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모평 가형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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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 했는데
좀 발상적이란 느낌 든 건 나뿐인가...
e^f(x){ax+b} 순간적으로 -e^f(x) 도함수라고 '발상적'으로 생각되서 풀었는데 (f(x)가 이차함수니까)
그렇게 끼워 맞추니까 대충 머릿속에 그래프가 그려졌음
풀고 나서도 찝찝한 느낌?
내가 문제를 잘못 해석하고 있는건가....
필연적으로 푼 게 아니라 번뜩 아이디어로 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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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좐 선생님이 주신 글입니다.----아래 제안제목 중 맘에 드시는 것 두가지...
f(0)=f(2) 조건이랑 g(-1)=0 이었나? 이 조건으로 도함수가 곱해져있는거라는게 필연적으로 유도되지 않았나요 그렇게 풀었던거 같은데..딱히 발상적이라는 느낌은
아무래도 제가 식 보자마자 감으로 끼워 맞춰가면서 풀어서 그런 느낌이 들었나봐요 ...ㅋㅋㅋㅋ
근데 사실 그런 직관력도 수학에서 중요하죠 ㅋㅋㅋ
30만못풀었는데 설명해주실분ㅠ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