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이 인생이다_2 Episode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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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언어/
가장 중요했던 부분을 이제야 올립니다…;
언어라는 과목은 참 난감하기 그지없죠.
첫번째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의문이고,
두번째로 내공쌓는것도 참 힘들뿐더러
세번째로 쌓인 내공은 확인도 잘 안됩니다.
가장 단기간에 점수 올리기 힘든 과목이기도 하죠.
제가 수능과목 언수외탐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과목이 언어였습니다.
문학 갈래에서는 [시문학, 소설문학, 수필, 희곡 등]이 있는데..
가장 어려웠던 게 저 ‘시문학’이었거든요.
시…
단순히 시 몇 개 묶어다 놓고서는 공통점을 찾으라는것부터 글씨 굵게 프린트해놓고서는 이와 유사한 정서를 찾으라던지..
솔직히 그런 것들은 주관이 개입되 있는 부분이라서, 어렵게 느끼는 분들은 한없이 어렵게 느낄 겁니다.
저 역시 그래왔구요.
그런분들을 위해서 제가 막바지에 가장 대박쳤던 과목인 언어에 대해서 제일 먼저 얘기해 볼려구요.
주위에 친한선배가 있어가지고 조언을 받는 것도 아니었던 저는, 오로지 EBS에만 의존한채로 언어를 공부했습니다.
2학년 겨울방학때 강윤순T의 고전문학 강의 50강짜리를 완강했구요,
10강짜리 고전문학 강의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도 완강하구,
김인봉T의 시문학 잡기 50강도 완강했습니다;
언어 중에서도 문학이 정말 자신 없기에, 그리고 시(현대시 고전시 다 포함해서)가 제일 자신 없었기 때문에, 시만큼은
독학으로 어떻게 커버가 안되는 부분이었죠.
하지만 뭐, 그렇게 해서도 등급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왜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잘 읽어보세요.
내가 아는 작품이 나왔다고 다 맞추는 게 아니란 겁니다.
\'어 이거 내가 아는거다!\' 라고 한다면 심리적 부담감은 확실히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그건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인데,
\'문제\'는 내가 아는게 아니다. 이런거죠. 단순히 시의 해석을 묻는 문제라면 아는 작품이니까 풀 수 있겠지만,
<보기>주고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하는 문제라던지.. 그런 상황이 오면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더란 거죠.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이 부분은 반론도 많겠지만;)
그래서, 내공이 얼마 쌓이지 않은 분은..
작품만 많이 보고, 외우지 마시고, EBS나 기타 다른 좋은 인강사이트에서 시의 \'원리\'를 배우는게 좋겠습니다.
솔직히 수능.. 그게 어디 시를 \'감상\'하게 놔두는 문제입니까..
\'수능원리\'식으로 시를 봐야 하니까.. 그렇게 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껍니다.
여담으로.. EBS 김영준T의 강의를 듣다가..
\'한시 나오면 무조건 반으로 갈라서. 선경. 후정. 오케이?\' 할 때 전 충격받았다죠(제가 늦게 알았던건가요;).
소설은 시보다는 그나마 나았던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깔끔했던 건 아닙니다-_-;
소설에는 창작 당시의 배경이 참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한, 해석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수능 시험장 끝까지 시대별 배경은 모르고.. 참 배째식으로 무한배짱으로 나갔지만,
여러분들.. 최소한 소설 창작의 시대적 배경정도는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그리 도움되는 글이 안나오는군요.. 소설은..
문학은 시나 소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수필같은 경우는 정말 편하게 읽어주면 되거든요.. 희곡같은 경우는 소설과 비슷하게 풀어준다면.. 압박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대충 말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정말 그렇거든요..? 제 주변에서도.. 수필이나 희곡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이런 친구들은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요즘 비중이 점점 늘어난다는 비문학.
요넘땜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더라구요.
문제 유형같은 것도 보면 \'내용일치\'를 묻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해석\'을 거쳐서 \'적용\'의 유형까지.
뭐 다양하죠.
하지만 이 비문학도 절대 어려운게 아닙니다.
\'문제 그 자체가 답\'이기 때문이죠;
지문을 보기 전에 문제를 싹 한번씩 봐주기 바랍니다.
대체로 첫번째 문제는 \'이런 내용이 있었느냐/없었느냐\' 즉 내용일치임이 뻔하고,
간혹 그림 문제가 나오겠고,
<보기>를 주고 이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느냐를 묻는 문제도 나올 수 있고.. 그렇겠죠.
그 문제들 이미 그 자체에 답을 안고 있는 겁니다.
내용일치. 이거는 선지만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으면.. 지문읽다가 \'아!\'하고 답이 나옵니다-_-
그림 문제는 2~3문장씩 볼 때마다 그림과 번갈아서 보면 그냥 답이 나옵니다 (From 김영준T)
\'주어진 시각\'으로 보는 문제는, 자신의 창을 닫아버리고, 그냥 무개념 상태에서 문제가 하라는 대로만 따라간다면 답이 나오게 되있습니다.
(참 무책임한 설명입니다.. 제가봐도;)
배경지식. 이것도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뭐 S대 예비생도 아니고-_- 모조리 완벽할 순 없으니까요.
문제집을 풀 때는 생판 모르는 상태에서 풀더라도, 그걸 풀고나서 나중에 한번씩 읽어보면서 배경지식을 쌓으세요.
문제집 같은 곳에 나오는 지문은 대체로 배경지식을 쌓게 하기 위해 나오는 지문이 꽤 되니까요.
만일 문제를 풀 때 자신이 알고 있는 배경지식과, 당장 눈앞에 있는 지문의 내용이 조금 상충되는거 같다.
혹은 지문을 정확히 이해 못했는데 배경지식으로 풀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이런 경우, 배경지식보다는 지문에 충실해서 문제를 푸시기 바래요-_-;
배경지식만 믿고선 문제를 많이 맞을 수가 없습니다;
...이 정도가 되겠네요.
언어영역은 정말 자신없는 과목이라서..
다음번엔 제가 정말 좋아하고/자신있는 수학을 써보겠습니다;;
P.S. 싸이.. 놀러오세요
오르비스 후배님들과 여러가지 얘기하려고 게시판을 하나 만들었거든요.
그냥 타령을 들어드릴수도 있고, 여러면으로 버팀목이 되어드릴수도 있는거구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릴 수도 있으니까요.. ㅎ
http://minihp.cyworld.com/iMute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일촌신청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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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골!!!! 0 0
3분만에 코너킥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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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전략적으로 0 1
냥컴이 다군으로 이사간게 나한테 호재가 될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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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일어나야더ㅣ는데 2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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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뜬 뜬 3 0
뜬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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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는 2과목 필수가 서울대밖에 없어서 사고가 난거였다면 지금은 1과목 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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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재밌는점 1 0
더 높은 라인의 대학을 쓰는게 유리한 경우도 있음 보통 탐망한테 발생하는 현상인듯
1등이네요ㅋ
아 방금 아래글도 읽었는데..
죄송하지만 조금 화가나기도 하고 나는 왜 저런운빨도 안받아줄까(실력인가요?;;)..
괜한 회의감도드네요 아무튼 글읽어보니까 열심히 노력하신 흔적이 보이네요 저는 다시한번 도전해볼생각^^
이 글을 통해서 밑의 수기가 다른 진실임을 다른 사람 모두가 알겠군요..
김영준T가 참 잘 가르치죠..
\'\'바래요\'\' 가 눈에 띄네요..
\"네가 성공하길 바래”, “어머니는 자식이 성공하기를 바랬다”의 ‘바래, 바랬다’는
‘바라, 바랐다’로 써야해요..
기본형이 ‘바라다’이므로 ‘바라-+-아→바래’, ‘바라-+-았-→바랬-’이 될 수 없는데..
김영준T 가 가르쳐 줬거든요..^ㅐ^
위에 \"다른 진실임을\" => \"진실임을\" ㅠ.ㅠ ㅋ
오해방지요..
일등 // 운빨.. 에 뭐 등급제가 됨으로써 운빨이 작용하긴 했지만.. 제가 찍는걸 지지리 못해서요.. 수학편에서 얘기하려구요
프로방스 // 그 \'바래\'저도 배웠었는데.. 왠지 어색해서 그냥 \'바래\'로 쓰고 있는거였어요-_-;; 틀린건 알죠 ㅎ
저도 언어에서 운빨이 작용했어요..ㅋㅋ
수능 며칠전에 푼 만점마무리가 80점대 초반이였거든요,,
그래서 언어걱정을 했었는데..
집에가서 가채점을 했는데 98점이 나왔었었죠,,,
그ㄸㅒ는 감격했지만.. 정작 맨날 1등급이던 외국어가 2등급이 나오는,,,,
아 두 영역점수만 바뀌면 둘다 1등급이였는데,, ㅋㅋ
그래도 언어 1등급 을 받아서 참 좋았다는.,, (그ㄸㅒ 가족끼리 펄쩍펄쩍 뛰었드렸죠,,,ㅋ)
flyhigher // 외국어 커트가 96인가 그래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