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용했다가 양성…사우나발 감염, 학교 '긴장'

2021-03-10 19:32:13  원문 2021-03-10 14:13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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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울산 북구 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새 학기를 맞은 학교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초·중·고교생과 돌봄교실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학교들은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초·중·고교생 6명과 초등 돌봄교실 강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5명은 지역에서 집단 연쇄감염이 발생한 북구 히어로스파 사우나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특히 10대 확진자들은 사우나 내 탕이나 1층 편의점을 이용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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