,


상염색체 열성이 도 가계도 만족되어서, 혈액형에 대입해서 풀면, 모순


없어서 확정이 되더라. 근데,


2번 가계도를 풀때, 이게 여러가지 상염색체 열성도, 상염색체 우성도, 기타 등등 많이 만족한다는 거를 캐치 해서, 일단, ㄱ은 대입해봐서, 


모순 나오니깐, 사실 ㄱ도 다른것도 될지 안될지 판단도 해야하는데, 그냥 운좋아서, 상염색체 우성 판단 된거고, 


문제 형태는 쉬워 보이는데, 꽤 정신없는 문제 였음.


중간에 저런 미묘한 판단을 요구하는데, 그걸 어떻게 미세하게 방향 잡고, 푸는지 좀 이해가 안되는 문제였고, 이런 유형 나오면 또 틀리겠지만, 그냥, 유전 풀었다. 연습했다에 의의를 두어야 하는건가. 너무 슬프다. ㅜㅜ 뭔가 출제자는 미세한 판단력을 물어보는 거같은데,


그냥 러프하게 문제를 이해한거 같다. ㅜ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