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이 구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483601
이배이 출판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검토도 못하고 있는데...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이배이는 EBS 배경지식의 이해의 준말로, 현재 출판 준비중인 EBS비문학 배경지식 분석 교재의 명칭입니다.
작년에는 ㄹㅇㅍㅌ로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EBS 비문학 배경지식 분석서가 없진 않았지만 작년에 ㄹㅇㅍㅌ가 대박을 친 이후로
올해 새로운 분석서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출판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구성을 미리보기식으로 짧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현주간지 2, 3, 4일차 앞부분에 보면 개념의끝X이배이를 찾으실 수 있는데요,
그 부분이 '이배이'교재 구성과 동일합니다!
현주간지후기글을 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장담합니다.
제 2달을 바쳤습니다. 하나의 지문에 대해서 관련 논문만 많으면 10개까지 읽으면서 학습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전공서적, 정부의 발표, 연구 동향, 최신 연구, 백과사전, 칼럼 등 전문적인 지식을 수없이 많이 접했습니다.
한 토픽에 길게는 6시간까지 배우고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부분만 요약했습니다.
올해는 자신있게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1. 수특 지문
2. 보기와 독해 포인트
수능특강 보기에도 정보량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이 보기를 모두 넣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문마다 지문의 구성을 참고해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코멘트, 정리, 수특질문들
코멘트는 해당 지문/재제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시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지문정리는 문단별 구성이며, 해제는 글 자체의 구성입니다. 수특에서는 어떤 부분을 물어봤는지를 제시하고 있고, 정확하게 어느 부분의 지식이 중요한지를 엿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토픽 한줄정리, 추가 읽기, 연계 토픽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배이의 '꽃'입니다.
남들은 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다른 교재에서는 단순히 지문을 '분석'하고 끝이지만, 이배이에서는 한수 더 앞을 내다봅니다.
연계토픽에서는 이런 부분을 다루고있습니다. 어떤내용이 연계되어 나올 수 있는지, 현재 학계의 동향과 대중에게 알려진 내용 등을 고려해서 연계 가능한 소재를 정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배이' 후보 교재명으로 신의 한 수, 체크메이트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마켓-이배이 이런식으로 온라인 쇼핑몰 이름으로 연관짓기 위해 이배이로 결정하였습니다.
5. 관련 자료들
일부긴 하지만, 몇몇 지문에는 이런 글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연관된 토픽을 다루고 있는 다양한 글로, 읽으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로 관련 기출문제/논문/공식 설명 등이 있습니다.
국어 자료 사용법. -> https://orbi.kr/00029482661
기마켓: -> https://atom.ac/books/7234
기출분석메뉴얼(국어): -> https://docs.orbi.kr/docs/7271-기출분석매뉴얼/
국어노베이스 칼럼글. -> https://orbi.kr/00028837233
간단하게 수학 가형 100점. -> https://orbi.kr/00028980232
배경지식의 필요성. -> https://orbi.kr/0002906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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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주간지에서 매일 확인하고읻읍니다 ^^
추가문제는없고 분석이 끝인거죠?
네네
이제 슬슬 나오는거져? 이베이
네네 이번주에 1차원고나오고 검토는 이미 진행중입니다!
이베이 수특+수완으로 2개 다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당
네네 둘 다 출시합니다! 수완은 7월~8월 예상입니다!
언제쯤 올라올까요!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지금 열심히 검토중이에요ㅠㅠㅠㅠ
ㄹㅇㅍㅌ 찾고 있어요.
그럼 현주간지를 해야하는건가요? 현주간지 안하는 사람은 이배이라는 책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보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기마켓은 뭔가요?
네네 이배이라는 책 나올때 구매하시면 됩니다! 기마켓은 기출지문으로 배우는 배경지식 교재에요!
넵. 감사합니다.
이베이 책을 활용할때 배경지식 쌓는것에 치중하면서 머릿속으로 지식정리하면서
읽는것에 치중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연계에 집중하는것이 나을까요?
음, 어렵네요... 저는 전자를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계가 나온다면 그야말로 대박이지만, 그럴 확률이 쉬운건 아니기 때문이에요
아 그렇군요 그리고 수학100점 받는법 칼럼에서(수학 나형도 해당인가요?)
실모를 n제처럼 활용하라고 하셨잖아요 그 부분 자세히 한번 더 칼럼 써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250개를 푸셨다고 하셨는데 경제적으로 돈이 어느정도 드는지 또 풀었던 실모들 중 후기나 추천하는 실모 관련해서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사실 그 방법은 서두에 설명하였듯, 1등급 정도,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풀 수 있는 분께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제가 보통 n제를 풀땐 그냥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풀때가 많아서, 그래도 효율을 위해 실모(100분 정도)로 끊어서 30문제씩 푼거에요. 경제적으로는 사실 부모님이 돈을 많이 쓰셔서 얼마인지 말씀은 못그리겠고, 씨뮬처럼 15개에 몇만원 안하눈거, 이비에스, 과년도 이비에스 그런거 고루 써서 적어도 단과 수업들보단 적게 들지 않았나 라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가.
대략 몇지문씩 있나요? 막판에 이베이로 비문학 배경지식 쌓고싶어서요!
그냥 수특수완 전지문이 있어요! 막판 1달정도 전에서 1주 전까지 여러가지 고려한 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문은 따로 지문 번호만 공지하거나, 자료로 배포될거에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하루에 몇지문씩해서 조금씩이라도 챙겨놔야겠네요...!!
기마켓은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