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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지내냐고 물어볼까
생윤 하나도 모르지만 적어도 평가원은 특정하고 풀라고 명시하고 있네요.
(전 문과입니다)사상가를 특정하지 않으면 애초에 문제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첫째로 임의의 사람의 주장이 근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저 자신이 임의의 사상가가 되어 모든 문제에 대해 반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사상가를 특정하고 문제를 만듭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게시글&댓글은 모두 단 한 줄의 근거도 없는 본인만의 생각이에요
선생님은 고등학교 선생님이신가요?
그냥 식견좁고 지 잘난 줄 아는 샠 후려버리네~ 사이다는 26허가
사탐 태그도 걸어주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걸었어요!
지 잘난 줄 아는 이과생(굳이 언급) 하나 시원하게 쌔렸죠? 근거 평가원이라면서 뇌피셜 싸지르는게 뭔 이과라고 ㅋㅋ 걍 병신이었음
주장에 근거는 없고 오로지 본인 생각만 들어 있었습니다.
저 예비시행 해설에서, 특정 사상가의 '사상'을 ' '칸트의 사상' 따위로 특정을 짓고 있지, '사강가 자체'가 칸트이다. 라고 특정짓지는 않고 있네요.
특정 사상가를 유추하는 것은 옳은 지침이 맞으나, 확정하는것엔 부합치 않다.
라고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의 언행중
특정 사상가를 확정하는 것이 틀린 풀이이다.
라는 말은 정정 해야함을 인정합니다.
특정 사상가의 견해로 본다면 그 특정 사상가랑 동일시하여 푸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사상가 별 각 철학과 사상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이해해서 문제를 푸는 걸 가지고 이것을 단순 암기로 치부해버리는것은 안됩니다. 애초에 고난도 문제들은 그런 선지들로 구성돼있지도 않고요
처음에는 과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납득이 안갔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나니 일견 동의 합니나.
제가 섣부른 판단으로 치부한 감이 없지 않네요.
끝까지추하시네요.인정안하고 그런감이없지않아있네요 ㅋㅋㅋㅋㅋ
동의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나의빛은역사]님은 문제가 오류인 것과 상관 없이 사상가 본인의 생각과 진술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Kloud]님은 단 한 글자라도 권위있는 누군가의 생각, 논문 등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차례 근거를 요구하면 하다못해 나무위키라도 찾아서 제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과라는 이유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합당한 이유가 되는 것 아닙니다.
이제 근거 없이 주관적인 생각으로만 점철된 본인의 게시글을 수정하고
이로 인해 저를 포함하여 시간을 뺏긴 사람들에게 사과할 차례입니다.
권위에의 호소가 정답이 될 수는 없겠죠?
+근거 없이 논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히 발문에서 출발하였기에 제 모든 근거는 문제 자체에 있었으며, 이는 논증을 함에 있어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시간을 언급하셨는데, 그런 시간 할애는 제가 요구한 적도, 제시한 적도 없습니다. 낭비라 지칭하신 분들의 몫이죠. 그에대한 사과는 필요 없어보입니다.
네! 자신의 뇌에서 나온 뇌피셜 근거로 논하시는데 다르지 않겠죠. 모든 근거는 님만의 생각에 있으며 이는 개논리라는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분은 철저히 자신만 믿고 계셔서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들 포기하시죠
"권위에의 호소가 정답이 될 수는 없겠죠?"
저는 정답의 오류는 관심이 없습니다.
만약 "권위에의 호소"가 사상가 본인에게 물어본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틀린 진술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19학년도 수능 생윤에서 논란이 되었던 문제에 대한 검토 의견을 보면,
어떤 사상가의 저서를 참고하여 그대로 언급하였습니다.
따라서 사상가에게 물어본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시글이 왜 근거가 없는지 분석 해드릴게요
"첫 번째 문장" 먼저, 저는 해당 문항과 아무런 이익관계가 없는 이과 나부랭이임을 밝힙니다.(댓글 알바 역시X)"
본인 소개는 생략.
"두 번째 문장" 1. 발문은 가장 적절한 선지를 묻고 있다.
문제에 의하면 맞습니다. 본인 생각이 아닌 문제를 그대로 진술한 것입니다.
"세 번째 문장"2. 갑/을이 특정 사상가의 입장가 유사할지라도, 그것이 특정 사상가를 일대일로 대응시키진 않는다.
"갑/을이 특정 사상가의 입장가 유사할지라도"
가정입니다.
"그것이 특정 사상가를 일대일로 대응시키진 않는다."
대응시키진 않는 다는 것에 대하여 근거가 없습니다. 본인의 생각이라 하더라도 이것은 문제에 관련한 것이기 때문에 근거가 필요합니다. 왜나면 [Kloud]님이 평가원 출제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안내 자료에 따르면 특정 사상가를 정해야 하고, 일대일로 대응해야 합니다.
(+'가상대화'라는 안전 장치가 하나 더 덧붙어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안내 자료에 따르면 가상대화는 안전장치가 아니라 단순한 문제 출제 도구입니다.
따라서 "갑/을이 특정 사상가의 입장가 유사할지라도, 그것이 특정 사상가를 일대일로 대응시키진 않는다."라는 문장에는 단 한 줄의 근거도 없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ㄴㄴ 님이 어떤 권위있는 말을 가져온적이 없다고 비판하셨기에 꺼낸 말입니다.
안전장치로 작용할 수 있음은 부정할 수 없으실텐데요?
우선, 평가원의 입장을 지켜봐야겠지만요.
'발문'에 싱어라는 단어가 하나라도 제시 되었는지 묻고싶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안내 자료에 의하여 갑/을 사상가를 특정하고 규정해야 합니다.
'입장'을 이해했는지 묻고있네요.
"이 문항은 제시문의 내용을 주장한 사상가(니부어)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
다." 에서 사상가(니부어)는 제시문의 내용을 주장한 사상가이다. 가 이 문장의 안긴문장입니다.
따라서 이 사상가는 니부어입니다.
이런 정도의 독해 능력도 없으신지는 미처 몰랐네요.
이젠 정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겠습니다.
수능에 대한 토론에 요구되는 적절한 독해 능력을 가지고 계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정하는 것이 적합한 풀이가 될 수 있음은 언급했습니다만? 저기서의 입장이 니부어가 아니란 소리 한적이 없네요. ' 적합한 입장 '으로써도 충분히 해결가능하다는 취지였고요. 시간낭비라 생각된다면, 가십쇼.
되도않는 시간 날렸다 징징댐은 대응치 않겠습니다.
어떠한 소견을 통해 표장하는 바를 들어내는건 제 자유이고, 이를 통한 언행역시 제 자유입니다.
낭비된 시간이 억울하실 생각이었다면 담화에 참여치 말으셨어야지요.
표장은 그럴때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억울하실 생각은 무슨 말이죠,,?. 님의 생각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날 정도로 가치가 없다는말입니다. 담화참여를 하라말라 님이 판단할게 아니구요.
표방의 오타입니당.
담화참여를 안한다=> 답글 안담
담화참여를 한다=> 자발적으로 시간할애
왜 제가 스스로 시간할애한 것에 사과해야합니까ㅋㅋㅋ
하지 말라고 판단한적도 없는데요ㅋㅋ
시간낭비라 생각되었으면 처음부터 얘기를 나누지 않았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제가
"반드시 나와 대화를 나눠야해!"
따위의 말을 한적이 있나요??
아무런 근거가 없는 글을 쓰면서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았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빼앗지 않았고, 시간할애의 주체는 당신입니다.
당신의 자유의지대로 논의했는데 제가 왜 굳이 거기에 입장을 발표해야하는지ㅋㅋㅋ
그럼 지금까지 입장에 관하여 정확하게 근거와 자료를 활용하여, 게시글로 남기십시오.
특히 이미 삭제한 '니부어가 이 사상가임이 확실하지 않다는 내용'의 댓글도 근거를 제시하여 게시글로 남기십시오.
그냥 지켜보던 늅늅이인데,, 진짜 바라는게 한 가지 있어요..
어느 쪽을 특정해서 꼬집는 건 아닙니다만.. 자신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해본 적도 없으며, 또한 하려는 의지도 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사견을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윤하시는 분들이 위 이과생분에게 화가 난 이유는, “너네 잘못 푼 거야! 제대로 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해? 니네가 알아서해~”로 표현될만한 뉘앙스가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도 답답한데,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기분 나쁘시겠어요..ㅠㅠㅠ
마치 문과생분들이 이과생에게 “지구과학 짱돌 외우냐? 암기하지 않고 풀어야지~”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아 참고로 저 부분적분 할 줄 압니다.
아니 사상가를 특정 안하면 모든 문제에 답이 어디있어...ㅋㅋㅋ
ㄹㅇ
사상가 특정안해서 푸는거라면
그동안 나온 모든 인강교재 ebs 기출 전부 부정하는거 아님?
ㄹㅇ 사상가 국밥 해가지고 다 만점 맞을듯
60만명의 사상가 60만개의 답 ㄷㄷ
ㅋㅋㄱㄱㄲ
??? : 100명의 페미니스트에게는 100개의 페미니즘이 있다
애초에 평가원서 외부자료로 반박한적이 있담서요?
자기 뇌피셜로 싸지르는분 많은듯 ㅋㅋ
그러게요 근거가 단 한 줄도 없었어요
아니 사상가 본인피셜이 떴는데 도대체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음ㅋㅋㅋ
사상가 본인피셜이 중요한게아니고 교과서랑 그동안 기출문제에 어떻게 실린지가중요하져
생윤시험이 철학과시험도아니고
학생들이 공부해야할 교재는 교과서와 평가원기출문제입니다
막말로 사상가 본인피셜로만 한다면
수능전날에 싱어교수님이 갑자기 전사실 덕윤리 였습니다 하면은 문제정답이 바뀌어야하나여 ??
제가 저렇게 '살아 있는 사람' 가지고 말이 나올 것을 예견했기 때문에 이 댓글을 적었던 겁니다. https://orbi.kr/00030913751#c_30913939
만약 사상가가 살아 있다는 게 문제가 되려면, 그 사상가가 보내온 메일 내용이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른 내용인 경우여야죠. 그러나 이번 사안은 그냥 옛날 책 내용을 맞다고 재확인해준 것에 불과합니다. 전혀 경우가 다른 거예요.
문제를 바꾸든, 추후 복수정답 처리를 하든 바뀐 부분에 대한 평가원의 스탠스 역시 바뀌는게 상식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출문제에 저런내용이있었냐고 물어보실거같아서 추가로 댓글남깁니다
싱어는 원조받는대상이 국내와 국외를 차별하면 안된다는 선지가 여러번 기출됐습니다
그렇다면 원조의주체가 미국인이라면 어떻게될까여 ??
기출로따지면 원조대상을 국내외 차이가없게 둬야한다고했으면
부유한 미국인이 가난한 미국인한테 원조를하는것이 정당하다고 판단할수있죠
우리가 공부해야하는건 학자의 본인피셜이아니라 기출선지와 교과서 이기떄문이져
평가원 쉴드치는 새끼들 존나 많네 돈이라도 처먹었나
자발적 노예
근거도없는 자신만의 입장으로 커뮤니티를 혼란스럽게 만드는건 좋지 않은 행동이죠. 결국 님이 하는말은 내뇌에서나온말은 다 맞아! 난 이렇게 생각하니까하고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반복할뿐이니까. 전 이만 빠지렵니다 답도없어보이네요. 논리vs무논리는 무논리가 이길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생갘에는 자기가 엄청 이과스럽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할듯

논리적이지 않은 이과는 이과가 아닌데...ㄹㅇㅋㅋ
생윤을 본적도 없는 이과가 생윤만 전문적으로 공부한 선생님들을 까는게 모순 그 자체 ㅋㅋㅋ
공교육 사교육 ebs 강사들까지 전부 무시해버리는 그의 태도...
대단하다
주체가 저는 아니쥬?
맥주 그분인듯
그럴리가요..
쓰다보니 님도 이과라 뭔가 피아식별안될까봐 다시 썼읍니다,,
그냥 문과들아 딱딱 증명되고 명확한 과학하자 ㅋㅋ 아 근데ㅜ제작년 생지에서도 문제오류 났는데 맞다고ㅜ우기긴 하더라 ㅡㅡ 이거는 명확하게 모든 쌤들이 잘못했다 말했는데
마 그게 문과의 매력이다 느그는 이런서 읎제???
...
오.부럽다....ㅎㅎ
냅두는게답임. 쟤는 출제진이와서말해도 안들을애임
Kloud님, 스스로 지식인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오만한 착각입니다. 많이 같잖아 보여요. 어설프게 공부는 좀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님의 모습은 '애매한' 상위권의 불건강한 모습의 표본입니다. 몇 년만 지나도 지금의 행동과 사고방식이 많이 부끄러우실 거에요. 아 부끄러워 진다면 다행이고요.

이과는 팝콘 뜯는중진짜 멋지다 ㅋㅋ
생윤 하시는 분들 멋짐 터지네요
화이팅 입니다ㅎ
통계학 설문조사 참여 보상 덕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