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yrinths [413734] · MS 2012 · 쪽지

2018-11-23 23:51:42
조회수 5,116

삼수했다고해서 대학생활포기한게 되돌아보니까 후회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391782

진짜 그당시에는 삼수면 22살.. 나이개많네해서 과행사전부안가고 오티안가고


혼자학교다녔는데 생각해보니까 22살이여도 괜찮은거였음..


군대복학하니까 25살.. 진짜이젠늦은거같아서 뭐하지도못하겠고


아싸로살면 대학생활의가치가 절반은감소한다고생각함...


최근에 대외활동다니면 면접보는게 대학교에서 단체생활했냐고 물어보는거인데 이부분에 한게없어요할때마다


자괴감들고그럼..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마베미나미 · 802546 · 18/11/23 23:54 · MS 2018

    제 얘기를 하자면 삼수생이고 또 사람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축구하고 헬스하는 것을 압도적으로 좋아하는터라 학교사람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형님..

  • Labyrinths · 413734 · 18/11/23 23:55 · MS 2012

    축구과동아리는 어디에나있어서 솔직히 축구좋아하면 어울리기쉽다고생각함... 과에서 삼수생 많이봤는데 다 꼰대짓만안하면 잘 어울리고다니는듯

  • 하마베미나미 · 802546 · 18/11/23 23:57 · MS 2018

    친구가 대학 운동 동아리는 피하라고 하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