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의 11달간의 기억 ㅡ7ㅡ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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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학기(?)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파이널 즉 마무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군대도 다녀오고 나이도 있는 저지만 늘 가슴이 살짝 두근두근 떨렸습니다. 그래도 늘 좋은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요. 파이널 시즌이 되면 학생들은 더욱 수업에 참여 안하고 넘기는 문제집을 사서 혼자 풀거나 인강을 듣느냐고 정신 없습니다. 물론 저는 수업에 늘 참여했고요. 반장이여서 튀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는.. 선생님들 감사해서 나갈수도 없고요^^ 파이널때 저는 늘 규칙적인 생활을하고 ㅋㅋ(살짝 찔리는..그래도 등원은 늘 6시반) 제 공부 방식을 고집했습니다. 가장 관심있으실 문제집부터 말씀드리자면
EBS수리 :2회 정도 풀어보니 80점대 전반이 나온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나름 자신있었는데 내가 이 정도라면 난이도 조절 실패라고 보였습니다. 다행히 학원 수학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문제를 풀고 폐기했습니다.
EBS외국어:난이도가 쉽다고 했지만 시간도 체크하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았습니다 듣기도 다듣고 모두 풀었습니다. 단어 체크도 하고요
그리고 언어는 안샀습니다. 사탐은 샀는데 모두 폐기.. 그리고 이시기에는 제가 말한것과 모순될 수도 있지만 학원 파이널도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폐기 그나마 시간체크할것만 남기고요 이시기에는 역대 수능 기출 탐구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윤리 근현 난이도가 절 배신했지만 ㅋㅋ 그리고 평가원 기출 올해꺼는 외울정도로 반복에 반복을 했습니다. 심지어 수리는 출제의도까지 스스로 추측해서 문제에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괴씸하게 오답노트는 안했습니다. 해설강의도 그냥 학원선생님이 해주시는거 듣고 ... 언어도 반복반복
이시기에는 언어 시간 관리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방법은 게시판 성격상 패스 .......
그리고 수능 직전 용기고사에서 다행히 좋은 성적을 받았고요 1주일 전에 보는 모의고사는
과감히 안봤습니다. 물론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받고요^^;; 괜히 시간 낭비같으니까요 어차피 1주일동안 달라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능은 숙달도의 문제니까 사고능력 측정할꺼라면 시간 부족하게 출제하지 않으니까 누가 스스로 자신의 방법을 만들고 숙달 시키느냐가 저는 승부의 관건이라고 나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종강하고 물론 떡받았습니다. 수능을 4일 남기고 고향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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