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 외국어는 낚시의 해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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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월에서 보였듯이 ebs 반영해서 애들이 쉽게 풀고 넘어가는걸막기위해
낚시보기가 거의 대다수의 주제,빈칸 문제에 존재하는듯
이명학T도
이렇게된이상
이비에스 버프를 쉽게받을순없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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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록 ebs를그냥외우다싶이해야겟네요ㅠㅠㅠ
결국 빈칸이 등급을 가르겠군요
뉴뉴님 아까 질문드렸는데 ;; 하루에 몇문제 올리시고 언제 들어오세요 ?? 따끈따근할때 풀고싶어서여. .
그거는 제가 집에서 잉여스러울때..
주로 뭐 12시 넘어서 갓새벽쯤일거같네요 독서실자습하고온날
듣기조차도 낚시하는 판에 -- 돈계산낚시 남자가 부탁한일인가 낚시 하는거부터 --
수능날 긴장감까지 더한다면 .. 제가 가장 경계하는 상황이지요..
듣기낚시가뭐죠?이번6,9에서요?!!
돈계산하는거 자꾸 정보량을 쏟아내서 무언가 왔다갔다하는 느낌 +
발문이 차액이라는걸 놓치고 듣다가 훅가버리는 문제 있었잖아요.. 그것도 3점 ..
저도 당할뻔함..
낚시였나여?그게;;평이하던데....
메가정답률 68%네요.. 듣기 문제들 왠만해선 80%밑으로 안떨어지는거 보면
간혹 낚인 사람들이 꽤 있는듯요..
9평듣기중에선 오답률 제일 높은듯..
EBS에 차액문제 있었어요 전 EBS풀다 신선했는데
9월에 진짜 쉬웠어요 패턴이 같음 .
저도 틀리진 않았습니다 .. 전 그저 객관적인 정답률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제 경험과 결부시켜서 말했을 뿐이지요,.
네... 저도 EBS에서 처음봤을떄 엄청당황했어요
한번 경험해본게 도움된듯
엘류어드님도 열겅하세묘..
뭐지 '남자가 부탁한일로 옳은것은?' 문제에서 내용상으로 새로운 문제가 나온것같아서 으잉? 했어요 ㅋㅋ
보통 부탁하면 '알았어 ㅋㅋ' 이랬는데 이번문제에서는 '싫은데 ㅋㅋ' 으잉 ?
돈계산은 낚시 잘모르겠고 남자가 부탁한일은 낚시 좀 있더라구요
그 낚시가 보기에도 버젓이있고..
그리고 돈계싼문제는 원래 많이들틀림
단어 몇개만 보고 보기 고르는 습관 있어서 뒤에 전치사나 부사 붙고 하는거 잘 안보고 했는데 똑바로 봐야할듯.. 27번 Indeterminacy만 보고 패망
ㅋㅋㅋ 저도
저도 ㅋㅋ
보자마자 아 이 지문은 이거지 하고 3초만에 틀림
낚기라기 보다는 정답과 오답이 존재한다 아닌가요 이전 선택지들은 정답만있었잖아요
매력적인 선지가 늘었죠.... 이말이 이말같고 저말이 저말 같은 선지들 ㅠㅠ
이게 수능 질이 나빠졌다고 보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이전 시험들은 지문이 어려웠지
선택지는 쉬웠잖아요 2011도 그렇고 만약 지문이 어려우면 대부분수험생들은 읽기조차못하는데
6,9평은 읽으면서 완벽히 해석할줄알아야 맞는거구요 대충떄려넣는사람 다틀리구
전 오히려 이번시험때가 더 평가원의 의도와 맞는거같아요
EBS출제하고말고를 떠나서
아니 근데요, 사교육을 줄이려면 수리를 어렵게 내던가 언어를 어렵게 내지 왜 강남권이 좋게 외국어를 어렵게 낼가요? 사교육이나 돈으로 해결가능한 것 중에 그래도 외국어가 가장 쉽게 해결되는데...
사교육이 가장많은건 수학이에요
근데 전 언수외 조금씩 더어려워졌으면하네요
언어 2010수능 수리 2011수능 외국어 2010수능
최곤데..
이번 수능은 93년생들이 현역인 수능이고 93년에 수능이 시작 됬으니까 나름 의미있는 연도 아니겠어요??
그런 의미로 언어93 수리93 외국어93 등급컷 이정도만 딱 나와도 좋을듯 싶어요 ㅋㅋㅋㅋ
but 수능시작은 94년이긔
94년도 수능은 93년에 시작했긔
으아니 ㅠㅠ 자 ㅋ 폭 ㅋ
나름 의미 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아니 사교육이 가장 많은건 수학인데요, 사교육으로 수학을 올리는 효용보다, 외국어를 올려주는 효용이 더 크잖아요. 어렸을때부터 영어유치원, 유학 등등 으로 트레이닝을 일반적으로 많이 받으면 점수가(어느정도 사고력이 받쳐주면) 잘나오잖아요. 그렇지만 수학에서는 사교육을 해도 해도 안나와서 그렇지 사교육 자체가 점수와 starting point의 불균형을 초래할정도로 수학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 않을까요?
그거야 직접적인 통계자료도 없고 학생들의 생각일 뿐이지요 아마도..
전 시골에서 자라서 사교육 동네학원말고 받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영어잘하는애들은 확실히 그냥 날로먹고가긴하더라구요
그렇게 얘기하시면 일반론으로 얘기될수 있는게 없을것 같네요.... 저는 외국어 점수와 경제수준이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사교육의 기준이라는걸 어느정도 수학에 한정지은거같습니다
외국어는 아마도 애들이 이정도는 다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있는거같애요
수학같은경우는 워낙 실험적인 불,물,불,물을 많이헀었으니까요
사교육이야 자유경쟁시장에서 필요한건데 말이죠 정말 그지같은 근성입니다
현재 교육시장 사회주의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보나요
유럽쪽에서는 사교육을 오히려 밀어주는 판도인데.. 물론 우리나라가
이리저리 심하지만 .. EBS는 아닌거같아요
무슨 음모론같은것도 있는거같은데 대체 수험생 왜 갖고노는지
아마 성태제 원장님께서 대선에 출마하고자 임기를 끝내려고 하나 봅니다ㅋㅋ.
돈빨(사교육,유학)
외국어>>>>>>>>>>>>>>>>>>>넘사벽>>>>>>>>>>>>>>>>>>>>>수리
22222222222
외국에 몇년 살다오면 외궈시험은 거의 상위권...
뉴뉴님은 현역이신가요??
이번 6평하고 9평 어떻게 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다 ㅠ
아뇨 이과 삼수생입니다..
6평은안봤고 9평은
96 88 98 47 47 47 이에요
수학에서한방먹었죠
언어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전 솔직히 1등급컷 듣고 놀랬는데 96은 나올줄 알았어요 ㅠㅠ
저도 좀 상처받긴했어요 만약 이게 수능이었으면 수시 최저컷때문에 돌아버렸을듯..
근데 뭐 정시에서만 본다면 언어는 변별이 거의없었다고 봐야죠
그런데 수학이 저모양이니
지금 상처가 커요
근데 현실은 6/9보다 쉽게 내야되요 두 시험 모두 만점자 1프로가 안나왔어요 ㅇㅇ/...
근데 학생들이 점점 듄아일체가 되가고 있기때문에 6/9처럼 내도 1프로 정도 나올수도 있겠어요 ㅋ
진짜 쌤들말대로 선택지 꼼꼼하고 정확하게 보는게 중요한 듯 , 일단 그런 습관이 되잇어야하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