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상식도 똑같은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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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 사도 나왔을 때,
아 ㅅㅂ 사도세자 죽는거 왜 스포해요 라는 반응을 전해듣고 충격먹은 경험이 있음
그렇지만 뭐, 모를 수도 있지... 그래...뭐...
사람은 항상, 자기가 아는 것 까지가 상식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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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몰라도 3.1운동은...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것입니까
누가 정한다기보다는 3월1일은 국가에서 공휴일로 지정할정도인데 이정도는 진짜 최소한도라고 생각해요
그럼 제헌절은 몰라도 되는건가요?
몰라도 된다 라고는 말 못하지만 실제로 제헌절은 모르는사람 많을거같네요
3.1운동랑 제헌절은 영향력이 완전히 다른데
뭐 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만. 그건 놔두더라도 개천절 따위보단 확실히 중요하죠?
국가에서 정한 빨간날이란 게 얼마나 의미없는 기준입니까
자기 알면 상식 모르면 전문 지식ㅋㅋㅋ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니까..ㅎ
다른 데서 본 건데
어디까지 알아야 하고 어디부터는 몰라도 괜찮나 하는 당위적인 문제보다도
교육과정에서 자주 반복되고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면 정규교육의 실효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도 있더라구요
개천절따위요? ㅋㅋㅋㅋ 누가누구보고 상식 타령하는지 ㅋ
그럼 반박해 보시든가
진지히게 물어보신거임?
개천절이 왜 중요한지 모름?
개천절이 왜 중요함???
네이버가서 찾아보시면 더 자세하게 잘 알 수 있음
???:모르면 공부를 하세욧~~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