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83825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 방정맞은 다리를 어떻게 할꼬
-
N수생 늦깍이 혼자 공부하시는 분들 캠스터디 단톡방 들어오실 분~ 0
안녕하세요. 집에서 혼자 공부하시는 만학도 분들 중 캠스터디 하실 분 계시나요?...
-
수험판뜨고봐도 0
이미지쌤은 이쁘구나
-
아니 진짜 해본 사람들만 제발 내신에서는 100점 맞고 싶다... 저게 그냥...
-
수시러들 중에 2
바이브온 같이 ai 학종 분석 프로그램? 같은 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
진짜 역대급으로 망해서 자퇴한다고 찡찡댔다가 ㅅㅂ 교무실 불려감 ㅋㅋ
-
오늘 한것 나비효과~11강 일기. 너무 피곤함. 머리가 안움직임 내일 친구들이랑...
-
오래쓰고싶어
-
수학 커리 3
현역부터 삼수까지 쭉 현우진 들었었는데 신성규 쌤 더프 해설 보니까 진짜 좀 지리는...
-
돈이업어 3
그지먼지탱이
-
저는 피어싱 ㅇㅇ… 고3때 첫 3모 망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뚫었더니 지금...
-
수시하면됨 ㅇㅇ 행복하다
-
저녁 추천 좀 3
배고파여
-
친구가 곧 설대말고도 다른곳들도 내신반영 할수도 있다던데 5
ㄹㅇ임? 그래사 내신을 못놓는대 아예 정시로돌려도
-
처음에 이 시리즈를 계획했을 때는 오르비에 해당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무의미한 글이...
-
입시데이인지 그거 아는 이야기만 나오길래 자습할 분위기도 아니고해서 점심만 먹고...
-
한지 ㅈㄴ재미없다 진짜 13
지구과학이 그립다……….. 나름 69만점에 수능도 1컷이었는데…………… 누나가...
-
볼때마다 웃기네
-
집갈때쯤 나왔으면 좋겄다
-
지금 고2인데 지금 제 실력(내신 3~4등급정도 뜰듯)으로는 언제 한번 빡세게 다시...
-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수학2등급, 물리 3등급입니다
-
내 친구들은 다 술 안좋아해서 그런지 무슨 재미로 먹는지 잘 모르겠음 마실일 있으면...
-
문제집 추천해드립니다 37
국영수 과목들 문제집 등급대 말해주시면 까리한거로 추천해드려용
-
한번 흥미있게 본 만화가 알고보니 ㄱㅊ인것에 대하여 2
(대충 얼탱짤) ㄹㅇ어이가없네 이게 그설정이라고??
-
국어 개허수의 잘못된 생각 찾아주면 100덕 드림 13
3. 치평요람은 자치통감강목의 편찬 형식에 따라 역대 국가를 정통과 비정통으로...
-
대 대 대
-
1. 반수예정 2. 코학번 출신이어서 엠티 이런거 한번도 안가봄
-
글 치과의사 사이트에서 퍼옴 치과 검진 페이 현실 1. 돈 안되는 저가 환자...
-
수능 물화말고 대학 Physical Chemistry ㅋㅋ 철회마려운데 철회 너무...
-
자이스토리로 하려니까 할 맛이 안나서 이쁜거 추천좀요
-
선배가 밥사줬으면 13
다음에 또 밥먹을땐 제가 사주는게 좋을까요
-
히히 안국데이트 2
히히
-
흠... ㅎㅎㅇ..~~
-
공통수학 1,2노베들어야되나요 아님 시발점 상하 듣는게 낫나요??
-
열쇠가 없어서 못깐다 ㅅㅂ
-
(얼탱콘)
-
근대 대학공부는 진짜로 해설이 없르면 어떻게 공부하란거에요 5
앞에 비슷한 예제도 안줘놓고 무작정 풀라하면 뭐..어떡해야함.. 해설을 못찾는게...
-
고1 0
오늘 역사봣는데 21점이고 7등급나올듯한데 거ㅐㄴ찬ㅅ너요?
-
오르비에찐따가있네 24
나임..
-
반가워요 14
저 기억하는 분이 계시려나..
-
의외로 할만한 듯 오히려 쌩쌩해지고 꿀잠 잠
-
큐브 후기 12
오늘 가입 승인되어서 조금 해봤는데 재밌다! 최저시급도 안 나오지만 돈 벌려고 하는...
-
남캐일러 투척. 6
음 역시귀엽군
-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길래... 내 얼굴도 넣어봤는데 우진희랑 브로맨스 찍는 기분 한...
-
치대에서 ngo 0
치대 졸업하고도 국경없는 의사회 같은 ngo 갈 수 있나? 이해원 김동욱 4덮 외대...
-
이걸 언제 또 다 듣냐 걍 본가 내려갈까
-
잘한다고 칭찬받고 만점받음 아아...진성씹덕의 「매일 일본어 n시간 듣기」경력을 얕보지마라.
노력했는데 안나왔다고 위로해줌
ㅜㅜ
저희부모님은 위로해주시다가도
갑자기 돌변하셔서 화내시고 위에 글에 적힌 말들 하시고 그럽니다 ㅋㅋ
부모님 마음속 깊은곳에 저에대한 안좋은 생각들이 있으신가봐요
비정상
1. 네
2. 네
3. 네
4. 네
1~4번 전부 우리부모님 얘기인줄.
또 최단기간 내로 취직하시고 빠른 독립을 기원합니다.
경제적 독립, 본인의 삶을 시작하세요!
아뇨 부모님+거의 모든 친척분들이 다 대학 들어가서가 중요한 거라고 삼수 하지 말라고 하심.. 저는 크게 망친 건 아니긴 한데
ㅜㅜ 그러게요.. 대학 들어가서가 중요한데..
저희부모님은 제게 좋은말 해주시다가도
갑자기 어느순간 돌변하셔서 글에 있는 말들 하시고
또 잠잠하시다가
또 돌변하셔서 그런말들 하시고 그러십니다 ㅋㅋ
마음속 깊은속에 저는 실패자라는 생각이 있으신가봐요
아이고.. 부모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쉽게 바꾸기 어려울 것 같으니 그런 말들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살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 부모님도 인정해 주실 날이 올 거예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ㅎ
부모님말이 다 맞습니다 엣헴
그럴만함 ㅋㅋ 현실직시 ㄱ
1 이게 제일 ㅇㅇ
삼수선언할때도 어무님한테 미안하다고하니까
미안한걸 알아서 고맙다면서 공부하고 싶을때
돈나가는거 신경쓰지말고 열심히하라고하심
걍 부모님이 자식생각하는 마음같은건 비슷하지만
겉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거일듯..?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누나한테나 저한테 공부하라는 소리나 성적가지고 혼내본 적이 없음ㅁ 걍 스타일인거같아요
저도 재수 망했는데 2~3은 공감해요ㅜㅜ
1번은 부분적으로??
저희 어머니가 서울여상 나오시고 바로 금융권 취직해서 그런지 대학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말은 계속 진심으로 하더라구요.. 물론 그 당시와 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삼수하고 싶지만 하고싶지 않은 모순적인 상황이에요ㅜ 재수할때 넉넉한 지원 다 받아서 했는데 삼수하겠다는 말이 뭔가 좀 죄송해요.
경제적 부담감보다 그정도 지원해주셨는데 이정도 밖에 못한게 너무 죄송스럽네요ㅜㅜㅠ
그래도 글쓰신 분 재수하는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