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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심찬우쌤총평이다...
^심^
그리고 쌤 볼살은 제거예요
닉값 ja je jom
80분 다 쓰셨는데 31번 풀다가 시간 종료되셨다는 얘기는 31번을 마지막에 푸셨다는 말씀이겠...죠?
젤어려운지문을마지막에 푸심ㅇㅇ
그렇겠죠...
네
쌤이 직접 올리셨군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오 심멘
그놈의 본질,의도...출제기준 공개해도 달라질건 없다고 봅니다. 국어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뜬구름잡는 추상적인 성취기준이나 갖다붙여겠지요
얼마나 잘 해왔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 한줄세워서 문재를위한 문제를 내는 이현실정말ㅠㅠㅠㅠㅠ
멘탈이 너무 중요한듯
수능 국어는 깊은 내공에서 비롯된 의연한 감이 필요합니다.
멘탈 ㅠㅠ
이성의 힘을 믿으라는 말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심멘 추
아아~ 기출은 갔습니다.
상상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하...진짜 작년에 3등급이엇다가 쌤 강의듣고 수능97점맞앗어요
실력많이늘엇다생각햇는데진짜...진짜...
이번수능 개 말아먹엇어요 죽고싶을정도로.. 이젠 본질이고뭐고 어디서잘못된지도모르겟고뭘해야할지도모르겟네요
그러니까 강의만 듣고 공부안한 애들은 내년도 저격되니까 빨리 스스로 공부해라는 의미임.
국어 강의 같은 거 하등 의미없다고 생각
ㅇㅈ
문학은 그래도 아직까진 의미 있지 않을까융 ㅠ
근데 씨이발 평가원 개x들아 화작 비문학은 강의 존나 의미없는거 이번에 잘 느꼈다^^
필요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갓 찬우
다읽고풀어야한단 말이 계속생각나서 지문뚫다가 뒤졌는데.. 이제서야 풀어보니 선지발췌 개쉽네요 가능세계
선생님도 선뜻 말씀하시기 어려운 정도면 진짜..선생님 덕분에 국어 공부에 대해 완전히 태도를 바꾸게 됐고 작년보다 훨 좋은 성적을 받긴 했지만 역설적으로 국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1년 더 한다고 해서 될것인가에 대한 의심 등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에요ㅜㅜㅜ타과목 실력이 올라도 1교시 멘탈이 조절이 안되니까 234도 다 깨지더라구요..
쌤 창선감의록...ㅎ
ㅋㅋㅋㅋ 정말 쌤의 그 단정적 어조 (from 내면세계 ㅎ) 가 아직도 생생한데,,
올해 고생하셨습니다
찬우야이~~!!
찬우쌤ㅠㅠ.. 수능보고나서 충격받아서 아직까지도 너무우울했는데 그래도 쌤이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이번수능 쉽지않았다고 직접말씀해주시니까 일년동안한 노력이 조금은 위로가되는것같아서 다행이에요.. 바쁘신 와중에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때문에 많은것들의 상황이 예상치못했던 수준으로 크게 달라졌지만 그래도 쌤이 현강에서 상담해주시면서 또는 수능보기전에 해주신 말씀 생각하고 재수했던과정 다 훗날저에게 좋은 경험이 될꺼라고 믿으면서 잘이겨내고있어요..오르비에 처음으로 댓글달아보는데 쌤 제가다시수능을도전하게될지아닐지는모르겠지만 일년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물리 ㅋㅋㅋㅋ 3년동안 한번도 배운적 없었는ㄷ ㅋㅋㅋㅋ 진짜 31 버린거 최고의 선택입니다 누가 멘탈 잘 지키고 버릴거 버리느냐가 결정한 시험인거같아요 화작문 푸는 순간부터 식은땀이 .. 백점이나 90후반대 분들 진짜 .. 존경스러워요
정말 올해부터는 이감컨텐츠가 대치동만의 컨텐츠가 아니게되서 (봉소쌤의 배포) 봉소 간쓸개 이감모고도 대치동말고 전국적으로 많은 학원에서 보게했죠. 그치만 이번 1컷이 증명을 해주듯이 대치동 실모 컨텐츠. 기출분석. ebs에 목숨거는 시대도 갓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수능에서도 ebs학생 연계체감율은 너무나도 떨어졌고...개인적으로 '깡독해실력'이 더욱더 중요해진 시대가 온것같네요
6 9 평에선 무난했던 화작문의 난이도가 개떡상한것도 ㅠㅠ
편각입니다. 닉변 기간 지나면 재수각으로 바꿔놀 예정입니다
Sim-멘
심멘같은소리하네
찬우쌤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중 하나가 요즘 학생들이 강사의 캐릭터를 소비하는 데에 쓸데없이 너무 몰두한다는 건데 막상 심멘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으심.. 찬우쌤께서 아니꼽게 보시는 다른 강사들이 생일선물 잔뜩 챙겨서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이런 행위들과 별 다를 바 없는 행위 같은데.. ㅋㅋ
참고로 저는 찬우쌤 2년 동안 문법 빼고 거의 풀커리 탔습니다..^^ 심멘도 많~이 외쳐 봤구요..^^
요즘 커뮤니티 활동을 잘 하지 않아, 중요한 내용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지만, 그래도 말은 분명하게 하는게 맞겠다 싶어 댓글을 답니다.
1. 강사의 강의를 듣는 이유는 '강의 내용' 때문이 큽니다. 물론 그 외에 강사의 캐릭터를 소비할 수 있지만, 이는 부차적인 것이지요. 강사의 캐릭터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강사 총회나 연구소 회의 때 지금 우리나라 입시의 현실을 얘기할 때 종종하는 얘기이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자보다는 후자에 관심들이 많은 것에 대해 지금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매 수업 때마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1. '심멘에 대해 아무 말 없으시다'를 '2년 풀커리'를 근거로 말씀하셨는데,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2년 풀커리를 타셨으면 제가 어떤 입장이고, 제가 어떤 스탠스로 강의와 입시를 바라보는지 잘 아실텐데 좀 의아했습니다. '심멘'이라는 표현은 작년 강남AM 단과 학생들이 애칭으로 부른 표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은 '심멘'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 자체가 아닌, 그것을 바탕으로 강사가 부당 이득을 취한다든가, 이를 바탕으로 연예인 놀이를 하는 것. 또 아이들은 강의가 아닌 강사 자체에게 빠져 본질을 놓치고 쓸데없는 짓들만 한다는 것들입니다.
다시 말해 심멘이라는 용어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포함한 여러 태도적인 측면에 대해(강사의 캐릭터를 소비하지 말아라) 2년 동안 끊임없이 질책하고 강조해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의를 2년간 들어오셨다면 제가 어떤 스탠스로 학원강사에 임하고 있으신지 잘 아실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강의의 경우 수업 외적인 이야기들은 기가B 이후 대부분 편집해서 다소 그렇게 보여질 수 있겠지만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1. 마지막으로 저는 다른 강사들이 '생일 선물을 잔뜩 챙겨서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하는 행위들'을 아니꼽게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진들을 봤다면 많은 학생들로부터 사랑 받는 것에 부러움을 느끼겠지요. 제가 혹시 언제 그런걸 보고 아니꼽다고 했는지요? 강사들에게 자신의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왜 잘못된 것이지요? 저는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다른 강사들 인스타를 볼 정도로 그리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개인 계정도 없고)
다만 제가 지적하는 것은 언론과 학원강사들이 앞장 서서 본인들의 부동산, 자동차, 각종 명품 등을 여과없이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는 분명 그 사진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수험생들도 있기 때문이지요. 자신의 부를 자랑하는 것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교육 앞에 서 있는 사람의 '본(本)'이 그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저는 늘 지적해왔습니다.
분명한 사실관계를 가지고 말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수강후기부터 시작해서 쉽게 할 수 있는 말과 행동들을 생각보다 많이 절제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욕심을 절제하면서 어려운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제 생각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인터넷 강의의 경우 수업 외적인 이야기들은 기가B 이후 대부분 편집해서 다소 그렇게 보여질 수 있겠지만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을 읽고 심멘에 관한 저의 이해가 절대적으로 부족했음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17년 3월 1일. 대치 오르비 우리가 만날 수능 공개 특강에서, 선생님께서 "그래서 내가 현우진 같은 사람을 싫어한다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담화 맥락은 선생님께서 기억하실테니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날 개인적으로 똘레랑스에 관한 선생님의 말씀을 매우 경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말씀하시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강사들의 인스타를 보지 않으셨다면, 언론에서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으신 것을 바탕으로 현우진 선생님에 대한 '싫음'의 감정을 표출하신 것인가요?... 첨언하자면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행위'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관해서는 올해 업로드 되어 있는 기가 강좌에서 언급하셨기 때문에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 날 현우진 선생님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자랑의 행위들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진심이 아니라면 꼭 말씀해주세요.. 제가 선생님께서 순간 잘못 말씀하신 것을 가지고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저는 그 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학생들이 강사에게 생일 선물을 주고 그것을 강사가 인스타에 사진 찍어 올리는 것이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연예인 놀이'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또한 그러한, 선생님께서 문제 없다고 여기시는 것이 강사의 캐릭터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학생들의 강사 사랑은 걱정할 것이 아닐 텐데.. 이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건대..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문제 의식이 언론과 강사들의 그러한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생각으로 이어질 수는 있겠지만, 모든 학생들이 그러한 선생님의 견해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주시는 것이 똘레랑스 있는 문화를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답글 잘 보았어요.
1. 17년이면 근 2년 전이네요.
저는 말씀하신 강사를 평가할 만큼 그 분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건 다른 강사들도 마찬가지고요.) 일부 강사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사냥개마냥 부리며, 다른 강사와 학원을 공격하는 모습을 두고, 제가 그 당시 말로든 글로든 이를 여러차례 비판을 했었습니다. 이는 관련 내용들이 오르비를 비롯한 여타의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제가 해당 부분을 인지하고 의견을 덧붙인 형태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타강사의 실명을 올려 비난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 당시 촬영된 영상이 그대로 오르비클래스에 올라갔을 때 난리가 났었겠죠. (영상을 방금 다시 보니 그런 얘기도 없었구요) 담화의 맥락은 아마 위와 같지 않았을까 기억합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소신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학생이 저에게 또 질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만으로 함부로 생각했던 것은 아니냐고, 글쎄요. 제가 사안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이 글쓴이보다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까지도 제가 수업 시간에 타 강사를 비난한다고 오해를 많이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쓰는 방법론이 1타와 다르다는 이유로, 아닌걸 아니라고 얘기했을 때도, 제가 힘이 없다는 이유로, 아직은 1타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본이 없다는 이유로, 학벌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수도 없이 짓밟힌 기억들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또 이렇게 글을 쓰고 댓글을 쓰는게 어떤 파장을 만들지 모르겠지만
말은 분명하게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말은 분명히 합시다.
제가 어떤 것을 비판했던 맥락, 또는 타강사의 실명을 언급한 것 등이 글쓴이가 기억하시는 것과 제가 생각하는 것이 다른 것 같습니다. 혹 제가 그 강사를 무의식 중에 욕을 했다면 제가 사과를 드려야하는 부분이 분명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도 친한 강사 몇 분을 제외하고는 다른 강사분의 위상을 두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위치는 아닙니다.
1. 학생은 현장강의를 많이 다녀보셨는지요? 온라인 뿐 아니라 현장에는 정말 다양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저 수업을 듣고 질문을 하는 학생들 그리고 수능이 끝나거나 특별한 날일 때 감사의 표시를 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수시로 교무실에 찾아오며 커뮤니티를 들락날락하고 그곳에 글을 쓰고 강사들을 하나하나 평가하며 강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파악하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 정도 말씀드리면 제가 말하는, 강사의 캐릭터를 소비하는게 공부보다 본업인 학생들이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럴땐 소비, 이럴 땐 사랑 이렇게 공식마냥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지요.
1. 학생들이 제 의견에 동의하고 안하고는 이 사안에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논점을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학생도 대학에 가서 교양수업으로 '교육'과 관련된 수업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교육'을 업으로 삼는 사람은 일반 장사꾼들과 달리 조금은 더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배웠고, 저 역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교육을 하는 사람은, 내가 돈이 많은 것을 자랑하고 명품을 두르고 폼을 잡는 것이 아닌
돈이 많아도 겸손할 수 있는 법을, 남을 돕는 법을, 명품보다 사람이 더 빛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고 알려주어야 하며, 우리 주변에 나보다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까지도 배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제 의견을 강요하며, 내 말이 무조건 맞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목소리는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최근들어 커뮤니티와 거리를 두다보니 글쓰기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잘 안하게 됩니다. 하여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중요한 문제가 아님에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평소에 밝힌 소신과 제 행보를 두고 '이중적인 모습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2년동안 제 풀커리를 들으신건 참 감사하지만, 그 오랜 시간 동안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의 본의가 글쓴이께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좀 안타깝고, 많이 죄송합니다.
하지만 심찬우라는 사람이 그렇게 내로남불 식으로 살아오지는 않았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이후에 댓글을 다셔도 제가 따로 답은 드리지 않겠지만
이후에 또 의견들이 있으시면 언제든 제게 따로 연락주세요.
예전에 글쓴이께서 저보다 다른 강사의 강의가 낫다는 글을 쓰셨을 때도 제가 쪽지로 감사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든 피드백 주세요. 시간이 될 때마다 챙겨보겠습니다.
심찬우
저는 타강사의 실명을 올려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날 현우진 선생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신 것은 선생님께서 잠시 실언을 하신 것이겠군요. 제가 반례를 찾은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 날 새벽에 선생님께서 많이 아프셔서 수업도 늦게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몸상태로도 최선을 다해 강의해주셨던 모습도 기억하구요..
이외의 나머지 부분은 잘 이해했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모르겠지만, 아랫 사람이 잘못 이해한 것이 있을 때 그것을 바로잡아 주시는 모습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저도 그런 태도를 가진 어른이 되어 다음 세대와 소통하고 싶습니다..
폴킴님.. 자신의 댓글에 자신이 없으시면 작성 후 삭제보다는 메모장을 켜시는 걸 추천드려요..
공콘 때 뵈어요
확실히 문학은 정말 자아가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평가하려햇고
비문학은 생각을 확장시키고 문단과 문단을 연결지어 이해해나갈수잇는지를 물엇는게 확 느껴졋읍니다..
광장?
그래서 독해력은 어떻게 증진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