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선고사례-92년 종교시설 방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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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10월4일 강원 원주의 한 종교시설
한 남자가 이 종교시설에 불을 질러 1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
다. 이 남성은 평범한 회사원이였다
이 남성이 불을 지른 이유는 아내가 종교에 빠진것이 이유없다
집회에 나가지 말라고 말려도 계속 종교시설에 나간것이 이 남성의
분노를 폭발시킨 것이다.
이 남성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한 뒤 종교시설에 가서
불을 질렀다
이 남성은 가난한 환경에서도 노력을 많이 한 인물이다
공기업에 다녔고 자격증도 취득한 인물이였다.
재판부에서 논란이 된 점은 심신미약이냐 아니냐 였다.
그러나 심신미약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는 사형을 언도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다가 현재는 광주교도소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생존하고 있는 최장기 사형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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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뭐할때 쓰는건가요? 환전도 안눌림 뭐지..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