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 2016 9월 모의평가 17번 만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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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형, 누나들, 나 진자 생1 기해분 “하” 풀다가 진자, 19번 비분리보자마자 짜증나서, 바로 92번으로 넘어가서, 172번까지 생태 까지, 그냥 하루만에 전부다 풀었어. 19번은 그정도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상태에서, 보면, 짜증이 이빠이 나는문제여서, 화학양론으로 분풀이 하다가, 다시, 몸과 마음의 안정을 갖고, 19번을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9시 부터, 깨끗한 정신으로 분석했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문제, 들어가기전에 내가 아는 상식은
1분열 비분리는 상동염색체 관계, 2분열 비분리는 자매염색분체관계 라고 선우형이 이것만 알면 모든 비분리 문제는 해결할수 있는 것처럼 호언장답 하시는 모습보고, 순진하게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이런
비분리 관계문제 보고 진자, 깜짝 놀랐어.
상식적으로 내가 순간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것만 포스트잇으로
쭉 붙이니깐, 11개의 포스트 잇이 붙고. 이거를 각 과정의 풀이마다
어느정도의 센스를 요구하는 선에서, 제빠르게 판단해서, 이문제를
1분컷으로 풀어야 하는데,(내 주관은 1분안에 못풀면, 이문제 이해한거아니라고 생각됨)
아무리 생각해도 이 복잡한 모든 단계를 1분컷으로 찍을 자신이 없어.
정말. 이거 문제 한 20문제 풀고, 비슷한 문제 주면, 순간적으로 1분컷으로 10%의 확률도 풀수 있을거 같은데,
이 문제 엄청 빨리 푸는 다른 방법 없는지 진자 궁금해 오르비 형님 누나들,
생물 1 만점 안정빵으로 찍는 형 누나 들은 이문제를 보자마자
번개같이 어떻게 이해하고 푸는지 너무너무 궁금함.
기해분 해설은 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딱딱딱 풀어서, 너무 좋은데, 너무 정석적인 풀이가 아닌가, 좀더 단계적으로 줄일수 있는지 너무 궁금함.
솔직히 ㄴ 보기만 봐도, 1분열 비분리하고 2분열 비분리하고,
각각의 염색체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밥먹고 똥싸는 수준으로 알아야하고, 거기다가 ㄷ 은 상염색체만 물어서, 성염색체 1개 빼줘야 하고, 총염색체는 1분열 비분리에서는 상대편이 n-1 관계여서 22개 라고 순간 판단하는게. 진자 두번째 그림에서 보여준것처럼 선우형이 저 그림만 알면, 모둔 문제가 그냥 다 풀수가 있다 했는데, 나같은 하수는
진자, 저 그림만 암기 하다가, ㄴ 같은 보기 풀면 막 해매고 햇갈릴거 같음, 저거 두번째 그림 없으면, 솔직히 ㄴ 보기 풀자신이 없음. - -
그리고, H/h = X 염색체 이다 라고 판단하는것도. 진자, 나는 어려운거같은데, 뿐만 아니라 2분열 비분리는. 두번째 그림에서 보다시피 n+1 관계이고, 마침 비분리 된게, 성염색체이고, 성염색체가 ㅁ=a 는 2개 임은 판단하는데, 진자, 이거 판단이 시험장에서 가능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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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렇게 댓글달면 알바로 의심받을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ㅇㄷㅇ 한번 들어볼 생각 없어요...? 풀커리 탈 필요 전혀 없고 유전 파트 만이라도 aa 한번만 들어보면 본인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
형. 과연, 같은 수험생이고 경쟁자끼리, 구지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해줄거라고, 형은 생각하는거야? 너무 순진한거 아니야? 진자 좋은 정보면, 상대방 절대 안알려줘. 본인만 독식해서, 혼자 키득키득 거리면서 공부하지, 절대 상대방 안알려줘. 내가 아무리 순진해도 이정도는 알아.
제 아이민 보시고 이야기 하실래요...? 저 2017학년도 수능 응시했던 사람입니다. 좋은거 공유하면 좋죠. 어차피 수능 망하는 사람중에 정보 없어서 망하는 사람 없고 대박치는 사람중에 정보 독식해서 대박치는 사람 없습니다. 어차피 정보 공유 열심히 해줘도 대부분이 발밑에 깔리는데 그걸 왜 신경써요. 책으로 독학하시는거 같은데 꼭 ㅇㄷㅇ 아니더라도 인강 들으시는거 추천합니다. 풀이가 너무 난잡해요.
형. 내가 더이상 이야기는 안할게. 형이 직접 깨달아야지. 내가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형은 형 생각한데로 믿고 살아. 그리고, 내눈에는 포스트잇으로 정말 체계적으로 깔끔하게 정리한건데, 형이 풀이가 난잡하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ㅜㅜ 풀이가 난잡한건 맞지만. 기본 골격이 그렇게 틀린것도 아닌데. ㅜ
님. 제가 태세전환하는거 같아서 죄송스럽지만. 한번 들어볼게요. ㅋㅋㅋ 윤도영 생명과학 유전만 인강 2만원에 교재 1만원 짜리 있네요. 완전 고마워요. 근데, 인강에 반드시 수험생이 모든문제 다 풀고나서, 인강 들으라고 써있고, 풀이를 본인과 꼭 비교하라고 써있네요. 일단 기해분 유전 다 풀고, 저는 들을 생각이에요. 수고!
그리고, 한가지더, 님이, 윤도영 듣고. 잘 이해했으면, 본인이 저 문제 보고 설명하면 되는데, 설명 못하잖아요. 그 잘란 윤도영 들으셨으면, 한번 어떻게 이해했는지 설명해보세요. 설명 못하잖아요. 문제 자체를 이해를 하셨다면, 그냥. 문제 보고 아 이렇게 풀면 되지 하고, 쭉쭉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면 되는데, 왜 못합니까. 구지 풀이가 난잡하다고, 그런 말 하기전에, 본인이 저 문제를 함 바로 즉석으로 풀어보시라구요. 아래 분 처럼 바로 풀어서 나는 이렇게 풀었다. 올리면 되는데, 왜 굳이 윤도영 좋다 윤도영 신이다 윤도영이 진리다. 윤도영 광고 아니다. 이런 이런 이야기를 하냐구요. 질문 올린 사람 의도자체가 문제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어떤 시선인지 궁금해서 올린 것도 있어요. 윤도영 들으라는 소리 들을려고 올린거 아닙니다. 본인이 이해 안되면, 그냥 조용히 가시면 되요. 애초에 님이 윤도영 들으라는거 자체가 좀 답글이 적절치도 않구요. 님이 윤도영 들어서, 생물 만점 나왔으면, 왜 본인이 설명 못하냐는 거죠. 님이 설명 못하고 잘 풀지도 모르면, 제가 윤도영 듣겠나요. 굳이 인강 안들어도, 토익 독학으로, 핑계지만, 영어 공부 할 시간 없어서, 토익 독학 만점 나올거 만점 못맞고, 그만둔적도 있고, 저 혼자 공부했습니다. 엘시는 만점 여러번 나와봤고, 알시는 전채 4개 틀려봤네요. 학원 안다니고, 외국 경험 없어도 이정도 까지 맞아봤어요. 제가 생각할때는 과학과목은 영어랑 비교해서 쉬우면 쉬웠지 어렵지 않구요.
윤도영 유전 인강 2만원이여서, 폰으로 결제해서, 어떻게 푸는지 확인을 해보겠지만, 이말은 꼭 하고 싶었네요.
저거 저리 어렵게 안풀어도되는데 일단 쉅중이라 좀따 간단해설 올려드림
이렇게 생각하는게 젤 편해요
헐 저거, 첫번째 가정 “비분리 고려한다해도 DNA 양 짝수 라는거 진자 인지 다른문제 다 확인해보니, 진짜 짝수네요. 왜 저게 기해분 해설에 안적혀 있는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밑에 풀이는 제가 집가면 바로 잠 안오니, 천천히 살펴보면서 이해할게요.
비분리 겁나 쉬워용~~
복대립+쓸데없는 유전자돌연변이나 구조적 돌연변이가 어렵지 일반 비분리는 엄청쉬움
아 그런데. 풀이가 어렵다 싶어서, 물어보면, 전부 풀이가 단순화 할수 있다고 사람들이 지적해줘서 고맙네요. ㅜㅜ 아. 진자. 문제지 왜 해설이 이런거얌. ㅜㅜ
30분내에 다 풀긴 글렀네..
애 ㅡ
성지순례왔습니다
말투가 신기하네
와 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