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험알바 [982823] · MS 2020 · 쪽지

2020-08-08 16:42:56
조회수 3,527

개인적으로 의사파업이 웃긴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97583

다른 전문직의 경우 주52시간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정원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회계사는 대략 30% 이상 증원하였고, 세무사는 2019년 11% 증원하였죠. 이외에도 많은 전문직들이 증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들 직업과 1대1 비교는 어렵죠. 그런데 과연 의사가 그 예외에 해당할까요? 레지던트들이 병원에서 밤새고 주당 근로시간 초과같은 비인간적인 처사가 계속되는데도 이런 꼬라지가 계속 되길 바라시나보네요. 통계도 그냥 참고사항일뿐이지만 전부 의사에 불리한 지표만을 보여주고 있어요. 근로시간도 길지, 평균 급여도 제일 많지, 인구대비 의사는 제일 적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죠 이건. 


결국 의사분들께 하고픈 말씀은 '속내를 드러내라' 이 말씀이에요. 여러분이 반대하시는거 통상적으로 흔히들 "밥그릇싸움"이라고 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수십번도 더 일어났기에 모든 사람들이 그쪽 방향으로 봐요. 어떠한 말로 포장하던간에 그렇게 느껴진다는거죠. 


그리고 공포 심리 조장하려고 하지말으셨으면 합니다. 뭐든지간에 역효과가 있기 마련인데 그 부분만 확대해서 제시하고 계시잖아요. 예를 들어서 어떤 의사분은 유튜브에다가 기피과 전공의는 불친절할것이며 군의관급으로 못 할거다라고 주장하시던데.. 과연 이게 논리에 맞을까요? 군의관은 300받고 3년근무하는데? 팩트의 취합적 제시는 날조라고 하죠 보통.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오르비나 기타 커뮤니티에서 의사 단톡방에 링크올리고 한의사까는글, 의사 옹호하는글 올려서 추천이나 댓글 주작하신 전력도 있으시잖아요. 그 단톡방에 수십명 있던데 그 집단에 신뢰에 금이 가게 만드는 행동을 자꾸 하시는데 제발 그러지마세요. 지금도 그러는거 같아 보이니깐.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예비 의대생들 가지고 장난질 치지마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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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ulnumber7 · 965022 · 20/08/08 16:44 · MS 2020

    ㄹㅇㅋㅋ

  • Le Cordon Bleu · 982422 · 20/08/08 16:45 · MS 2020

    그래 돈 더 주고 수가 "정상적으로" 잘 맞춰주면 비인기과 알아서 가고, 지방에서 일할 동기부여(돈)주면 지방갈게!

    라고 주장하는 거 누구나 다 알고있는데,,,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6:47 · MS 2019

    왜 사람들은 "의사의 지위, 페이, 근무시간" 등에 초점을 맞추죠? 본인 입장에서 중요한건 의료의 질 아닌가요?

    의사와 환자를 같이 패는 정책에 "의사는 좀 맞아야 한다"는 이유로 찬성하고 계시네요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6:49 · MS 2019

    "레지던트들이 병원에서 밤새고 주당 근로시간 초과같은 비인간적인 처사가 계속되는데도"

    이건 수가 문제지 정원 문제가 아닙니다. 적자가 나는 일에 인력을 투자할 사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싼 값에 최대한 굴리는거에요

  • SNUDiplomacy2022 · 919199 · 20/08/08 17:31 · MS 2019

    흠터레스팅...하긴 많은 글에서 흉부외과였나 수가가 낮아서 대우 안좋으니 인원이 적게 간다는 소리 들어보긴 했어요

  • 三星 · 953058 · 20/08/08 17:31 · MS 2020

    인력을 늘려야지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7:32 · MS 2019

    인력을 늘려도 병원이 안뽑는다고. 당장 큰 수술 하면 적자나고 환자들도 다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가는데 지방에 일자리가 있겠냐?

    일자리가 없다

  • 三星 · 953058 · 20/08/08 17:42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三星 · 953058 · 20/08/08 17:43 · MS 2020

    빅5도 미달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7:48 · MS 2019

    전공의는 미달이고 전문의는 갈 길이 없다고. 니같으면 전공의 5년간 고생하다가 고생하면서 배운거 쓸 길이 없는데 그 과를 가겠냐? 그니까 수가를 올려서 전공 살릴 수 있게 해줘야지. 나도 전공의 미달인거 알아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7:48 · MS 2019

    전문의가 전공을 못살린다는데 전공의 미달을 가져오면 어쩌잔거야

  • 三星 · 953058 · 20/08/08 17:50 · MS 2020

    언제는 일자리가 없다고 하셨잖아요.. 논점 흐리지 마세요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7:50 · MS 2019

    전문의 일자리가 없다니까요?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7:51 · MS 2019

    어휴 철학과 졸업해도 전공 못살린다고 하는데
    아닌데요??? OO대 철학과 미달인데요?
    이 소리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7:52 · MS 2019

    진짜 넌 심각하게 멍청한것같다 진심으로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7:33 · MS 2019

    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의사들 힘들게 수련받고 미용GP로 일하는 사람 많음. 인력이 남는단 소리

  • 三星 · 953058 · 20/08/08 17:35 · MS 2020

    인력이 남아도는게 아니라 걍 쉬운 길로 빠지는거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7:36 · MS 2019

    쉬운 길로 빠지는게 아니라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이해를 못하냐? 철학과 졸업한 학부생이 전공 못살린다고 철학과 인원 늘리자는거랑 뭐가 다르냐?

  • 三星 · 953058 · 20/08/08 18:13 · MS 2020

    수요는 그대로 전문의 공급은 줄어듦
    일자리 부족이 가능함?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18:16 · MS 2019

    안줄어들어 원래부터 부족했으니까

  • oojooatom · 868592 · 20/08/09 07:22 · MS 2019

    외과적 수술하고 나면 병원이 적자라고 하잖아요!
    그러니 돈 작게 드는 전공의 많이 뽑고 내보내고 다시 신입 굴리다가 내보내고 기피과 전문의 따고 전부 개원해서 내과 및 피부과 성형 보는대로 다 빠지는데 이런 폐악을 하자구요?
    수술하는데 외과의사 한사람이 할 수 없잖아요 나머지 인원들 등 수술에 필요한 모든 자원들 그건 어떻게 감당되는걸까요?(그 돈은 병원에서 수가가 작으니 봉사한다고 봐야죠)
    한차원적인 내용만 보지 마시고 장사를 해도 남아야 할 거 아닙니까?
    밥그릇지키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개도 자기 밥먹고 있는데 뺏어가면 으르릉 거립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34 · MS 2020

    일단 수가 문제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수가를 쉽게 올릴 수 있는 상황인가요? 수가를 올린다면 다른 의사들이 피해를 보게되는데, 의협은 현재 수가상승을 주장하고 있나요?

    의대 증원이 언발에 오줌누기같은 정책이라도 솔직히 국민 입장에서 확연히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는 없는게 사실이에요. 의협이 주장하는 의료서비스질 저하, 의료비 증가와 같은 현상은 오로지 국민들 공포만 조장할뿐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 Cvbn · 929991 · 20/08/08 22:04 · MS 2019

    의협이 수가상승 당연히 요구하고 있죠 ㅋ아 진짜 이분 뭐야 ㅠㅠㅠ
    의약분업때부터 수가정상화 요구했는데ㅠㅠㅠ 그리고 수가 올리면 왜 다른과 의사들이 피해를보죠?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08 22:08 · MS 2019

    수가 올리는거 요구했음. 논리로 안되니까 개소리를 하네

  • oojooatom · 868592 · 20/08/09 07:31 · MS 2019

    갑갑합니다
    여태 수가조정해달라고 했는데 그럼 여태 뭘 보셨는지?
    그리고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한다면 드셔보셔도 괜찮겠지만 나는 냄새만 맡아도 알겠는데...
    코가 마비되고 된장항아리에 잘 포장해서 똥 담아 놓으면 먹을수도 있겠네요
    드시는건 좋은데 타인의 코에대 입김은 불지 마세요!
    설사 수가 올려달라는게 밥그릇지키기면 안되는겁니까? 내 목숨줄이 달렸는데 가만히 있는것은 더 바보 아닐까요? 하물며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신중에 또 신중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부의 졸속한 정책수립에 아직도 "나만 아니면 돼" 이런 생각인가요?
    이도 저도 아니면 내가 못먹는감 남도 못먹게 찔러보는 심보인가요?

  • 경한2022 · 949811 · 20/08/08 16:52 · MS 2020

    ㄹㅇㅋㅋ

  • 헤네시스 · 740249 · 20/08/08 16:52 · MS 2017

    네 말이 옳아

  • 나 공대생 아니다 ㅡ.ㅡ · 953665 · 20/08/08 19:17 · MS 2020

    현명하신분

  • 스- · 868667 · 20/08/08 16:55 · MS 2019

    한쪽에서 날조를 하니 다른쪽에서도 그렇게 안 하면 방법이 없겠죠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16:56 · MS 2020

    내가 오히려 당신한테 물어보고 싶은데요. 이전 글에 내가 의료의 질이 왜 떨어지는지에 관해 써놓은 댓글은 왜 반박 안합니까? 당신이야말로 속내를 드러내세요. 그냥 의사가 평균 급여가 제일 높으니까 아니꼬워서 엿 되어봐라, 하는거라고.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16:57 · MS 2020

    팩트의 취합적 제시는 민주당이 잘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이건 자폭하는 말인데요. 왜 자기들한테만 유리한 OECD 통계 가져와서 장난합니까? 이거야 말로 선동이고 날조죠.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35 · MS 2020

    "의사들 ㅈ되보라고" 의대증원을 찬성한다? 매우 피해의식에 가득찬 발언이시네요.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과연 무엇이 이득일지 생각해보세요.

  • Covid19 · 971583 · 20/08/08 19:53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oojooatom · 868592 · 20/08/09 07:34 · MS 2019

    집에서 잠자리에 들기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정말 나는 배가 아프지 않은걸까? 내가 조금만 더 했었더라면 나도 의대갈수 있었는데
    아님 내가 좀만 더 성적 잘나오면 의대갈텐데 에이 내가 못먹는거 퉷!
    아니었는지를

  • 쯔위조아 · 741503 · 20/08/08 20:11 · MS 2017
  • 커넬워크 · 815491 · 20/08/08 16:59 · MS 2018

    밥그릇문제도 맞다하면 결국 기득권의사 가진거놓기싫어하는거보소ㅉ 국민한테 타격가는부분 읊어주면 본심을드러내세요 가식적이네요 ㅇㅈㄹ 어느장단에맞춰춤춰드릴까요

  • 커넬워크 · 815491 · 20/08/08 17:04 · MS 2018

    인구대비의사수자료만보고 왜 의료접근성이랑 oecd평균수가랑 의사증가추이자료는안보세요 혹시 그런쪽으론 눈이 캄캄하신가요?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42 · MS 2020

    그래서 의협은 수가 상승을 주장하고 있나요? 그게 의협 내로남불의 핵심포인트에요. 결국 이익집단과 정부가 맞붙으면 사람심리라는게 이익집단이 또 밥그릇지키려고 싸움벌이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죠. 노조파업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죠? 합리적인 생각부터 들덩가요?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19:44 · MS 2020

    의협이 수가 상승을 주장한지는 한참 되었는데요.. 이건 자폭성 발언입니다..

  • Cvbn · 929991 · 20/08/08 22:06 · MS 2019

    ㄹㅇ 여기서 글쓴분 자폭한거임
    진짜 제대로 안알아보고 글쓴거 들통남ㄷㄷ
    의약분업 당시 의사들이 수가 정상화 요구한게 20년 전인데 ㄷㄷ

  • 커넬워크 · 815491 · 20/08/08 19:47 · MS 2018

    한참전부터 비인기과 처우개선해달라고했는데요 뭔 내로남불ㅋㅋ

  • M4DEON · 923701 · 20/08/08 19:51 · MS 2019

    의사들이 성형외과 정형외과 수가 높여달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기피과 수가 낮고 힘드니까 아무도 안가서 높여달라고 하는건데 뭔 밥그릇 싸움 ㅇㅈㄹ이에요 ㅋㅋㅋㅋㅋ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08 17:04 · MS 2018

    -가입일 2020년 07년 29일-

  • 집중해야지 · 885760 · 20/08/08 17:43 · MS 2019

    ㅋㅋㅋ 알바 어서 오고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08 18:33 · MS 2018

    퍼런당 댓글알바는 ㅇㅈ이지 ㅋㅋ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29 · MS 2020

    가입일? 님보다 훨씬 오랫동안 오르비했어여 ㅠ.. 괜히 할말없으니 가입일 드립치시는데 걍 가만히 계세요 오르비 현우진 활동했을때부터 봤으니깐

  • ​​​​​​​​​​​​현자 · 956748 · 20/08/08 19:42 · MS 2020

    왜 그런데 구우우욷이 의심사게 최근계정 들고오세염?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08 21:34 · MS 2018

    웅 알바야 짖어봥♡♡

  • 난한놈만패 · 874620 · 20/08/12 22:28 · MS 2019

    이 ㅈ 병신새끼야 그럼 옛날 아이디 들고 와봐

  • 인설의치가고싶다울고싶다 · 896356 · 20/08/08 17:05 · MS 2019

    헤이 하버드. 니가 av배우야? shut up

  • Cvbn · 929991 · 20/08/08 17:09 · MS 2019

    7월 29일가입? ㄹㅇㅋㅋ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28 · MS 2020

    깔게 없으니 가입일 드립 ㅠ... 당신보다 훠얼씬 오래 오르비 했다는것만 알려드릴게요 ㅋ 괜히 시비털지말고 갈길가세요 할말없으시면

  • 연세대의대 PHS · 868251 · 20/08/08 17:52 · MS 2019

    일단 회의하는데 한의사를 데려오고 의사를 아무도 안데려온거부터가 넌센스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27 · MS 2020

    그건 비판받아야 할 일이 맞죠.

  • 가능 세계 · 794033 · 20/08/08 17:52 · MS 2017

    엌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 누군가2 · 940143 · 20/08/08 18:03 · MS 2019

    예비 의대생?ㅋㅋ 본인 얘긴가
    혹시 2022년 반수?

  • ku탈출기1 · 952183 · 20/08/08 19:14 · MS 2020

    ㄹㅇ ㅋㅋ 예비의대생 이부분 ㅋㅋㅋ 뭔가 했네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26 · MS 2020

    "뭐 눈에는 뭐가 보인다"가 생각나게 되네요 ㅎ 전혀 그런뜻으로 얘기한게 아니라 99.9%의 사람들은 오르비에서 의대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로 받아들일텐데 엉뚱하게 해석하시네 ㅠ

  • 그분. · 979376 · 20/08/08 18:04 · MS 2020

    서강의라서 생각이 대단하시네요
  • 말랑CAU · 651922 · 20/08/08 18:06 · MS 2018

    가입일 잘봄ㅋ

  • 방학이라 일상이 너무 지겨운 시인 · 862632 · 20/08/08 18:16 · MS 2018

    말은 해도 반박은 안하네 ㅋ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25 · MS 2020

    오르비에서 상주하는 당신과는 달라요.. ㅠㅠ 몇시간내에 반박못하면 토론 패배같은 유치한 사고방식 달고 있으신거 보니 미래가 보이시네요 ㅋ

  • 방학이라 일상이 너무 지겨운 시인 · 862632 · 20/08/08 19:32 · MS 2018 (수정됨)

    네... 홧팅!

  • 킹용기교신도 · 816378 · 20/08/08 19:45 · MS 2018

    여기선 상주하는 사람들 욕하는데 위에보니까 상주는 님이 더 많이 한거 같은데ㅋㅋㅋㅋ

  • 쯔위조아 · 741503 · 20/08/08 19:58 · MS 2017

    그럼 본계정 보여주세요

  • 국문훌리무지하게 · 881620 · 20/08/08 18:17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ovid19 · 971583 · 20/08/08 18:45 · MS 2020

    말만 싸재끼고 튀지말고 다른애들 반박좀해봐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24 · MS 2020

    과격하게 반응하면서 여론 호도하는 집단이 누구인지 국민들이 잘 판단하겠죠ㅎ 말만 싸재끼는건 당신이 그런듯.. ㅠ

  • Covid19 · 971583 · 20/08/08 19:25 · MS 2020 (수정됨)

    ㅋㅋㅋㅋㅋ k-논리

  • Cvbn · 929991 · 20/08/08 22:02 · MS 2019

    무조건 국민들이 옳다는건 또 무슨말이에요? 의료상황에 대해 잘 모르는 국민들이 정부의 잘못된 결정을 지지하고 있으니 이건 아니라고 의사들이 들고 일어난건데
    그리고 의협에서 수가인상을 반대한다는 말의 출처는 무엇인가요? 관련기사 조금만 찾아봐도 의협은 수가정상화를 계속 주장하고 있음을 알텐데....
    Q7그리고 비인기 바이탈의 수가를 올리면 다른과 의사들이 피해본다? 누가 그런말 했어요? 진짜 이거 두가지 출처좀 부탁드립니다

  • -도인- · 907379 · 20/08/08 18:53 · MS 2019

    그렇게 따지면 인국공 사태때 반발하던 기존 정규직들도 밥그릇 싸움 아님? 노골적으로 폄하하는거 극혐인데

  • 나 공대생 아니다 ㅡ.ㅡ · 953665 · 20/08/08 19:17 · MS 2020

    근데 개인적으로 그거 밥그릇 싸움 맞다고 봄

  • -도인- · 907379 · 20/08/08 19:24 · MS 2019

    저도 따지고 보면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상이 의사로 바뀌니까 굳이 밥그릇싸움이라고 말하면서 비꼬는사람이 늘어난게 좀...

  • 말랑CAU · 651922 · 20/08/08 19:07 · MS 2018

    서강대의대 나오고 나의 전성시대 시작됐다

  • 방학이라 일상이 너무 지겨운 시인 · 862632 · 20/08/08 19:35 · MS 2018

    아 ㅋㅋ

  • 언매러 · 840427 · 20/08/08 19:08 · MS 2018

    수가
    수가라고
    수가문제라고 몇 번을 쳐말해도
    이해를 못해

  • 내삶의주체 · 922968 · 20/08/08 19:11 · MS 2019

    이거지

  • 카의갈노베 · 961954 · 20/08/08 19:13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ogo33 · 934935 · 20/08/08 19:14 · MS 2019

    전문적 지식은 하나도 모르고 겉핥기로만 아는척하면서 진정 국민을 위하는척, 특정 단체나 직군을 적폐로 몰면서, 나는 진정 정의를 추구하는척 하는게 어느당이랑 닮으신듯?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23 · MS 2020

    어이구 이렇게 과격하게 반응하시는거보니까 웃기네요.

    일반 국민을 위하는척 여론전 조성하면서, 진정 정의를 위하는 척 행세하는 곳이 어디인가는 국민들이 더 잘 알겠죠.

    국민이 정치에 의견을 낼떼 전문적인 의견이 필요한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엘리트주의적인 사고로 깔아뭉개려고 하지마세요. 해당 발언은 매우 비판받을만한 얘기네요

  • gogo33 · 934935 · 20/08/08 19:31 · MS 2019

    네 맞아요 누구나 정치에 의견을 낼 수 있죠. 민주주의니까요
    그런데 그건 경우에 따라 다른거겠죠 ㅎㅎ 누구처럼 막무가내로 영화한편 보고 원전 무섭다고 다 없애자고 해서 원전강국에서 쫄딱 망해버린것처럼요 ㅎㅎ
    정말 좋아보이는 말만하면서 힐링힐링 하다가 본인들은 떵떵거리면서 잘살고 나라는 서서히 기울어지게 만드는 능력은 정말 최고인거같아요!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49 · MS 2020

    네 그게 당신같은 인간들 생각이겠죠. 일반 국민은 개돼지다. 정부와 엘리트집단 싸우는 꼴에 우리편 안들어주고 정부편 든다 이거죠. 앞으로 그런식으로 인생사시고 얼마나 잘되나 한번 볼게요 ㅎ

  • Le Cordon Bleu · 982422 · 20/08/08 19:28 · MS 2020

    진짜 대가리에 우동찼나

  • Kloud · 841686 · 20/08/08 19:29 · MS 2018

  • 경북의 가고싶은 지방러 · 723545 · 20/08/08 19:31 · MS 2017

    닉네임해명 바라는분 여기 좋아요

  • 앙그루트 · 820782 · 20/08/08 19:34 · MS 2018

    일반인들은 자세히 아는게 없으니 당연히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안보이겠죠 애초에 알아볼생각도 안하고 그냥 의사가 잘 버니 싫다 이러는거 아닌가요? 저도 의대 안다녔으면 관심 안갖고 그냥 의사집단에 대해 돈만 추구한다고 거부감 느꼈을겁니다.
    전공의 근무시간에 대해 말하셨는데 근무 편해지면 당연히 좋죠. 근무시간 줄고 부족한 인력 PA가 도맡아 하던걸 동료 전공의가 하면 수련의들 입장에서 맘 편하죠. 이건 장점 맞아요. 근데 무턱대고 인원만 늘린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대학병원이랑 의학 교육 시설 갖추는데 들어가는 비용 다 세금입니다. 의대 하나에 교수가 몇십명 이상이 투입되고 그들 연봉만 연 몇십억입니다. 그리고 해부실습, 강의 시설 인프라 다 갖추도록 하는게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증원인원 400명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도 없습니다. 애초에 의사집단과 상의조차 안한상태에서 누군가 그냥 근거없이 언급한 이 인원수가 정설 마냥 그냥 쭉 내려와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비인기 바이탈과 의사들 부족한 상태에서 그들 처우 개선이 우선시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인기과의 경우 수요 풍부하고 공급 역시 뛰어나 아마 만족스러운 질로 진료받을거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지역에 부족한 바이탈 의사들을 강제로 끝까지 복무하도록 강제하면 무조건 찬성입니다. 근데 정책 들어보면 한시적일수밖에 없고 피부 미용 등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현재 소아 비뇨 산부 등등 전공의만 봐도 자신들이 배운 것들을 펼칠수 없는 환경이라 피부미용 등으로 갈아타시는 분 많아요. 저는 그래서 의료향상을 위해 돈을 투자하려면 좀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한약 급여화 경우도 500억이라는 예산을 투자한다 합니다. 물론 국민들이 그렇게 해서 한약을 싸게 이용하면 좋죠. 한약이 급여화되는 부분이 facial nerve paralysis, 월경통 등인데 전자의 경우 원인이 Idiopathic 이라 명확한 원인이 없습니다. 그런데 1상 2상 3상 약 임상실험조차 거치지않은 한약을 급여화한다? 국민들을 실험대상으로 본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런데 암 환자의 약에 대한 예산200억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모른척한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정부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38 · MS 2020

    의협은 다른 의사들에게 해가 갈 수 있는 수가 상승은 죽어도 주장안하면서 오로지 의대 증원만을 막겠다는데 이것이 국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백아면 백 밥그릇 지키기로 보죠) 납득가능한 사안일까 잘 생각해보세요. 이미 의대증원 찬성 여론이 60%가까이 되니 잘 생각해보시구요.

  • 앙그루트 · 820782 · 20/08/08 19:42 · MS 2018 (수정됨)

    지금 대두되는 주요 안건이 의대 정원이고 협의 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강제로 실행하려니 그런거죠. 의협에서 계속 합리적인 대안을 정부에 요구하는데도 정부에서는 들은 척도 안하잖아요. 국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게 뭐가 문제죠? 밥그릇 챙기는 적폐라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뭘하든 의사는 전부터 쭉 적폐라 여겨져왔습니다.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19:45 · MS 2020

    의협이 왜 수가 협상을 주장하지 않습니까? 의견 제시는 좋지만 공격을 하려거든 좀 찾아보고 공격하세요.

  • 연세대의대 PHS · 868251 · 20/08/08 22:36 · MS 2019

    의협이 수가상승 주장하지 않나요?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22:37 · MS 2020

    네 맞습니다. 의협은 계속 수가 상승을 주장해왔습니다.

  • Cvbn · 929991 · 20/08/08 21:52 · MS 2019

    의협이 수가상승을 주장안한다고요?
    그리고 수가상승이 왜 다른의사들한테 해가 되죠? 진짜 이거 두개는 처음듣는얘긴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gogo33 · 934935 · 20/08/08 19:38 · MS 2019

    제대로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은 마음도 없어보이는데 어그로 끌지 말고 가세요. 님말 들을 사람 없으니까요

    당신같은 사람들 문제가 뭐냐면 제대로 알려는 의지도 없고 제대로 알 생각도 없으면서 어디 털보나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떠드는거 주워담아 퍼뜨리는거나 할 줄 알지 전문성 가진 사람들이랑 붙으면 감성팔이나 하고 귀막고 정의 정의 거리면서 정신승리하는게 패턴이라는 거예요 ㅎㅎ

    떠들어봐야 입만 아프니 그냥 그렇게 사세요 평생.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40 · MS 2020

    인터넷상으로라도 남에게 해가되고 공격적인 발언을 하는 인간은 잘되는꼴 못봤죠. 우월감에 그득차서, 엘리트주의에 빠져서 일반 국민들 여론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의협편만 들으니 사고자체가 갈라파고스화될수밖에요. 이해합니다 ^^

  • ㅤ Arete ㅤ · 980142 · 20/08/08 19:39 · MS 2020

    전세계적으로 좌파는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닌, 사실판단의 문제로 ‘틀린’겁니다.

  • 경북의 가고싶은 지방러 · 723545 · 20/08/08 19:40 · MS 2017

    그래서 닉네임이 왜 바텀알바임?

  • 헨젤과그랬대 · 672473 · 20/08/08 19:43 · MS 2016

    병먹금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45 · MS 2020

    네 국민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드는 이야기를 하는데 "병Χ"? 여론돌아가는거 두 눈으로 똑똑히 보시길.

    정부와 이익집단이 싸우는데 사람심리라는게 이익집단에 불리하게 작동하는게 사실입니다. 실제로도 의협은 의료수가 얘기는 죽어도 안하면서 오로지 의대증원을 반대한다는 얘기만 꺼내는데 이것이 밥그릇지키기가 아니면 뭐죠? 얘기해보시길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19:46 · MS 2020

    의료수가 얘기를 왜 안하나요? 이미 수없이 했는데 말입니다. 좀 알아보고 공격하세요. 이런식의 말은 자폭밖에 안됩니다.

  • 앙그루트 · 820782 · 20/08/08 19:49 · MS 2018

    정부와 이익집단이 싸우는데 사람심리가 이익집단에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좀 도와주시죠. 안그래도 이미지 안좋은데요. 정부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이익 추구하는거 아닌가요? 언급하신게 밥그릇 지키기 밖에 없는데 위에 제가 쓴 댓글 맞다고 생각하시면 이런 글 쓰시지 말고 좀 도와주세요

  • 경북의 가고싶은 지방러 · 723545 · 20/08/08 19:50 · MS 2017

    국민여론이 이러하니 따라야한다는 논리는 먼가요. 완전 좌익 포퓰리즘 사람성향 지대로 보이네.

  • -도인- · 907379 · 20/08/08 19:44 · MS 2019

    근데 님 오르비는 왜 가입한거임? 글이 의사글 뿐이노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46 · MS 2020 (수정됨)

    의사분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마세요.. 의대증원 찬성여론이 60% 가까이에 이 글도 좋아요 40개에요. 아, 국민들은 개돼지다? ㅋㅋㅋ 그게 여러분 생각이잖아요. 어디서 좌표찍고 댓글로 총공격하시니 기분좋나여? ㅎㅎ

  • -도인- · 907379 · 20/08/08 19:48 · MS 2019

    우리 게이는 오르비 좋아요가 진짜 좋아서 누르는줄 아노?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51 · MS 2020

    아 그러면 말꼬리 잡지마시고 여론전 잘해보세요~ 의사들 파업으로 과연 국민들 몇퍼가 돌아서나 ㅋㅋㅋ 똑똑히 보시고 국민들은 개돼지라고 주변에 말하고 다니시든지

  • M4DEON · 923701 · 20/08/08 19:55 · MS 2019

    근데 민주노총은 파업하고 국민들 돌아서도 원하는거 다 얻어내던데 그건 뭐에요??

  • -도인- · 907379 · 20/08/08 19:57 · MS 2019

    우리 게이 만만해보이는 글에만 비꼬고 도망다니노 ㅋㅋㅋ 나 말고 저 위에 의사들한테 말해주면 안되겠노?

  • 커넬워크 · 815491 · 20/08/08 19:49 · MS 2018

    논란 일자 좌표

  • 갓신 · 921346 · 20/08/08 19:52 · MS 2019

    당연히 찬성하겠죠. 의사 수 늘어난다? 오 그럼 좋은거 아냐?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의사의 정확한 사정을 모르니 당연합니다

  • 아인슈패너 · 860002 · 20/08/08 19:5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Qazxcv34 · 740080 · 20/08/08 19:47 · MS 2017

    근데 의사수 늘리면 건보료 늘어난다고 뭐라 하는데
    수가 올려도 건보료 늘어나는건 똑같은거 아닌가..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19:52 · MS 2020

    공공의대-->건보료 증가, 문제 해결 안됨
    수가 상승 --> 건보료 증가, 문제 해결 가능

    건보료가 각각 얼마나 증가할지 정량적 비교는 불가하지만 대강은 이렇습니다

  • M4DEON · 923701 · 20/08/08 19:53 · MS 2019

    후자가 건보료 상승이 훨씬 심하긴하겠지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은 되죠.. 전자는 건보료만 상승시키고 어떤 문제를 해결시킨다는건지 ㅋㅋㅋ

  • Qazxcv34 · 740080 · 20/08/08 19:56 · MS 2017

    과연 수가를 높인다고... 해결이 될까요?
    피부과 의사 2000주고 흉부외과 의사 2500을 준다고 해도 해결은 안될것 같지 않나요?

  • M4DEON · 923701 · 20/08/08 19:58 · MS 2019

    적어도 지금보단 나아지겠죠

  • Qazxcv34 · 740080 · 20/08/08 20:00 · MS 2017

    선호도가 1대 10에서 7대 10이 된다고 해도 결국 결과는 비슷할거 같아서요.. 수가를 무한정으로 늘리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 Cvbn · 929991 · 20/08/08 22:18 · MS 2019

    흉부외과 의사 2500줘야한다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흉부외과 수술을 할때마다 병원이 적자가 나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저수가죠.
    따라서 대형병원장들이나 의료재단 이사장들이 외상외과센터나 심장수술 센터를 아예 자기병원에 설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흉부외과나 일반외과 전문의들은 수런받고 나와도 취직할 자리가 없죠. 개업이요?
    대형병원도 수술할때마다 적자가 나 식당값, 주차비 등으로 적자를 메꾸는 판에 개인병원개업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결국 취업할자리도 적고 개업도 불가능하니 바이탈 수련받고 나오신 의사분들은 자기 전공을 살리는대신 일반의로 개업하여 감기약이나 처방하고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아무도바이탈과를 안가려고 하죠. 결국 인력부족의 원인은 저수가입니다.
    그런데 수가를 놉힌다면?
    심장수술할때마다 대형병원에 돈이 많이 들어온다면 병원장들은 너도나도 심장수술센터를 설치하려 할것이고 그러면 흉부외과 의사분들의 일자리가 늘어나 그분들이 전공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몸값도 자연스레 올라가고 흉부외과를 선택하는 젊은의사가 늘어나죠. 그러면 노동의 분산으로 지금보다 바이탈 의사들의 삶의 질도 훨씬 나아질거고, 그러면 더 바이탈을 잡는 의사가 늘어나는 선순환구조가 열립니다.

  • Qazxcv34 · 740080 · 20/08/08 19:58 · MS 2017

    공공의대 설립한다고 건보료가 늘어나는건 어느정도 국가에서 맞출 수 있지만, 수가 상승은 무한정으로 늘어날 수 있지 않나요? 아무리 기피과가 생명에 중요하다고는 해도 건보료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 것도 민생에 힘들지 않을까요?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19:59 · MS 2020

    저는 무한정 수가 상승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그래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해도 정부가 용인할리가 없습니다. 적정선을 찾아야죠.

  • Qazxcv34 · 740080 · 20/08/08 20:02 · MS 2017

    무한정으로 늘리지 않으면 흉부외과 같은 힘들고 수술많이하난 과를 가게 하는데는 특별한 요인이 따로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럼 역차별 소리가 나올 수도 있구요

  • M4DEON · 923701 · 20/08/08 20:01 · MS 2019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감기나 스케일링 같은 사람들이 달고 사는 질병만 보험에서 제외하고 남는 수가를 기피과에 돌리기만 해도 건보료는 적당히 올리고도 남을 것 같네요

  • Qazxcv34 · 740080 · 20/08/08 20:05 · MS 2017

    그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죠! 별 시덥지 않은 것으로 병원에 있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근데 우리 사회가 그걸 받아들일까요? 혜택을 주는건 쉬워도 뺏는건 어려울것 같아요

  • M4DEON · 923701 · 20/08/08 20:07 · MS 2019

    네 그래서 표 얻어야하는 정치인들은 엄두도 못내고 있죠... 에휴 참 안타깝습니다

  • Qazxcv34 · 740080 · 20/08/08 20:08 · MS 2017

    이걸 대통령 지지율 80프로때 했어야 했는데 아깝네요 ㅋㅋ

  • M4DEON · 923701 · 20/08/08 20:18 · MS 2019

    그럼 바로 박근혜 지지율까지 꼬라박았을걸요 ㅋㅋ

  • Qazxcv34 · 740080 · 20/08/08 20:19 · MS 2017

    박근혜도 공무원 개혁 했는데 바로 꼬라박진 않았어요 ㅋㅋㅋ
    바로 꼴아박았으면 재밋었을듯 ㅋㅋㅋ

  • M4DEON · 923701 · 20/08/08 20:25 · MS 2019

    앗 맞다 그랬었죠 ㅎㅎ

  • 니아빠루리웹정회원 · 890130 · 20/08/08 19:47 · MS 2019

    결론은 반박안하냐는글에 핑계는 오지게대더니 시간이지나도 반박은 안하노 게이게이야 ㅋㅋ

  • 갓신 · 921346 · 20/08/08 19:51 · MS 2019

    실제로 이글에 동의하는지는 다른문제고 님 원래 사용하던 계정이나 들고오시죠

  • M4DEON · 923701 · 20/08/08 19:52 · MS 2019

    혹시 문재인 지지하세요?

  • 밧험알바 · 982823 · 20/08/08 19:53 · MS 2020

    아뇨 지지안합니다

  • 배 수 지 · 849467 · 20/08/08 19:54 · MS 2018

    지금 의사 수가 부족한 건 맞는데 원래 의사 증가율 그대로 가도 충분히 의사수를 맞출수 있는 데 굳이 갑자기 급격하게 늘려 뽑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것보다는 기피과가 부족 현상이 일어나니깐 그에 맞게 인원을 배분할 생각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인원만 더 늘린다고 해서 일부 기피과는 그대로 부족할 것 같은데요.

  • 쯔위조아 · 741503 · 20/08/08 20:00 · MS 2017
  • 공군보급병 · 563977 · 20/08/08 20:02 · MS 2017

    수가를올림>페이가올라감>지원자가 늘어남
    위의 논리보다는
    수가를올림>병원에서 페이닥터를 더 고용>업무분담+기피과 일자리창출
    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입학 할 때까지만 해도 흉부외과 지망이던 친구들이 기피과의 현실을 보고 나가떨어지죠...수련부터가 몸을 갈아넣는데 더 중요한 건 보드를 따도 일자리가 없는걸요? 병원에서 채용을 안해줘요ㅎ...

  • Qazxcv34 · 740080 · 20/08/08 20:18 · MS 2017 (수정됨)

    솔직히 병원 입장에서는 지금도 인력 갈아 넣어서 어떻게든 유지가 되기는 하는데... 병원이 이익집단인 이상 의미있는 고용이 이루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 공군보급병 · 563977 · 20/08/09 08:52 · MS 2017

    바로 그 지점에서 정부가 일을 해야 하는거죠. 지금처럼 대책없이 늘리는 게 아닌 내원 환자수별 고용해야 할 의사수를 정해놓는 식으로요. 근데 고용을 늘리려면 우선적으로 수가 인상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건 신경도 안쓰고 만들려고만 하고 있으니^^

  • xylo · 953724 · 20/08/08 20:15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vbn · 929991 · 20/08/08 21:56 · MS 2019

    위 글쓴분 댓글보고 어이가 없어서 질문합니다. 의협이 언제 수가상승을 요구안했나요?
    수가 정상화 요구한지 20년가까이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비인기과 수가상승이 다른과의사들에게 해가 된다? 이건 또 어디서 듣고온 얘기예요? 진짜 이건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 헨젤과그랬대 · 672473 · 20/08/09 07:22 · MS 2016

    자기가 반박할수잇을거라고생각하는거에만 댓글다는거보소

  • 난한놈만패 · 874620 · 20/08/12 22:29 · MS 2019

    민주당 알바랍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