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공부비법을 무료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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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늬여늬해입니다. 예전에 국어 공부법 관련해서 논쟁도 많이 일으켰는데 이제는 기억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동안 입시의 메인스트림을 좀 떠나있어서 오르비를 자주 찾지는 않았습니다. 전원 서울의대/연세의대로 구성된 팀에 들어가 멘토링, 생기부 컨설팅, 논술대회 이런 것 위주로 하고 다녔어요.
사실 돈도 꽤 벌었는데, 계속 고민이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현**선생님이나 이** 선생님의 강의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학생들이, 학부모님들이 싸지 않은 돈을 대학생 과외에 지불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어느 날 과외를 했는데, 시간이 조금 남으니까 학생이 자기가 공부가 너무 안 되고, 불안하고... 이런 이야기를 시작해서 한참이나 인생상담을 하고 나왔습니다. 최고의 독해법을 알려줬을 때보다 학생은 훨씬 고마워했습니다. 그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이끌어줄 사람을 원했다는 걸요. 우리는 그런 사람을 멘토라고 부릅니다.
이 경험은 제 시선을 대치동 바깥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지방 작은 학교들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1년에 인서울을 몇 명 보낼까 말까 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은 누구를 멘토로 삼고, 누구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까요?
그래서 저는 SKY 재학생 중 50명의 멘토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이들의 공부 비법을 칼럼 형태로 모았습니다. 과목별 공부 요령부터 멘달 관리까지, 누구도 시원하게 말해 주지 않던 이야기들이 모였습니다. 이제 이 칼럼들은 주 3회 메일로 보내질 것입니다. 전국 어디서든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수십만 원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한달에 7천원이면 12편의 칼럼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수업에 수십 만 원을 받는 멘토들의 경험을 한 편에 500원이면 배울 수 있습니다. 어디에 살든, 돈이 많든 적든 같은 공부 비법을 볼 수 있도록 하기:이것이 데일리멘토의 비전입니다.
이 초심이 흐려지지 않도록 저희의 첫 출발을 무료로 진행하려 합니다. 정식 서비스 시작 전 2주간 무료로 메일을 발송하겠습니다. 식상한 체험단 이벤트처럼 인원수 제한도 없습니다. 설문지에 이메일을 쓰고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누구든 자동으로 이메일이 갑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서 공부비법을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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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 기머링
0.01%의 공부법을 알려주세욧
0.01%는 공부 안해도 잘합니다.(실제로 많이 봄)
으이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