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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딱히 평가원을 옹호하려는 건 아니지만, 제 주관은 지장 없음인듯요
부유한 국가의 빈민은 당연히 도와야한다고 을의 선지에 간접적으로 나와있어서 오류 아니라 생각함
ㅆㅇㅈ.
발문에서 '사상가'의 대화라고 했죠. 가상 대화건 가상 편지건 제시문의 스타일은 상관이 없어요. '사상가'라는 발문을 냈다는 건 '사상가'를 출제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메인글의 오류 지적은 학술적 내용에 대한 오류 지적이지, 문항의 형식에 대한 오류 지적이 아닙니다. 이걸 혼동하신 듯하네요.
사상가를 출제했다는걸 저는,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저 사상가가 적확히 싱어를 지정한다는 보장역시 없고, 서양의 모든 사상가를 뒤져 발문과 4번에 동일한 입장을 한명이라도 반례로써 들고 온다면, 평가원이 옳게 되는 것이죠.
님의 말을 따르면 교육과정 이탈이 되어서 어차피 또다른 측면에서 오류가 됩니다.
왜 교육과정에서 이탈되나요? 생활과 윤리의 사상가들을 답습하여 암기하는 현재의 작태가 되려 부정적으로 보입니다만 저는.
수능은 '서양의 모든 사상가'를 대상으로 내는 게 아니라 '교과에서 다루는 사상가'를 대상으로 내는 것이니까요.
교과서에서 다루는 사상가를 암기하고 답습하라고 교육부 지침 평가기준에 있던가요?
사상들을 융복합적으로 이해해, '수학능력'을 평가하는게 수능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문항 오류를 판정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죠.
저 사상가 얼굴 싱어 아닌가요? 보통 평가원에서는 진짜 닮게 낸다는 걸 들은 거 같아서.. 확실하진 않지만요ㅠ
...?그것 까진 잘..ㅋㅋㅠ
어쨌든 문제는 평가원이 정한 싱어의 의견과 싱어 자신이 직접 말한 의견에 괴리가 있다는 거니까 내용면에서 보셔야할듯
비판은 가능하지만, 그것이 문제에 대한 오류가 되진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이를 계기로 교과 과정이 개편될 수는 있겠죠.
필자가 의문을 제기한 건 내용 상에 오류가 있으나 평가원에서 이상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하지만 제 생각은 어디까지나 학술적 내용을 가지고 문제 삼는 것보다 교과 과정 내에서 풀어야 하는 게 맞기에.. 피터 자신이 저렇게 얘기했다고 해도 개편은 되지 않을 거 같네요.
! 그렇네요. 개편은 힘들듯
내용상의 오류는 없지요. 발문 밖의 유사점을 다소 혼동시켰을 수는 있겠네요.
근데 윗분 말씀처럼 사상가 자체를 출제한다면 그것도 놀랍네요..
그냥 한 사람의 주장을 완전히 외워란거 아ㅣㄴㄴ가,,
그니까요 제생각엔 그 암기하는 공부법이 잘못 됐다고 생각해요. 그걸 평가원이 이번에 저격한 걸수도 있구요
죄송하지만, '아마'라는 글자를 본 순간부터 읽지 않았습니다.
ㅋㅋ 웃기네요
저렇게 한 단어 붙들고 '읽지 않는다' 운운하는 거, 할 말 없거나 자신 없는 사람들이 깨갱하고 도망갈 때 쓰는 수법입니다.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는 게 여기서 드러나네요.
귀가 닫혀 있는데 뭘 길게 설명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순수한 의도는 맞고요, 위의 글에서 더이상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읽지 않은 겁니다.
여기서 아마는 문맥상 어떤 학자일 것이다.를 의문문을 표현하기 위해서 넣은 문구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그렇고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으면 왜 타당하지 않은지 간단하게라도 설명하는 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 글의 요지는 저사상가가 싱어가 아니다! 가 아니라, 싱어와 유사한 사상을 갖고 있다! or 그사상에대해 올바른 판단을 내려라
에 포인트를 맞춘다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제가 대댓을 단 글에서 다른 사람이다. 라는 가정을 한다는 것을 읽지 않았다는 소리였구요.
다만, 불손해 보일 수는 있었겠네요.
저 예비시행 해설에서, 특정 사상가의 '사상'을 ' '칸트의 사상' 따위로 특정을 짓고 있지, '사강가 자체'가 칸트이다. 라고 특정짓지는 않고 있네요.
특정 사상가를 유추하는 것은 옳은 지침이 맞으나, 확정하는것엔 부합치 않다.
라고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5단계로 제한되어 여기에 답을 남깁니다.
"제 글의 요지는 저사상가가 싱어가 아니다! 가 아니라, 싱어와 유사한 사상을 갖고 있다! or 그사상에대해 올바른 판단을 내려라
에 포인트를 맞춘다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제가 대댓을 단 글에서 다른 사람이다. 라는 가정을 한다는 것을 읽지 않았다는 소리였구요.
다만, 불손해 보일 수는 있었겠네요."에서
"제 글의 요지는 저사상가가 싱어가 아니다! 가 아니라, 싱어와 유사한 사상을 갖고 있다! or 그사상에대해 올바른 판단을 내려라
에 포인트를 맞춘다는 소리입니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하면 틀렸습니다.
https://orbi.kr/00030922055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배우지도 않은 사람이 논하는게 넌센스임 믿거
논증과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답니다~
제 표현도 자유가 있겠네요~이상
넹~저는 말하지 말라한 적 없어용
논한다는걸 비방적으로 말씀하시길래 답단건데ㅋㅋ
저게 싱어가 아니면 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애초에 '사람들의 고통을 줄이고' '빈민을 돕는것은 우리의 의무'라는 키워드까지 있고, 하다 못해 네이버에 싱어 쳐서 실제 어떻게 생겼는지 보십시오. 저 그림이랑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뭔 ㅋㅋㅋ 그럼 옆의 사람도 롤스가 아니겠네요? ㅋㅋㅋㅋㅋ
그 아닐 수가 없다 라는 태도가 문제있다곤 생각 안해보셨나요?
님이 이과라서 잘 모르나 본데, 생윤은 기출문제가 다 저런 식으로 나와서 이렇게 나오면 어떤 사상가의 주장이다 같은 (예를 들면 레건-삶의 주체, 롤스-최소 수혜자의 최대 이익 등) 제시문 공부가 필수인데, 저 제시문을 보고도 싱어가 아닐 수도 있지 않냐 라는건 그동안의 생윤 공부 방식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소린데요? ㅋㅋㅋㅋㅋ
올바른 공부법은 답습하려는게 아닌, 교과내용은 지식적으로 남겨두고, '맥락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길러야겠지요.
ㅇㅈ생윤 기출의 귀납적 데이터를 무시하고 차세대적인 공부법을 개발해 배포하든가 그건또못함 걍 뇌피셜ㅉ
네 잘못된듯요.
아 예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선택자인데 ㅈ됐네 ㅋㅋㅋㅋㅋ 하 제발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아니면 님이 올바른 공부법을 얘기해주시던가
올바른 공부법은 답습하려는게 아닌, 교과내용은 지식적으로 남겨두고, '맥락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길러야겠지요.
왜 갑자기 논리로 반박 못하고 이과 타령임ㅋㅋ
화좀 가라앉히세요. 논리적 사고 plz
님 같은 방식으로 생각해볼게요. 그럼 갑 사상가가 롤스가 아닐 수도 있는거고, 그러면 저 말풍선에서 갑 사상가가 해외원조는 강제되어서는 안된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한적이 없으니 답이란 근거가 없네요? ㅋㅋㅋ
맨 마지막에 있네. 원조의 의무는~적정~
그게 어떻게 원조 대상국의 정치 문화를 강제로 개선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함축합니까? 강제로 개선시켜서 적정 수준의 기본 제도를 정립하도록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저위에 그들 '스스로'도 있넹
스스로가 강제는 아닐 것 아님. ㅇㅈ?
제발 이과면 신경 쓰지 말고 과탐이나 하러가세요. 님 같은 방식으로 생윤을 대한다면 이때까지의 거의 모든 기출문제는 사상가 제시문에 답인 선지가 확실히 드러나 있지 않으니까 전부 다 오류입니다 ㅋㅋㅋ
왜 갑자기 논리로 반박 못하고 이과 타령임ㅋㅋㅋ
화좀 가라앉히세요. 논리적 사고 plz
뭔 논리로 반박을 못해요 ㅋㅋㅋ
자 이건 생윤 기출의 한 부분입니다.
갑 사상가: 범죄자는 죄를 의욕했기 때문에 처벌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문제 정답입니다.
갑은 사형이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형벌이라고 본다.
자 님 말씀대로 라면 갑은 칸트가 아닐 수도 있고, 저 제시문엔 사형에 관한 얘기 하나도 없죠? 그러면 저 답은 잘못된 거네요? 이런 식으로 하면 대부분의 사상가 기출문제는 답이 잘못된 게 되는겁니다. 그 누구도 저 사상가가 칸트라는데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고요.
ㄴㄴ 그거 말고 저 위에 강제 반박해보세요. 님이 먼저 주장하신거
고통 받는 사회가 만민의 완전한 성원이 되고
>사회가 고통을 받는다. 왜 받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안 좋은 거겠네요. 선지를 보면 알다시피 이때 고통 받는 사회라는건 원조 대상국을 의미합니다. 나라가 고통을 받는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보통 나라가 빈곤해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거나, 아니면 독재로 인해 나라가 피폐해지고 국민들이 부당한 대우 (즉 비인권적인 대우)를 받는 경우를 가장 많이 떠올리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이건 시험 문제니까 가능한 모든 경우에 관해 반박이 가능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갑 사상가가 누군지 정확히 모르니까요. 이 사상가가 어떤 생각을 했는진 오직 저 말풍선으로 밖에 알 수 없는 거죠. 만일 독재로 인해 고통받는다고 가정해보면, 저 나라는 현재 독재자 때문에 국민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없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럼 강대국 (즉 원조해주는 국가)에서 독재자를 몰아내는 데 도움을 주고 독재 체제는 나쁜 거니까 그 체제를 바꾸라고 강제적으로 할수도 있겠죠?(물론 국민들은 동의하겠지만) 그럼 1번 선지는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없게 되는겁니다.
이 때문에 생윤 공부를 제시문 공부식으로 해야 하는 겁니다. 정해진 자료에 맞춰서 정해진 공식에 넣고 딱딱 떨어져서 답이 나오는 과탐과 달리, 생활과 윤리 과목은 애초에 이 사상가가 누군지 모르면 저런 뇌피셜 때문에 어떤 논리적 비약도 없이 답을 내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갑은 롤스, 을은 싱어라고 가정하고 푸는 거기도 하구요.
ㄴㄴ'스스로' 할 수 있게끔 내부의 정권교체를 도와주는게 적합하죠 강제가 아니라. 길게 쓰는데 힘빼지 마세용
+범죄자를 죽임으로써 그의 범죄 의욕을 없앴으니 그를 위한 선택일수도 있겠네
보세요. 일수도 있겠네라고 했잖아요. 저건 정답 선지고, 다른 선지도 일수도 있겠네라고 끼워 맞추면 거의 안 맞춰지는 선지가 없어요.
이렇게 생각해볼게요. 범죄자는 죄를 의욕했기에 처벌 받아야 한다 라는 입장에서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한다라는 말을 찾을 수 있나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봤을때, 범죄자가 죄를 지었기에 처벌 받아야 한다에서 그 처벌이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거라고 누가 생각할까요?그래서 이 사상가가 칸트란걸 모르면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자신 있으시면 이번 6평 시험지 한 번 풀어 보세요. 1등급 나오시면 제가 잘못 공부한거 인정할게요.
ㅇㅋ 선택일 수 있음.
? 시간제한 없으면 가능 할 것 같은데 지식 없으니 시간만 모자라고 맥락 파악만 하면ㅇㅇ
보통 윤리과목에서 발문을 주고 출제할 경우, 그 학자의 견해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스토아 학파의 경우에도 관련 발문을 주었을 경우, 제논, 에픽테토스등 한 사상가의 발문입니다.
생활과 윤리 과목의 경우 발문 자체에 답을 주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다만, 윗 발문의 경우 대부분의 수험생들의 경우 피터 싱어의 발문으로 읽었을 겁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한 특정 사상가로 획정하지 않고 글에 주어진대로 푸는것이 옳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만 수험생들의 입장에선 피터 싱어의 발문으로 볼 수 있으며, 교육과정 내에서는 문제 내에 이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메인글에 있는 피터 싱어 교수님의 본인 피셜을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평가원이 어떻게 볼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 이게 맞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떤게요?ㅎㅎㅎ 근거좀
교과내용을 모르는 것과 문제구성의 논리는 별개로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은 순환적 논리만 외치는 분들과 이런 토의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저의 의견표출은 자유겠지요?
이게 왜 아무소리인지..?
제가 쓴 본문의 내용에 한해서 반박해주세요.
근거없는 일반화 자제좀요.
죄짓지 마세용.. 자꾸 님 말씀에 흐름이 이어지질 않네
적어도 수능은 '학문' 그자체를 다루진 않지요.
당장 과탐, 수학, 영어, 국어만 봐도 뭐..
'학문 그 자체'를 다룬다면, 님이 배우신 수학에 있어서 연속의 엄밀함을 아셔요?
넹. 같이 공대/자과대 가서 엡실론 델타 하쉴?
영어는 영미 문화권의 언어를 다루는데, 글쎄요 우리가 그들의 음운체계나 실생활 용어를 아나요?
화학1은 분자가 '어떻게 변하는지' 또 그 성질은 어떠한지를 배우는데 '양적계산'만을 다루네요?
학문의 파생된 방법론이지요~양적인 관계가 어째서 분자의 성질을 나타낼까요?
생명과학 1, 2 역시 생명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창발성에 대한 근본적 접근은 '돌연변이'가 일어났다로 설명하고 말이지요?
ㄴㄴ 요는 돌연변이로 모든걸 설명치 않고 넘기려한다는 거임. '너무 깊으니까' 깊은 내용을 묻어가는게 학문의 본질은 아니죠?
이과 물지하다 문과 왔는데 그냥 조용히 계시면 반이상 갑니다....... 이과랑 탐구 느낌이 아예 다른 과목이라 님처럼 풀면 윤리과목 아예 못해요.... 일반 윤리는 되도 수능 윤리는 안풀려요
왜 조용히 있어야 하나요?ㅋㅋ
제가 직접 풀어보진 않았으나, (그럴 일도 없겠고) 학습법에대한 의견은 오롯이 제 몫인데요?
그 학습법은 수능 문제 풀이에 초점이 안되어 있고 1,2등급을 나누는 문제는 그게 안먹히는게 수능윤리의 현실이에요
맥락을활용한다는말이 굉장히추상적인데 사례좀들어주세요 생윤기출로다가
음.. 글쎄요.. 저 문항역시 기출이니 저걸 참조하셔도 좋고 위에 사형얘기 나온걸 참조해보심이.. 이과라 ㅈㅅ
이과여도 공부법 제안은 할수있다고해놓고 갑자기 이과라 미안하다고여?ㅎ
저 위의 예시가 구체적 제안인데요?ㅎ
다양한걸 못해줘서 ㅈㅅ이라 한건데 쩝
되게 참신한것같아요...
잘읽고갑니다
일단 올해 본 사람중에서 제일 대단함ㅋㅋㅋㅋㅋ
...^^ㄱㅅ
돈 받고 뭔들 못하겠어요~^.^
그래요~ 돈이 최고져
이번 6평 11번에 답이 뭔지, 왜 그런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시면 인정할게요. 많이도 안 바라요.
귀찮은데.. 오늘은 늦었고 내일 글써볼게 써두면 읽을거야?
아 됐고 11번에 갑 사상가가 롤스이고, 롤스는 거의 정의로운 사회에서 현저하게 정의를 위반하는 법 외에는 모두 복종의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2번이 답입니다. 이걸 갑 사상가 제시문만 보고 끌어내실 수 있습니까?
그니까 ㅋㅋㅋ 내일 쓴다고여 오늘 공부 다했어 집인데 언제 그걸 귀찮게 찾아서 적냐ㅋㅋ
글고 왤캐 화났어? 머리좀 식혀라 너만 손해임
이렇게 보니까 또 귀여울라 하네 짜식.
진짜 맥락짚기(?)로 생윤 1등급 받을 수 있으시면 다음에 시간나실때 푸시고 한번 인증해주시면 안돼요??? ㄹㅇ 순수한 마음으로 궁금...... 그게 진짜 가능하다면 나중에 맥락짚기 강의 듣고싶네요 ㅋㅋㅋㅋㅋ(생윤사 선택한 문과에요)
ㅋㅋㅋ저도 한번 궁금하긴해요 내일 한번 도전해 볼까요?
네 한번 도전!!! 글 기다릴게요ㅋㄱㅋㄱㅋㄱㅋ
ㅋㅋㅋㅋ시간남으면 한번쯤 해볼게용
님이 지금 있는 모든 강사와 수험생과 선생님의 생윤 공부법을 부정했으니 그랬죠. 쇠귀에 경읽기 같으니 님도 그만하고 과탐이나 하러 가세요. 저는 제가 알아서 공부할테니.
? 부정하지는 않았는데.. 그리고 화좀 풀어ㅋㅋㅋ
공부 열심히 해라
메
ㅋㅋㅋㅋ '이과주제에 모르면 닥치라'는 소리가 왤케 많지 ? 읽다가 어이가 너무 없네요
와ㅠㅠㅠㅠ 님 혹시 가방에 칠성사이다 1L 꽉꽉 채우고 다니세요?
좀 어이가 없어서요 ㅋㅋㅋㅋㅋ 이럴 수 있지 않나요? 하는 건설적인 글에 시비조로 접근하는 문과 오르비언들이 꽤나 신기랄 따름이네요
아ㅋㅋ 멀쩡한데 부실공사라 욕먹는 거임
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ㅋㅋㅋㅋ
층분히 옳은 반박을 해줬는데 알아들으려 하지 않으니 이과면 닥치라는 감정적인 결과까지 이어지는거ㅋㅋ 처음부터 이과면 꺼지라고 한거 아닙니다
과연ㅋㅋ 제가 모든 반박에 재반박만 했는지 봐보고, 당신이 생각하기에 옳은 반박들의 특징들도 봐보시길
딱 까놓고 말해서, 니 말대로 모든 사상가가 1대1 대응되지 않고 아무 철학자나 나올 수 있다면, 왜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사상가가 확대되거나 축소되는지 설명가능함? 니 말대로 아무나 다 나올 수 있다면 확대나 축소라는 단어는 의미가 없어지는데, 이건 반박할 수 있어?
그나저나 글써논 꼴 보아하니 저격글 좋아하시나 보넹..
뭐가 그리 또 화가나셨을까ㅠㅠ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태도가 역겨워서 쓴거다.
니니 하지말고~ 내가 니 친구는 아니잖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사상가는 단지 그 사상가의 사상을 배우고 익히자가 목적일 뿐이지~ 그걸 암기하는게 아니고요
단지 배우고 익히자는 게 목적이면 애초에 확대 축소가 의미가 없다니까..? 평가원이 사상가의 원서를 그대로 가져오는 이유도, 이의제기를 받으면 교육과정 내 사상가 ㅇㅇㅇ인걸 밝히고 원전에 다 근거해서 답을 주는 이유도 다 거깄는건데 너님은 그걸 싹 개무시하고 있는데?
그리고 지금 너님의 의견은 생윤 자체가 이렇다 가 아니라 생윤은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다라는 가치판단을 제시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자신의 의견이 진리인 마냥 굴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ㅋㅋ
마지막으로 이번 6평에서 읽고 해결되게 만든건 표본 수준을 고려해서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낮추고, 또한 1번 선지가 지금까지 출제된적 없는 개념이기에 발문에 넣어준거지 실제로 기출을 조금만 돌려보면 지문만 가지고는 안 풀리는 문제가 더 많아요 ㅋㅋㅋ 발문만 보고 풀리면 그게 킬러겠어요? 다 정답률 90 찍지 ㅋㅋㅋ
그 과목의 공부법이나 출제의도를 가지고 얘기를 하려면 당연히 5년치 기출 정도는 풀어보고 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극도로 쉬울 수 밖에 없었던 시험에서, 굉장히 특수한 사례 하나만 갖고 일반화 하는건 언제나 잘못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지 굉장히 의문입니다 ㅋㅋ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제가 모든 댓글에 부정만 했던 가요 과연?
또, 아무철학가나 나온다는 말이아니라 그 사상에 부합하는 유사한 주장이 나올 수 있단 소리.
왜 사상이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그 부분도 다 답해드림 ㅋㅋ 실제로 그렇게 나온건 단 한 번 뿐이고 그 마저도 그렇게 나오면 발문에서 단서를 줍니다. 내가 이과면 닥치라고는 안 해도 기출 안 봤으면 닥치라고 하는건 전혀 문제가 없다 ㅋㅋ
이런 글 쓰기전에 그 님이 좋아하는 평가원의 출제 의도가 과연 진짜인건지, 기출을 조금이라도 풀어봤으면 발문만 보고 푸는게 가능한지 아닌지 잘 알았을텐데... 한 사례만 보고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이런식으로 예측하는걸 궁예질, 확실하지 않은 가치 판단에 대해 확신하고 말하는 것을 뇌절,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아는 척 하는 것을 정신병이라고 합니다... 제발 알고 말해요 ㅅㅅ
야야 됐고ㅋㅋ 말하는 본새좀 고쳐봐.
화만 많아 가지곤..
글도 그리 못씀서 멀 억지로 쥐짜 장황케 쓰고있냐ㅋㅋ
+내가 공감하는 댓글들 특징이랑 재반박/대꾸도 안하는 글이랑 특징 보긴봤어??
나에대한 비판에 내가 모두 불수용적이진 않는데?
저 반박이나 답하셈. 왜 굳이 길게 답해줬더니 갑자기 얘기를 딴데로 샘?
위에서 부터 계속 얘기하다가 핵심적인 반박 받으면 딴 얘기 하시는거 계속 보이는데ㅋㅋ 지금까지 댓글 달 시간은 있으면서 6평 11번 풀 시간은 없다에서 속내가 보입니다 ㅎㅎ 제가 시간낭비를 했나봅니다. 걍 저도 님 씹을게요 ㅂㅂ
네가 먼저 나에대한 존중따위가 없는데 내가 굳이 대꾸해야하냐?ㅋㅋ
야ㅋㅋ
니가 뭔데 타자를 무시하려들어
적당히란게 없네;
교양머리는 어디다 버리고 다니냐?
반박을 못하니까 대꾸를 못하는거다. 말은 바로 해라.
넷상이라고 현실에서 못했던말 막하지는 말고 살아라 응?
개 같잖다 진짜..
와 개멋짐ㅋㅋㅋㅋㅋ
ㄱㅅ ㅎ
아니 알겠는데 도배는 자제좀 해줄래?
아까 올린걸 또 올리누ㅋㅋ;
+옛다 셀프 미러링
글고 너 똑같은 소리 답안단다고 네 글에 적어놨으니까 답 안달아도 되지 이제?
이과생이 풀어본 결과 1번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문과는 어떤식으로 공부하고 어떤 식으로 기출을 출제해왔는지 그 맥락은 제가 전혀 알지 못합니다만 저 한 문제만을 놓고 봤을 때 1번은 충분히 정답 선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4번 선지는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가 맞는 것 같네요. 가장 적절한 선지라고 하였으니 1번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주어진 발문만을 놓고 문제를 풀면 사실 말장난과 다름없기에 학교에서 그 과목을 배우는 의미가 퇴색되어 수능의 본질과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정답에는 오류가 없으나 평가원의 사회탐구 문제 출제는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는 말 추천.
확실히 말에 감정없이 대화가 되서 좋네요.
국어 시험이라면, 현실세계의 사실에 대치되는 내용이 시험지 안에 있더라도, 시험지 내에서 충분히 답을 도출 할 수 있고, 그 과정에 오류가 없으면 답으로 인정 할 수 있지만. 생활과 윤리, 탐구 영역 시험은 기본적으로 현실세계에서의 사실과 지식을 (시험지 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사용하여서 답을 맞추어야 하는게 일반적 상식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가원의 탐구 시험 자체를 부정하는 거죠. 문제 제기의 요는, 1. 평가원의 출제의 근거가 학자의 입장 자체가 아닌, 학자의 입장에 대한 교과서와 수능 참고서의 해설에 근거한 점. 2. 그 해설이 실제 학자의 입장과 직접적으로 대립한 점. 3. 이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출제의 근거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학생들을 혼동케 하는 점. 정도로 생각 됩니다. 일개 이과생이라 문제의 내용도 모르고, 실제 어떤식으로 충돌되는 지는 잘 모르지만, 국어시험도 그렇고 평가원이 오류나 논란에 대해 조금 더 명확한 해명(또는 해설)이 필요한 건 맞는 것 같고. 이번일이 조금 더 공론화 되어서 평가원이 좀 변했으면 하네요.
ㅇㅇ 맞는 말이네요. 이런말을 기다렸었음.
다만, 시험지 안에 '조건'이랄까 '문맥'이랄까 그런건 고려해서 변별하고, 푸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요.
당장에 작상자 님도 1번을 고르실 수 있었던 것처럼요ㅋㅋ
답을 고르는데 문제가 있는 오류라고 지적한 적 없습니다. 언급했듯이, 저 문제에 대해선 전혀 몰라요. 그렇지만, 시험지 안에 조건이나 문맥을 묻던 시험이 아니어 왔던 시험(여기에 대해선 사실 정확하진 않습니다. 생윤이 원래 그랬을 수도 있죠)이 갑자기 문제가 애매하더라도, 답은 고를 수 있잖아? 이런 식으로 나오는건 저는 평가원이 해선 안 될 짓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하면 문제오류 및 복수 정답 인정으로 드는 비용이, 평가원 시험의 퀄리티를 낮추는데 드는 손실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해서, 그냥 인정 안하는 걸로 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저도 이해 당사자가 아니라, 저 문제를 실제로 틀리신 분들의 입장은 아니지만, 자꾸 평가원에서 안전장치 몇개 걸어놓고, 단 한 사람이라도 시험장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오류들을 여러 부가 조건들을 덧붙여서 사후에 무마하는 모습이 싫다는 겁니다. 당연히 문제를 맞는걸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소위 말해서 과몰입 하면 안되는 건 경험적으로 잘 알려진 일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평가원의 잘못은 맞는 것 같습니다. 수능 때 제가 보는 과목에서 저런 애매함이 안 나오리라고 보장은 못하니까요.
음... 납득이 가네요 ㅇㅈ
과탐 편-안
ㄹㅇㅋㅋ
1. 가장 적절한 답을 내는것에 대해
시험보는 학생의 입장으로는 답을 내는게 중요하죠
저는 예전부터 윤사 선택자인데
실제로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예전 기출에는 정답이지만 지금은 오답인 사상가의 선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그 사상가가 뭐를 말했든 바뀐대로 가르쳐 주는대로 배워서 푸는거죠..
시험에서 애매해도 그냥 가장 답같은걸 찍을겁니다.
그럼에도 현시점에서 가르쳐주는 내용과 직접 그 사상가의 말이 다르다면 혼란이될수있을것같긴해요
근데 우린 한국에서 수능 시험을 보니까 그냥 평가원피셜로 공부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오류면 수정해주겠죠 (철저히 수험생 입장이라면)
2. 갑/을이 특정 사상가의 입장과 유사할지라도, 그것이 특정 사상가를 일대일로 대응시키진 않는다.
(+'가상대화'라는 안전 장치가 하나 더 덧붙어 있다.)
이말에대해선 아무효력이 없는것같아요.
이 논리면 윤리쪽문제는 모든 문제 태클이 가능합니다.
교과서에 나온 사상가로 공부를 하고 모든문제는 그 사상가의 사상을 바탕으로
가상의 대화 or 제시문 형식으로 출제되는데
배운 사상가와 대응시켜 푸는게 맞는 학습법같아요
실제로 제시문을 읽어도 누군지 모르겠는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 비문학독해식으로 풀어도
해설강의를 보면 결국 이 말은 사상가 누가 했던말 또는 누구의 주장이라고 알려줍니다.
학습에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는데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나, 제가 사탐에대한 식견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사상가'를 추론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위에 분들이 종종 말씀하시는게
'A가 xx이다' 라는 사실을 떠올리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다는 뉘앙쓰로 들리는데, 적어도 제가 오늘 본 두 문제에는 그런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오히려, 철학자를 외워서 제시문보다 그 철학자 중심의 암기내용을 중시하는 풍조가 더 문제 있지 않나요?(전에는 생각치 못했던걸 오늘 생각하게 되었네요..)
제 주장은, 완전히 지식과 암기를 배제하자는게 아니라, 지식은 거들 뿐, 이해와 적용은 발문과 제시문을 통해! 라는 주장에 가깝습니다.
물론, 해설을 하는 것과 같이 시험이후의 학습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예시속 저서나 잠언 따위들은 분석한 후 이런 개념도 있구나 받아들여야겠지요. 다음번의 사고력을 위해서요.
+2에 대한 주장은 효용이 없다기 보다는 음.. 글쎄요 제가 느끼기엔 평가원이 사상가의 이름을 굳이 밝히지 않는 이유도 사고력 측정을 요하기 때문으로 보였거든요. (제가 잘못 안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몰라요님의 추가적인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탐 과목의 특성 특히 윤리과목의 특성상 '제시문 독해' 만으로 풀리는 문제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런문제는 굳이 사상가를 몰라도 풀어낼 수 있죠. 그냥 제시문에 나온 사람을 '이런 생각 정도를 갖고있는 사람'으로 보고 풀어도 답이 나옵니다.
하지만 조금 고난이도 문제로 넘어가면
제시문을보고
(가) 는 이황이군
(나)는 이이군
(다)는 정약용이군
이렇게 그냥 사상가를 주는 용도로만 쓰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선지에서 그 사상가의 구체적 입장을 물어보죠
제시문만으로는 전혀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서양사상가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출제됩니다.
모든 모의고사, 해설강의도 제시문이 나오면 사상가부터 잡고가는 이유가 이것이죠.
그렇군요.. 그렇다면 위의 댓글 다신 분들이 일부 감정적으로 나오셨던 것도 이해가 가네요.
다만, 이렇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실 생각들은 없으신 건지 쩝..
본인의 좁은 식견으로 인해 유발된 감정을 끝까지 비꼬기나 하는거 전혀 보기 안좋습니다
비꼬려는거 아녔는데ㅋㅋ 그렇게 읽힐수는 있겠네요.
+비꼼의 시작이 제가 되지는, 분명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뇌피셜이 진리인 척 믿고 가는 꼴 보기 좋으시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사십쇼~
예~ 익명에 기대어 말씀하시는 꼬라지가 아주 바람직해 보입니다. 부디 오프라인에서 그따구로 말씀하고 다니시길 기원합니다.
인정은 하고싶지 않고 받아칠 논리는 없으니 상대를 비꼰다라.. 익명에 기대면 정말 못할게 없네요
제가 모든 댓글에 반박을 하거나 비꼬는 투를 취하지는 않았네요.
이쯤되면 그냥 생윤 하세요ㅋㅋ
ㄴㄴ; 원래 이과여도 가끔 관심은 있었는데 이번일 계기로 완전 정떨어졌네요;
학습의 방법론을 떠나서 4번의 선지 자체는 싱어의 견해로는 맞는 것 같은데... ㅋㅋ
? 4번 선지 자체가 싱어의 견해는 맞지요.
님은 갑과 을이 싱어니 롤스니 논할 수 없다는 것이죠?
네넵. 갑/을 을 확정지어 판단하는게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는게 제 주관이었습니다.
애초에 세계시민으로서 의무라는건 부유하면 닥치고 도와라 아닌가
학문적으로 따질때만 말이 안맞는것이니
학생들은 저 기출선지나 그대로 외우는걸로
오류 아니라 했으니
이것도 일리 있는 말ㅋㅋㅋ...
ㅎ생윤사 선택한 학생들은
오류 있으면 너무 힘드ㅡㄹ어서
ㄹㅇ ㅋㅋ
이런 식으로 가면 현강에서 216t한테 오류인지 아닌지 봐달라고 해야할 듯
216이 누구에요??
ㅠㅠ 216을 모르시다니.. 이원준 쌤이요
아 ㅋㅋㅋ
6=> June
이구나 ㅋㅋㅋㅋ
근데 사상가를 대입 안하면 답 못푼다고 생각이 듦. 사상가를 모르고 푼다고 가정하면 3번 4번을 지워낼 수가 없음. 1번으로 명확하게 답은 나오지만 3,4번이 을이 주장한 내용인지는 대화에서 나온 것만 보고 판단할 수가 없음.
미국에는 빈민이 없나? ㅋㅋㅋ
누가봐도 싱어인데 이건쫌;;
찐
1.감정없이 대화하고 싶다하는데 본인도 상대 논리 반박안되면 감정담아 이야기함
2.반박을 할만한 근거가 없으니 논점일탈을 일삼음
3.남의 의견 절대 인정 못하고 아득바득 우기며 본인 쉴드치는 의견만 인정함
글도 안 내리네 얘는 '진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