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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랄라롱 [228243] · 쪽지

2008-02-22 21:10:50
조회수 8,426

재수필수?삼수선택?현역도 할수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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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머릿말
안녕하세요^^

몇몇분께서 제가 더 적어주기를 바라고 계시길래 한 글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원래 한 20장 적으려했는데 막상 적으려하니 좀 귀차니즘이-_-.... 그래서 한 10장정도? 분량으로 5편으로 나눠서 쓸 계획입니다^^;;; 글쓰는게 허접한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시다니 ㄲㄲ 한 분이라도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되고 성적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다닐 때도 친구들이 물어보면 답해주기도 한 공부방법인데요. 실제로 하기가 쉽지는 않죠ㅎㅎ그리고 들어가기전에 말씀드리지만 이 세상에 2~3달만에 300점대에서 400점대로 오르거나하는 공부 방법은 없습니다. 단 그전에 실력 누적되서 그렇게 보일뿐이죠. 제가 한 공부 방법들도 한참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럼 다음 글부터 본격적으로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화 소개글

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89년생 현역으로 올해 대구한의대 한의예과를 최초합격한 인간(?)입니다. 대구토박이구요.... 수성구?, 선행학습? 그딴거 모릅니다^^ 그냥 우직하게해서 결국 성적을 올렸고 남들이 보기에는 스근하고 독하게 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제 생각에도 독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스근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공부한 시간은 일반 학생과 비슷하고 최상위학생보다는 훨씩 적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비슷하거나 제가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공부한 시간’이라는 개념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의 말은 그냥 앉아서 책펴놓은 시간입니다. 그렇습니다. 마냥 앉아서 그냥 잡생각하고 목풀고 쉰쉬간도 보통 학생들은 공부한 시간에 포함시킵니다. 후자의 경우 진짜 집중해서 문제풀고 체크하고 공부한 시간 그 순수한 시간을 말한답니다. 즉 집중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앞으로 적을 내용은 얼마나 집중력이 중요한지를 보여드릴겁니다. 학생들 중에는 자신이 집중력이 낮다고 생각하고 집중하려 해도 어릴적 교육이 부족해서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 다 개구라에 핑계에 불과합니다. 정작 필요성을 느끼면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차이가 있지만 앞으로 차차 제가 했던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이말이 젤 하고 싶었구요. 제 성장과정을 통해 나름 평범했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초딩때 그냥 조용하고 차분한(친구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_-) 학생이었습니다. 여느아이들처럼 운동은 안 좋아했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짱딱지ㅋ, 오락기, 컴퓨터를 무지무지무지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초등학교 6년동안 눈X이 학습지만 했지 그닥 특별한 교육은 받은적 없었습니다. 대신 학습지는 꾸준히 했어요-_-.. 혼날까봐ㅋㅋ 그렇지만 학습지덕에 반에서 2~3등정도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초5때 컴터에 너무빠져 15등 한번 확 내려간적있는데 그것 때문에 아버지께 혼나고 입시학원이라는 곳을 처음 갔답니다ㅋ 초딩이니 40분 수업중 20분 수업 20분 놀기 였죠 ㅎ 하지만 그 시절이 재밌었고 지금생각하면 ㅠㅠ 아 딴길로 샐뻔했군요.. 어쨌든 그렇게 초6때는 다시 2~3등으로 회복했습니다.

다른 학원? 피아노학원2년, 태권도1년, 미술 1달(결국 포기-_-..),방과후 컴터 몇 년 정도??
그런 것 밖에 모릅니다. 아 이X씨 라는 학원 좀 다녔죠. 초딩때 정석? 물리I? 성문기본영어? 미쳤음? 돌았음? 내가 그런걸 왜함? 절대절대 선행학습했다고 좋은 것 없습니다. 필요없습니다. 그런 것 도움 따윈 안됩니다. 절대 그런 것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초딩때는 하루에 학교,입시학원 빼면 학습지하고 그냥 게임하고 TV나 보던 일반학생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일명 대구에서는 잘나간다는 수성구학생들처럼 학원 많이 다녀서 학교성적이 높았던 것도 아니죠. 그러니 2~3등했다고해도 큰 의미가 없는 겁니다. 시골보다는 좀 낫겠지만 거의 삐까삐까합니다.

전 초딩때는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꿈은 과학자 였구요.(에디슨, 아인슈타인 무슨일 했는지는 몰랐어도 만화책에서 너무 멋있어서 ㅋㅋ)

중딩때 들어가겠습니다. 입시학원은 1,3학년에 다녔어요 이X씨도 주말반으로 다녔고요..... 끝!!!!! 정석? , 물2? 화2? 미쳤음? 돌았음? 내가 왜? 장난? ㅋㅋ 내가 선행학습을 왜함? 그런거 필요없음ㅋ 남는 시간? 컴터게임해야쥐 ㅋㅋ 당연한거 아님? 중딩인데? 뭐하러 시내 학원가고 함? ㅋㅋ

확실히 중1,2때는 시험기간에 10일정도 입시학원에서 주는 문제 열심히 풀고 열심히 암기했습니다 거의 전교에서 5등정도 했구요(평균) 그리고 중2 초반에 교육청 자체 심화반에 선택됩니다.(각 구 별로 100명씩 모았어요) 지금 생각하니 거기서 수1, 물2, 화2를 가르쳤어요. 그래서? 그냥 거기서 자고 놀고 웃다가 왔어요ㅋㅋ 별거 없었죠 하지만 한가지만 깨닫고 왔습니다. 제가 선행학습같은 걸 해본적이 없었기에 그런 것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꿈이었던 과학자, 이공계열이 저한테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죠. 실상을 알아보고 조사하니 공대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저한테 맞지 않았어요. 그렇게 중2를 날리고 중3때는 인문계만 가면된다면서 걍 탱자탱자하다보니 전교에서 30% 대가 되었죠-_-... 마지막엔 후회했지만요 ㅋ

여기까지가 제 중학교때 이야기입니다. 역시 공부하는 쪽이지만 일반적이죠?

고딩때는 이제 슬슬 달라집니다. 일단 한의사라는 뚜렷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입시학원 끊고 영,수 그룹과외를 듣습니다. 메가스터디 강사? 그딴거 비싸서 못듣습니다. 그냥 일단 선생님들 하지만 노련미 있는 아버지뻘 되시는 분들게 배웠습니다. 영어는 1년 정도? 수리는 3년 내내 수능전까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가학습+학교교육 이랍니다. 저는 자사고 이딴거 모름, 과고, 외고? 솔직히 중3 막장타서 성적도 조금 모자랐고(졸업 때 5%정도?) 내신제라는 것 땜에 좀 쫄았어요 ㅎ.

여기서도 초고액과외 1:1 개인 과외 이런 것 없습니다. 그만큼 저는 부자들처럼 온갖 후루꾸 다써가면서 한적도 없었어요.

이제 고딩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고1때 최초모의고사 449/500 더덩~, 솔직히 자신감 붙었죠. 하지만 그이후로 계속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고1 마지막때는 420 초반대. 내신? 내신은 좀 개막장이었음-_-.. 수리빼면 시체 진짜 거짓말 안침-_-... 고1때는 그냥저냥 공부를 했습니다.(과목별 공부법은 따로)
다만 기초만 다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큰 획을 긋는 학생이 아니었어요. 그냥 조용히~조용히~ 또 우리 고등학교가 그렇게 잘나가는 고등학교도 아니었구요.

고2때 이제 이과가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 하려는데 삐꺼덩~ 역시 아직까진 기초죠^^..
그리고 점수대도 420대 정도죠 평균 2등급정도?

고3때는 이제 미치기 시작하죠ㅋㅋ 본격적으로 가속을 올립니다. 이제 슬슬 기초정리하고 문제 풀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420대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다 수능전까지 450대가 되고 수는날 470점대가 됩니다. 등급평균 1.7에서 1.25까지 올립니다^^

제가 아직 좀 후회하는 부분이 저는 주말, 방학마다 거의 피방, 만화책에 좀 빠져 살았다는 겁니다.(독서실 다녀서-_-..) 그렇다고 독서실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독서실은 단기간용 장기간은 좋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젤 좋습니다.(여건이 된다면ㅋ) 주말, 방학마다 하루에 기본 2~3시간 피방? 만화책은 고딩생활동안 컴터로 본것까지 600여권 읽었다는-_-a 하지만 이러고도 성적이 오를 수 있었던건 제가 앞으로 소개할 방법 때문인 것 같네요^^ 많은분들게 도움되길 빌면서 3화에서 뵙겠습니다.


3화 마인드

자 3화네요^^ 이번화는 마인드적 측면입니다.

1. 목표를 설계하라

친구들중에 보면 목표없이 그냥 저냥 공부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거 병X임.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러면 성적이 안나오죠!! 당연하죠!!
일단 공부는 시간 싸움이라고 하는데 목표없이 공부하면 공부방법, 목표점수 따윈 알 수 없잖습니까? 저도 첨에 한의대 간다할 때 부모님마저 약간 걱정했습니다. 그렇지만 목표가 한의대 즉, 높은 점수를 요구한다면 까짓거 내가 맞춰주지 이런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절대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계획을 짠다음에 움직이십시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2. 집중력을 높여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저는 독하게는 공부 못합니다. 하지만 집중해서 평일, 주말, 방학 잠깐이라도 앉은 시간, 공부하기로 맘먹은 시간은 무조건 집중해서 달려듭니다. 첨에는 안되죠 당연히ㅋ 하지만 이것도 훈련입니다. 집중해야지 집중해야지 하면서 딴생각하다 돌리고 딴생각하다 돌리고를 매일매일 반복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집중력이 길러지는데 인내심을 갖고 5달 정도는 해봐야 제대로 집중이 된답니다.

또 저는 잠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잠이 오면 자는 겁니다. 대신 오래는 자면 안되구요. 잠이온다! 그러면 20분 정도 무조건 자는거야 그냥자고 나면 뇌가 백지화 됩니다. 그리고 달려들면 저같은 경우 집중력 100% 더군요!! 그리고 특히, 만화책, 피방등으로 놀고 난 이후에는 무조건 20분 정도 자서 뇌를 백지화 시킵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이방법 추천!!


3. 낙천적으로 공부해라

만약 진짜 연구쪽으로 공부한다면 예민하게 공부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성적을 올리려면! 점수를 올리려면! 낙천적 마인드를 가져야합니다. 시험에서 쫄지말고 모의고사에서 쫄지말고 절대 쫄지말고 긴장하지 않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자기가 맘먹으면 괜찮습니다. 정말 됩니다. 이건 말로 하긴 좀 어렵지만 해보면 된다는거 쉽게 아실 수 있어요. 저도 굉장히 낙천적인 쪽인데 수능날은 살짝쿵 긴장했습니다. 그럼!!!! 오히려 적당한 긴장이 되어 점수 상승!!! 바로 이런게 필요한 겁니다. 긴장은 평소에말고 수능날 조금만 하세요.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말이죠.

4. 시간의 효율적 관리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저는 앉아있는 시간은 그닥 긴 편은 아니었고 주말, 방학은 망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평일 외에 주말, 방학 마저도 어찌보면 일반 학생들보다 공부는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말, 방학때 아침 11시에 학교가서 밤 12시에 돌아갑니다. 이 13시간중 밥먹는 시간 포함해서 6시간 놀아도 6시간 이상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평일은 정말 계획 빡빡하게 공부했습니다 12시까지! 쉬는 시간 단어 정리+ 단어 외우기, 점심시간 영어듣기 저녁시간 잠으로 뇌를 비우기, 야자시간 5분도 남기지 않고 빡빡한 계획 심자시간 야자시간의 단순한 연장일뿐!!! 시간의 효율적 관리 자기가 약한 과목 봐가면서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언어, 외국어는 좀 약해서 30%씩 시간을 주고 , 수리,과탐은 20%씩 시간을 줬습니다(3학년때) 반면 친구들의 경우 50%를 수리에 투자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시간을 자신에 맞게 효율적으로 관리하세요 어려우면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도움도 필요한법!!!

5. 모르는 거 묻되 고민좀...

이건 간단합니다. 모른다고 그냥 묻지마세요. 단지 수리 1문제라도 5~10분 고민하고 알고싶으면 30분 고민하세요 그리고 모르겠으면 친구에게 묻던지 답지를 보던지 그담에 더 중요한건 모르는건 꼭 기억에 담아두셔야 합니다. 1주일단위로 정리하시든 밤에 집에 가기직전에 복습하든 복습으로 기억에 담아두셔야 합니다. 꼭!!!!!!!!!!!!!!!!!!!!!!!!!!!!!!!!


여기까지만 대충 마인드적 측면입니다. 밑에 수기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그럼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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