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미적보단 기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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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역때 마플 기벡 1000문제 다 풀었음 ㅠㅠ)
기하 공간벡터 빠졌고 8문제중에 공간좌표는 삼각함수 극한급이고 공간도형이 유일한 걸림돌일듯.. 공간도형이 정말 어려운 문제는 정말 어려움
2문제는 이차곡선, 3문제는 평면벡터에서 나오는데 이차곡선은 뭐 아무리 어렵게내도 한계가 있고 평면벡터는 200629급으로 내더라도 그냥 정복 ㅆㄱㄴ...
미적보단 기하에요 ㅎㅎ 현우진도 기하 추천하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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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하자!
아니 솔직히 비슷한 맥락으로 기하 공부좀 해볼까?싶어서 기하 1강듣고 접음
..? 기하 1강이 해봤자 포물선일텐데 포물선 접고 미적을 듣는다고..?
사실상 기하도 아닌데..
안맞을수도있죠 ㅋㅋ
말이 1강이고 좀 하다가 그냥 미적으로돌아갔어요
그냥 기하도 하시지 ㄹㅇ 재밌음
? ㅋㅋ 신기해서요~~
미적보다 재미는 있음 ㄹㅇㅋㅋ
근데 사람마다 맞는 과목이 다른듯
근데 난이도 조절이 기하가 더 빡셀것 같음. 어려우면 완전 어렵거나 쉬우면 너무 쉽거나ㅇㅇ 직관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아서리..
그 직관에 의존하는 부분이 공간도형벡터였는데 그게 빠졌으니까..
지금 기하는 훈련으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음... 기하과목이 수능 시행하기 이전인데 속단하실 수 있으신가요??
또, 게시글을 보아하니 아직 수능을 안봐보신 고2 같으신데 음...
추가적으로, 제가 직관적이다 여긴부분은 공도벡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기하라는 과목자체가 '형상화'에 초점을 두기에, 되려 벡터적인 해석은 직관을 필요하지 않죠. 상대적 좌표계로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직관적'이라는 거에서 제대로 정의를 해주셨으면 한데요.
저도 기하 기출문제 및 수능문제 충분히 풀어봤고, 이전 준킬러에서 킬러문제까지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여서 말을 하는 거에요. 그 정도까지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도 않죠.
??? ' 형상화 '하는것 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좀 더 풀어말해보자면 머릿속에서 '그리는' 능력정도라 할 수 있겠네요. 후술부분은 본인이 본인의 능력을 스스로 자가진단하신건가요??음.. 첨언하지 않겠습니다 이부분은.
도대체 그러니까 쥬지스님이 말하는 '형상화'가 어떤 단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떄 직관이 중요한지를 적어도 문항 번호를 들어서 예시를 주시거나 할 줄 알았는데 형상화 하는거다 - '그리는 능력' 이러시는데 뭐라 답해야 하나요 ㅠ
굳이 구체적 예시가 필요하신가... 걍 구에 접하는 평면 3개정도를 동시에 떠올리기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이거 안되는 사람도 종종있어서용.
그 이상은 할많하않..하겠습니다.
다만, 이전교육과정 수능을 치루어 보지도 않으신분이 과목 난이도를 평가하는게 다소 웃기네요 ㅋㅋ 기하 선택자수를 늘리려는 의도신건가 음...
수학 (가)>생2>화2>지2>물2>>>>넘사>>국어>지1>생1>화1>물1>>>>넘사>>수학 (나)>영어>>>사탐
님 글 쓴거 보니까 저랑 별 다를 바 없이 과목 주관적 난이도 비교해두셨던데 ㅠ
N수하시면서 매년 투과목 바꿔서 하고 마지막에는 사탐까지 하신건가요? ㄷㄷㄷ;
투과목은 생2만하고 사탐은 제 뇌피셜인데용ㅋㅋ
ㄷㄷㅋㅋ루삥뽕 저는 과목을 공부해보고 일정 수준까지 올리고 나서 제 주관에 따라 난이도 평가하는건데 님은 해보지도 않고 다른 과목을 난이도 평가하는거임?
ㅋㅋㅋ 그 "일정수준"이 자가진단이고, 남에게 단정짓는다는 것이 굉장히 웃기다는게 제 주장입니다ㅋㅋㅋㅋ
또, 제가 글제목에서도 명시했듯 "주관적 만점 난이도"라고 말했으며, 이는 오르비 여론에 대한 저의 생각을 표출한 바이지, "이 과목이 더 개꿀이다."는 식의 선동은 하자 않았네요. 마치 당신처럼 명확히 안다는투로 추천하지도 않았고요.
기하가 개꿀인거는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강사, 교육자 분들께서도 다 말하신 얘기인데요? 저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2022 대수능을 치루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들은 8학군이나 기타 일부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을 공부하는 것과 달리 대부분 2학년 내신과목으로 진로선택과목으로 기하를 수강하고, 또 전에는 동등하던 미적분과 기하 사이의 밸런스가 기하에서 한 단원이 빠지면서 균열이 생기고 또한 재수생들의 유입도 막을 수 있는건 자명한데요 ㅋㅋ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인데 제가 틀린 말 하는것도 아니고 먼저 "수능도 안 쳐본 고2" 운운하면서 얘기 꺼내신게 누구신지..
??? 논지를 흐리고 계시네요.
제 처음 주장은" 완전쉽거나 어려울것 같다." 였는데
대뜸 "노력하면 ㅆㄱㄴ한 수준임."이라거 확답하셨죠 본인은??
그 어떠한 강사도 "예측"했을 뿐이지 당신마냥 확언하지 않았네요. 저역시 추측이었고요.
" 지금 기하는 훈련으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
ㅇㅈㄹ하는게 오만한태도라곤 생각이 정말 안드시나요??ㅋㅋ
요는, 아직 님이 수능도 안쳐봤고, 기하도 수능으로 출제가 된적이 없는데 목적이무엇이든( 아마 응시인원 늘리려는 시도로 생각됨) 깝ㄴㄴ하란 소리임... 왜 확정짓듯 말해요 님이ㅋㅋㅋㅋ
'아마'라는 단어는 뻘로 있나..
그나저나 닉변하셨나요 규토라이트 였나 전닉이 고2분이셨던거같은데
ㄹㅇㅋㅋ저는 반응보고 최소 3수생이신줄..
저요?? 저 장수생인데 ㅋㅋ
엥???ㄴㄴ님말구 위엣분이용
" 지금 기하는 훈련으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
너무 위풍당당해서 출제위원인줄...
아 죄송해요 님글이라는걸 까먹었어요ㅠ큨ㅋㅋ 죄송해요..ㅠㅠㅠ
기하는 지금까지 '30번'이 출제된 적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할 수 없지만 미적은 아무리 어려워도 이전 기출보다 어렵게 낼 수 없기 때문에 미적이 더 안정적인 것 같아요. (물론 공부량은 미적이 두배는 더 많겠지만)
그리고 난이도는 기하를 높이던지 미적을 낮추던지를 할텐데(이렇게 안하면 평가원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출제위원이 짤리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그냥 개인취향처럼 고르는게 제일 맞는 것 같아요.
안정성 vs 공부량 이 차이인것 같아요
ㅇㅈ기하를 아무리 난이도 높인다 해봤자 공간벡터 빠짐 그리고 개꿀과목 확통도 있는데 기하 난이도를 올리겠다? 어림도 없지ㅋㅋ 미적분은 ㅆㅂ기출30번 풀어도 현장에선 고인물말고 절대못품ㅅㅂㅅㅂ 미적분 개싸발과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