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찾았으니 현상금을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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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의 중간급 지도자가 17일 "사진 속 수배자가 바로 나"라면서 자수한 뒤 현상금 100달러(약 11만 4000원)를 요구했다고 BBC 등 해외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크티카 지역에서 활동하는 탈레반 반군 지도자 모하마드 아샨은 자신의 현상수배 포스터를 들고 사 호우자 지역 경비 초소를 직접 찾아 "사진 속 인물이 내가 맞다."고 자수했다.
체포 당시 아샨은 아프가니스탄 군경의 보고를 받고 현장에 나온 미국 요원에게 "수배중인 인물이 내가 맞다."면서 그에게 걸린 현상금 100달러를 당장 받을 수 있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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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인줄 알았는데 100달러...?
ㅡㅡ;100달러로 뭘 할수 있지?..
저기선큰돈아닐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