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고2들은 국어 평가원 기출 풀지마라....

ㄹㅇ아까움...

명언

사바사 아닌가요..?

그럴 수도 있는데 저는 후회되더라구요....

평가원 기출은 무조건 고3때를 위해 아껴야...

고 12때 풀어서 잘보면 수능은 망치는 이유가 뭔가요?

그거는 그사람에 안맞는걸 한거겠죠

안맞는다는게 무슨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해가 잘 안되서요

수준이요

잘봐도 수준이 안맞는다고요?

그냥 그때 잘보는게 의미가 없어요 ㅜㅜㅜㅜ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주위에서 그런 애들 보고 조급해지지 말라는 거에여

아 ㅎㅎ 그냥 그때 푸는게 소용이 없다는 거에요... 자기 과시용이면 몰라도...
그래도 잘 볼 사람은 잘 보는데 꼭 그러지 않아도 잘 봤을거라는 거죠.

ㄹㅇ 재수할때 기출 안본 눈 사고싶었음

ㄹㅇ.... 고1 고2때 학년에 맞는 검더텅만 해도 떡을 침... 어차피 고1 고2때는 최대한 많이 읽어서 독해력을 늘리는 게 제일 좋은 거라...

고1 고2때 안풀었는데 고3때도 안풀줄은 몰랐지..

그럼 교육청한다음 사설 푸는거는요...??

사설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거 같은데 고3때는 꼭 해보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교육청 모의고사 몇십년치 지문 뽑아서 독해력 기르는 용으로(책같이 읽을용) 읽을때 집중해서 많은 양을(긴 지문을) 쭉쭉 읽는 방식으로 읽고, 그 지문가지고 분석하고 그러면 오히려 주객전도 된다고 생각해서 지문만 쭉 다 읽고나서 이 지문에서 하는 말이 뭔지 대략적으로 머릿속으로 요약 한번 하고 그렇게 반복 하려고 합니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생각하던 차에 비슷한 주제의 글이 올라와서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네.. 평가원 기출을 빼고는 교육청 기출이 가장 연습하기에 좋죠.... 고1,2 교육청 모의고사 위주로 하시다가(이건 굳이 분석까지는.....) 시간이 남으시면 고3 교육청 해보세요.(이것도 굳이 분석까지는.....) 그리고 고3때 되서 인강과 같이 평가원 지문을 분석하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국어만 하실 거라면 교육청 기출도 분석을 하시면 좋겠지만, 우선 내신 챙겨요...
제 학교에서 이번에 대학 잘 간 사람은 대부분 수시로 가고, 정시로는 정말 성공하는 사람이 문과에 3명, 이과에 5명 정도밖에 없어요....(문과 80, 이과 220)
과도하게 할 필욘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사견입니다.

정성담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거 "교육청 모의고사 몇십년치 지문 뽑아서 독해력기르겠다" 에 주객 전도가 되지 않기 위해 분석은 하지 않을 생각이고 또 일일 공부량(계획)을
다 끝낸후, 책 읽는 것과 같이 취미로 읽을려고 합니다
우선순위 첫번째가 내신이고 저건 어디까지나 취미이기에 상황시간(예시:내신기간)에 따라 배제할 생각입니다 밸런스가 괜찮다고 보시나요?

네 내신때는 내신만 하세요... 끝나고 적당히 노시면서 슬슬 공부 다시 시작하고요...

네 말씀하신것들 꼭 당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꼭 성공하세요..

옛날기출은 고2때 봐둬도 좋을것같긴한데.. 최근건 아껴놓는게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