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교사 [892797] · MS 2019 · 쪽지

2019-07-01 21:51:33
조회수 2,510

현자의 돌 모의고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399640

문제

A는 드라마 작가로 주말 저녁 드라마를 맡게 될 예정이다.
어떤 작품을 집필해야 할지 A는 고민하고 있다.


순자와 워홀이 조언으로 적절 한것은?


⑤ 순자,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를 창조하도록 하세요.

일단 ⑤번 선택지는 틀린 선택지로 만들어 졌다.


현자의 돌님의 ⑤번이 틀런 이유는 아래와 같다.

즉 현돌님의 설명은 즉 워홀은  상업적 성공을 위해서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것 보다 획일적이거나 진부함을 강조하고 그래서 5번 선택지는 틀리다는 설명입니다. 


.다시 말해


 현돌님은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드는 것에 반대 하고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했다는 것입니다.

이상하죠


생윤은 민감한 부분이 많아서 다른 모의고사도 조금씩은 어색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현돌모의고사가 특별히 문제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투표 주제를 입력하세요.

최대 2개 선택 / ~2019-07-08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1 22:33 · MS 2018

    안녕하세요 ^^ 문제제기에 대해서 여러 번 답변해드렸는데 만족을 하지 못 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답변해드립니다.

    1. 발문과 선지의 적절성

    해당 문항의 발문은 '갑, 을의 입장에서 사례 속 A에게 제시할 조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입니다.

    즉 문항은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것이 발문이고요.

    그리고 을은 팝아트 앤디 워홀입니다.

    을 제시문에서 "팝 아트는 콜라와 같은 것, 평등하고 쉽다." 등의 대중을 지향하는 워홀의 입장이 출제되었으므로
    정답은 선지 ④ 일부 계층이 아닌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세요. 가 됩니다 ^^.

    ⑤ 순자,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를 창조하도록 하세요.

    는 ④에 비해서 앤디 워홀의 '가장 적절한' 선지가 될 수 없죠 ^^.

    2. 워홀 관련 답변

    이전에도 수XX 카페에서 답변해드렸었는데요. ㅎㅎ. 덧글로 다시 남겨드립니다 ^^


    3. 투표

    또한 투표로 내거신 두 선지는 저의 설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사탐교사님께서 제 설명을 이상하게 오해를 하신 모양이네요. ㅠㅠ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1 22:34 · MS 2018

    2. 워홀 관련 답변(이전에 작성한 것 복붙했습니다.)
    ------------------------

    <간단 답변 1>
    우선, 발문은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라고 했습니다. 이런 발문을 출제할 때에는 평가원이 '확실한 정답'을 제시하곤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건 어느 정도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한 선지를 고르기보다는 확실하게 답인 선지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앤디 워홀의 제시문을 보시면, "팝 아트는 돈을 더 낸다고 더 좋은 콜라를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등하고 쉽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앤디 워홀은 드라마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마치 콜라와 같이 일부 계층만이 아닌 대중이 함께 즐기도록 쓰라고 조언할 것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④입니다.

    <간단 답변 2>
    ⑤는 앤디 워홀이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틀린 선지입니다.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선지를 판단하실 때, '갑/을' 중에서 분명하게 판단이 어려운 사상가가 있다면, 우선 그 사상가는 pass 하시고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상가로 고르시면 됩니다.

    수능에서는 갑이나 을 모두에 대한 입장을 모르더라도, 선지를 소거할 수 있는 그런 독해형 문항이 출제되곤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생분들께서는 그런 문제들을 잘 맞히셔서 꼭 1등급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예술의 상업성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생활과 윤리에서 '예술의 상업화를 옹호'하는 입장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배우셨을 것입니다.

    올해 수능특강 152p에도 관련 내용이 있지요.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1 22:34 · MS 2018

    앤디 워홀은 공장에서 찍어낸 상품과 같은 진부한 소재를 가지고 와서 전시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죠.

    제시문에서도 돈을 많이 버는 일이 곧 예술이고, 비즈니스라고 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주말 저녁 드라마는 가족들이 같이 보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소재를 많이 사용하곤 하죠. 클리셰들이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어느 정도 나와주고, 오랜 기간 동안 되풀이되는 것을 보면, 주말 저녁 드라마 대본을 쓸 때는 어느 정도 획일성과 진부함이 포함되어야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는 것 같습니다.

    ------------------------------------------------------------
    라고 지난 달에 답변을 달아드렸었습니다 ^^.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1 22:36 · MS 2018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제 말이

    "즉 현돌님의 설명은 즉 워홀은 상업적 성공을 위해서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것 보다 획일적이거나 진부함을 강조하고 그래서 5번 선택지는 틀리다는 설명입니다. "

    로 연결되는 것은 논리적인 비약이라는 것입니다 ^^.

    서사에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면이 포함된다고 해도,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예술성이 존재할 수도 있죠 ^^.

    획일적이고 진부함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해서, '획일적이거나 진부함을 강조' 한다고 연결하시는 것은 심각한 논리적 비약이 아닐까요?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1 22:39 · MS 2018

    워홀이 '캠벨 스푸 연작'을 통해서 보여준 것 처럼, '획일성을 지닌 진부한 서사'를 어떻게 변형하여 표현하느냐도 아티스트의 역량이겠죠 ^^

  • 사탐교사 · 892797 · 19/07/02 00:0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사탐교사 · 892797 · 19/07/02 00:15 · MS 2019

    현돌님은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를 창조 할것을 조언했다. X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워홀은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 것을 조언했다’ 설명하고요. 그러므로 워홀은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각한 논리 비약은 현돌님입니다. “진부”자 하나 들고와서 그것을 바탕으로 워홀은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 것을 조언했다’라는 근거의 제시가 과연 타당할 까요? 그러면 워홀은 획일적이고 진부한 음악을 만들라고 조언하나요? 획일적이고 진부한 영화을 만들라고 조언하나요? 심각한 논리 비약은 워홀이 미술작품을 공장식으로 찍어 냈다고 해서 다른 예술의 영역 즉 음악. 영화. 오페라. 등도 공장식으로 획일적으로 진부하게 찍어내라고 조언 했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혹시 드라마만 그래요. 이런식 답변 사양합니다. 도대체 이 선택지가 수능 모의고사에 타당한 거라 생각하나요? 현돌님의 답변을 본 많은 학교 선생님, 갸우뚱 할 것입니다. 제 주변의 선생님들이 그렇고요. 앞으로 좀 더 내실있는 모의고사 부탁합니다.

  • 비밀의 화원 · 743476 · 19/07/02 00:38 · MS 2017

    뭔가 해서 죽 봤는데, 현돌님의 앤디워홀 설명은 단지 진부한 것도 예술일 수 있다는 데서 그친 것이지 진부한 것을 '해라'는 데까지 나아간 게 아니네요. 현돌님 말을 잘못 파악하신 듯.

  • 사탐교사 · 892797 · 19/07/02 00:43 · MS 2019

    워홀은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O- X
    워홀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O- X
    쉽게 말해 현돌님은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드는 것에 반대 하고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했다는 것입니다.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2 00:54 · MS 2018

    현돌님은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드는 것에 반대 하고
    ▶ 그런 말씀 드린 적 없고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했다는 것입니다.
    ▶ 그런 말씀도 드린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제가 했다고 하신다면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비밀의 화원 · 743476 · 19/07/02 00:59 · MS 2017

    바로 그게 님이 현돌 설명에다 자의적으로 덧붙인 내용이라는 겁니다.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2 00:52 · MS 2018

    말씀이 이상하시네요.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 것을 조언했다’ 설명하고요." 라고 설명한 적이 없습니다.

    계속 왜곡된 전제로 저를 비판하고 계십니다. 그런 것을 논리학에서는 허수아비 치기의 오류라고 합니다.

  • 사탐교사 · 892797 · 19/07/02 00:57 · MS 2019

    짤게 답변 바랍니다.
    워홀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O- X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2 00:58 · MS 2018

    O도 아니고 X도 아닙니다 ^^

    애초에 이상한 선지를 만드셔서 ㅎㅎ.

  • 사탐교사 · 892797 · 19/07/02 01:00 · MS 2019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드라마)를 창조하도록 하세요 O- X 현돌님이 만든 선택지 입니다.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2 01:00 · MS 2018

    덧글 수정하셨네요.

  • 사탐교사 · 892797 · 19/07/02 01:04 · MS 2019

    이만 잡니다. 수고 하세요. 스스로 인정하시는군요. 애초에 이상한 선지를 만들었다고^^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2 01:05 · MS 2018

    ㅎㅎ A에게 제시할 조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항은 OX로 판단되는 이치논리가 아니죠 ^^

    제가 이상하다고 한 것은 사탐교사님께서 'O-X'라고 적은 부분입니다 ^^.

  • 현자의돌(임수민) · 832658 · 19/07/02 01:05 · MS 2018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발문에서 써있듯, A에게 제시할 조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인지 아닌지를 골라야 하는 문항입니다.

    사탐교사님께서는 발문을 잘 보셔야 할 것 같아요!

  • 사탐교사 · 892797 · 19/07/02 19:48 · MS 2019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서요 이해하기 쉽게 수정했습니다.

  • yVj4fbc9Nw3WdH · 755419 · 19/07/02 19:36 · MS 2017

    역시 공교육 교새새끼답게 비열하누

  • 사탐교사 · 892797 · 19/07/07 16:32 · MS 2019

    추가오류
    https://orbi.kr/00023488915현돌 오류 모의고사

    https://orbi.kr/00023478076현돌 오류 모의고사

  • Stvdedc · 881714 · 19/07/11 12:55 · MS 2019

    저는 현장에서 저 모의고사를 풀어봤던 학생으로서 제 의견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저는 교사도, 전문가도, 현돌 관계자도 아닌 그냥 수험생일뿐입니다. 사탐교사님께서 오류로 지적하고 계신 부분은 워홀이 '획일적이거니 진부함을 드러내는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했다'라는 부분이고 본인에 대한 반박에 모두 이선지가 o냐 x냐에 답해보라고 하고 계시는데 현자의 돌 모의고사 어떤 곳에서도 저런 선지는 유도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자의 돌 모의고사에서의 선지는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를 창조하도록 하세요'였습니다. 이 선지가 틀린 선지가 되는 근거가 반드시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서사를 창조하도록되야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함을 예술에 활용하도록 '허용'했다는 것만으로 저 선지가 틀린 근거가 되기에 충분한 것 아닌가요? 즉,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소재를 하나의 예술적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허용했다는 것만으로 5번 선지는 틀린 선지가 되는 것이지, 5번 선지가 틀렸다면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함을 드러내는 드라마를 만들라'거 했다라는 선지가 유도된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19:01 · MS 2019

    글 잘 읽었습니다. 생윤 만점 기대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1)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드라마)를 창조하도록하세요.
    ①O ②X ③O도 X도 아니다.
    님의 글을 볼 때는 X로 보는 것 같은데요. 맞나요?
    2)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① 애초에 이상한 선지다.O-X

  • Stvdedc · 881714 · 19/07/11 20:21 · MS 2019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를 창조하도록 하세요는 x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워홀은 예술에 있어서 진부한 서재의 활용을 인정했으니깐요. 2번 선지는 어떤 점에서 1번 선지와 다른거죠? 저런 표현은 현자의 돌 모의고사에서 찾을 수 없는 표현인 것 같은데요?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20:23 · MS 2019

    2번 선지가 선지가 애초에 이상한 선지 같은가요? 아닌가요?

  • Stvdedc · 881714 · 19/07/11 20:31 · MS 2019

    1번 선지와 다르지 않은 선지라고 생각합니다. 사탐교사님은 현돌님께서 위에서 이상한 선지라고 했다는 점을 들고 싶으신 것 같은데 현돌님께서는 그에 대해 ox를 판단하라고 하는게 잘못됬다고 하셨네요.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현돌 연구원도 아니고 현덜님과 다르게 말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현돌님이나, 쌍윤님이나, 저나 큰틀에서는 같은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탐교사님께서는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않은 서사를 창조하도록 하세요'가 틀린 선지라면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서사를 창조하도록 했다'라는 건데 이데 말이 되냐는 갓이 사탐교사님의 주요 논지셨는데 이 과정이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20:33 · MS 2019

    일단 1번 틀렸습니다. O도X도 아닙니다.

    2번 선지가 선지가 애초에 이상한 선지 같은가요? 아닌가요? 그냥 짧게 답변 부탁합니다.

  • Stvdedc · 881714 · 19/07/11 20:35 · MS 2019

    사탐교사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뭐죠? 워홀이 이에 대해 입장을 갖지 않는다고 말씀히시고싶으신건가요?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20:36 · MS 2019

    2번 선지가 선지가 애초에 이상한 선지 같은가요? 아닌가요? 그냥 짧게 답변 부탁합니다. 이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 Stvdedc · 881714 · 19/07/11 20:41 · MS 2019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학생이고 워홀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공부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워홀의 입장에서 저 선지가 유도되는지를 판단할 능력이 안됩니다. 다만, 저는 본문에서 사탐교사님이 제시하신 논지의 오류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피하신 채 2번 선지가 옳냐 그르냐만 묻고 계시네요. 현돌님께 오류 가능성을 언정하라고 하시면서 사탐교사님 본인의 오류 가능성은 인정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에 올리신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오류지적은 굉장히 타당한 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본문에서 사탐교사님이 제시하시고 계신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20:52 · MS 2019

    1)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드라마)를 창조하도록하세요.
    2)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1)과 2)는 저도 님과 같이 '다르지 않은 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자의 돌님은 2)선지는 애초에 애매한 선지라서 O도 X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님은 1번 X라고 말했습니다. 저고 현자의 돌님의 긴긴 글을 보고 X라고 생각 했습니다.. 현자의 돌은 O도X도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자신이 O도 X도 아니라고 말하고 이후 삭제 했습니다.

    이제 그만해도 됩니다.

  • Stvdedc · 881714 · 19/07/11 21:01 · MS 2019

    현자의 돌님은 그에 대해 o,x를 판단하라고 물으시니 저 문제의 발문은 적절한 것에 대한 질문이니 그런식으로 판단하라고 하는 것 옳지 않다라고 하셨네요. 반면 사탐교사님은 o,x로 확실히 판단이 되어야한다는 가고요. 이건 문제 구성 방식에 관해 서로의 의견 차이인 듯 판데 학생으로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사탐교사님께서도 x라고 생각하신다면 문제의 정답으로 성립하는거겠네요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21:12 · MS 2019

    출제자가 O도 X도 아니라는 왜 님은 X 라고 주장하나요.
    추가적으로 현돌의 글이 X를 의미한다고 글을 썼다가 허위사실 유포라는 소리 듣고 있습니다.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21:10 · MS 2019

    나는 현돌의 글이 X를 의미 한다고 읽었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읽어 보세요.
    1)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드라마)를 창조하도록하세요.
    2)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1)과 2)는 저도 님과 같이 '다르지 않은 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자의 돌님은 2)선지는 애초에 애매한 선지라서 O도 X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 Stvdedc · 881714 · 19/07/11 21:25 · MS 2019

    사탐교사님께서 현돌님께 o냐 x냐 답해보라고 하시면서, 조언한다, 반대한다 등의 자의적인 단어로 대체하고 계신데 어쨋든 현돌님께서는 분명히 5번 선지는 적절치 않은 선지며 그에 대한 근거로 워홀이 진부한 소재를 저만큼 사용했다는 근거를 데시하셨습니다. 저는 현돌님이 아니기때문에 현돌님이 어떤 의도로 저렇게 말했는지 알 수없죠. 더군다나 삭제하셨다면 잘못 말한 부분일 수도 있겠네요.
    애초에 제가 사탐교사님께 잘못됬다고 말씀드린건 "현돌님은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를 창조 할것을 조언했다. X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워홀은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 것을 조언했다’ 설명하고요. 그러므로 워홀은 획일적이거나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의 논리가 잘못됬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였습니다. 사탐교사님께서 처음에 이 문제를 끌어올때 오류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이 내용이었고요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21:40 · MS 2019

    님이 워홀: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를 창조하도록 하세요. X라고 말했으니 추가 질문. 현돌의 입장에서는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드는 것에 반대 한다고 보나요?

  • 사탐교사 · 892797 · 19/07/11 21:30 · MS 2019

    저정도가 허위사실 유포?
    이것만 답변하세요. 1)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드라마)를 창조하도록하세요. 출제자가 O도 X도 아니라는데 왜 님은 X 라고 주장하나요.
    님 말대로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서사(드라마)를 창조하도록하세요. 가 틀리다면 현돌의 입장에서는 워홀이 획일적이거나 진부하지 않은 드라마를 만드는 것에 반대 한다고 보나요?
    애초에 잘못 만든 문장입니다. 현돌 스스로도 자신의 글 내용인지도 모르고 애매하다고 답변 했고요.
    그만 쉬세요. 부탁합니다. ~~ 열공 하시고요. 이런데 신경 쓰지 마세요. 생윤 만점기원합니다. Stvdedc님 커피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 Stvdedc · 881714 · 19/07/11 22:17 · MS 2019

    아닙니다 열심히 활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