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인강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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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수를 하고 있는 노베이스 재수생입니다.
현재 수학 인강은 메가스터디 현우진T - 시발점 - 미적분l <중> 6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멘토분과 학습상담을 했는데, 이런 속도로 인강을 들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강의를 12일만에 끝내려는 수강계획을 세웠고, 오늘은 수강한 지 2일째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3강을 들으려던 도중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고, 문제를 풀수 있지만 그건 뿐 이 개념을 제대로 습득했는 지’ 의심이 가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시발점 - 미적분l 개념강의 수 입니다.
1. 시발점 - 미적분l <중> 개념강의 17강
2. 시발점 - 미적분l <하> 개념강의 11강
다음은 제가 듣는 강의가 1강씩일 때 완강날짜입니다.
■ 월요일 ~ 토요일 (6일) : 6강
■ 일요일 (1일) : 복습
■ 예정 완강일 : 4월 10일
① 평일 : 6 × 4 + 4 = 28
② 주말 : 4
③ 총 32일 소요
다음은 시발점 - 확률과 통계 개념강의 수 입니다.
1. 시발점 - 확률과 통계 <상> 개념강의 15강
2. 시발점 - 확률과 통계 <하> 개념강의 15강
다음은 제가 4월 11일부터 강의를 들을 경우 완강날짜입니다.
■ 예정완강일 : 5월 14일
① 평일 : 6 × 5 = 30
② 주말 : 5
③ 총 35일 소요
그냥 기존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5월달부터 기출에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단기간 학습을 통해 빠르게 개념을 한바퀴 돌리는 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전자를 더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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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빨리조진다는 생각하고 후다닥 듣고 뉴런듣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