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태어난 성별에 별 생각 없이 사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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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뜬금없는 얘기이긴 하지만여
저는 지금껏 24년 살아오면서 성별에 불만없이 살았던거 같은데
몇년전 부터 갑작스레 불만이 오기 시작해서 혼란스럽네요 ㄷㄷㄷ
남자인데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하는편인데
많은 사람들 보면은 대부분 지금 타고난 성별에 그닥 불만없이 사는거고,
다음생이 있더라고 남자 여자 상관안하고 태어난대로 살 생각일거 같은데요?
이것 보다는 다음생에는 성별보다는 부자집에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더 할거 같은데요
어릴때 보면 남자니깐 공룡,로봇 좋아하고
여자니깐 바비인형 좋아하는거 나눠진거 같은데
저는 둘다 같고 싶긴 했다만 남자니깐 공룡,로봇 계열만 갖고 싶었던 기억나네요
제 생각에는 지금 성별에 태어나서 너무 좋다 보다는
그냥 태어났으니깐 사는거고 성별에는 불만 없다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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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때메 불만
아주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감각한 주제죠. 또, 태어난 성별에 불만이 있더라도 사회적으로 쉽게 말하게 힘든 주제기도 하고요..
남자로 살아서 남중남고 다녀보고 싶고
여자로 살아서 여중여고 다냐보고 싶음
남녀공학만 다녀서 지낮 너무 궁금함
저도 가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함 물론 지금도 만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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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나나 여자로 태어나나 잘생기고 이쁘면되는데나는 아ㅋㅋ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