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글 ㅈㅅ한데 조언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741719

엄마가 계속 죽고싶다고 하고 어제는 가족카톡에 유서쓰고 폰 꺼서 경찰에 실종신고해서 찾음 ㅠ 정신병원 ㅈㅂ 가라고 해도 안 감
엄마가 걱정되는것도 있지만 당장 내가 고3이고 대학이랑 경제적 문제도 있는데(아빠 이혼하고 연락 안 되서 엄마가 돈 혼자 다 버심 친척들도 돈 없어서 엄마 없으면 대학 때려치고 일해야함) 이거 말하는건 좀 이기적인가요 오늘 아침은 멀쩡해보이는데 재발하면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끄고 공부나 하자 ㅂㅂ
-
탐구 표점계산식은 0 0
[{(원점수-평균 원점수)/표준편차}×10+50]× {(해당 탐구 표본의 국어,...
-
과탐을 안하면 2 1
이과가 아니다!
-
서울 풀코스... 0 0
관악 신촌 안암 명륜 행당 흑석 회기 이문 전농...
-
그 아래면 어차피 지방의치 근처도 못비비는데 의미가 있나
-
잘 몰라서 그러는데 7 1
기만?글 쓰면 안되나요..? 기만 하려던건 아닌데 ㅠ
-
조정식 듣는데 뭔가 체화가 안되는것 같아서 김지영으로 갈려하는데 지금 바꾸기 너무...
-
현재 6모 3등급 끝자락입니다. 비문학에서 2점짜리 하나 틀리고 화작 마지막꺼 하나...
-
걍 화생하다가 사문경제하니까 공부량이 반에 반에 반토막남 동일 능지면 생명 인강...
-
오늘 똥 다섯번 쌌음 잘자.
-
mskill 다시 들어야함? 0 0
작수 때 들었는데 또 들어야 함?? 시간 없어서 걍 개념 부분 자습하고 혼자...
-
이천탑클래스기숙 0 0
고3 현역 여름방학때 이천탑클래스 기숙학원 다닐라고하는데 다니신분들있나요.?.? 어떤가요
-
화룡점정 0 0
개어려운거맞죠?
-
친구랑 월드컵 32강 여부 10만원빵 내기했는데 12 1
본좌는 절대 진출 못한다에 베팅했거든? 확률과통계 고수의 시선에서 조선이...
-
이런이런 3 3
오르비를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재시 공부나 다시 해야겠군
-
이거 뭐라고 답해야하냐...
-
효성중공업. 3 2
.
-
영어황들 제발 도와주세요… 6 1
영어가 2는 뜨는데 맨날 80초반이라 너무 쫄리고 1로 올리려면 머...
-
5시에 일어나야해 10 2
-
공부기록(82) 15 3
-
내일 점심 시켜먹어야하는데 2 0
뭐먹을지 추천해주세용
-
안녕희 주무세요..모두,, 12 2
양심이 있다면 더 해야겠지만,,,, 뭔가 새벽을 노려보고 싶어 일찍 잠드는 사치를...
-
기말고사 3일 남아서 하루종일 마더텅 2권만 종일 품ㅋㅋ
-
지방 잇올 대기 1 0
지방이라 잇올이 한 군데 밖에 없어서 등록하려햇는데 대기 있다길래 오늘 대기...
-
신촌 육전국밥 후기 8 2
1. 학생할인 10프로 2. 사진리뷰하면 육전 서비스 소고기국밥이랑 육전세트 먹음...
-
난 잘생긴 사람이 싫어ㅏ 9 2
너흴 싫어한다.
-
재선삼필 1 1
재수를 선택하면 삼수는 필수
-
샤인미 1 0
샤인미 문제들 그냥 처음부터 다 어렵나요? 아니면 앞에는 좀 쉽고 뒤에가 많이 어렵나요?
-
난 지금 고3이긴한데 0 0
내년에 평가원이 통과 문제를 어떻게 낼지 궁금하다
-
수학 강의 제발요... 0 0
수학 강의 (현강, 인강, 대인라, 자습서 등등 상관 없어요) 중에서 다음 시즌부터...
-
이렇게 살아선 안된다.. 8 0
할거면 제대로 함 이제 마음먹음
-
서울 풀코스 15 2
-
야식먹고싶다 10 2
엄마가먹지말래
-
매개변수 문제 0 1
[0,1]
-
모고 이름 딴걸로 내본사람 6 3
9모 때 해보려는데 전교1등이어도 많이혼나려나
-
러닝 1일차 0 0
너무 유산소를 오랜만에 해서 3km 뛰는데 죽을뻔 내일도 어떻게든 해야지...
-
좋아요 무리수 되면 4 2
인증 합니다
-
김재훈 t 문학특강 마감임? 0 0
라이브는 들을수있나? 그리고 기간이 좀 길던데 특강이맞긴함? 김재훈 여특 시대인재...
-
1등급 9000명 만백 100 1컷 44 사문하기 vs 1등급 200명 만백 99...
-
화2 레전드네ㅋㅋㅋㅋ 5 3
화2갤 보는데 체력문제 생겨서 여자는 잘 보기 어렵다하네 레전드 성차별과목ㅋㅋㅋ
-
카드 대금 곧 나가고 장 상태 보니까 당분간 상방 막힌 상태로 변동성 심할거 같아서...
-
화이팅 2 1
모두 다
-
통합사회 자작 문제 10 0
안녕하세요, 스타로드입니다. 이번에는 통합사회 문제를 만들어 왔습니다. 제 분야와는...
-
생명과학2 22개정 0 0
과탐 2과목(지금은 생물의 유전,물리학의 전자기와 양자 등)을 2학기에 다 몰아서...
-
7시부터 공부하니까 저녁 먹은 이후로는 너무 쳐지던데 저때 실모같이 바짝 집중되는걸 풀어야하나 ㅠㅠ
-
죽고싳다 6 0
뭔가ㅜ하려고 이것저것 생각했었는데 그냥 다 취소하고싶다 기대도 안되고 그냥 귀찬아짐
-
답을 안보고 풀수가 없는 배치인데 걍 해설만 보라는건가
-
6모 공통 22틀 미적 28 29 30 틀 2등급이면 0 0
지금이라도 확통런이 맞나요? 내신 때 잠깐 했어서 쌩노베는 아니고 확통런한다면...
-
6평21 3 0
이번 6평21은 수2에서 어느부분인가여??ㅠ어느부분을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겟으요…
그 구청 가서 상담받아 보시는 건 어때요
어케 하면 되나요 엄마 끌고 걍 가는건가요
경제적인 거 > 구청 혼자라도 가서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도와달라고 상담해보시고,
어머니 정서적 문제 > 경찰에 신고해보세요.
객관적으로 경제적인 문제는 없어서... 경찰에 신고하면 정신병원 강제입원 같은걸 하는건가요
아 어머니가 지금 벌이는 괜찮은 상탠데 어머니가 만약 안 계실 경우 님 상황이 그렇게 된단 말씀이시죠?
저도 자세한 건 모르지만 어쨌든 님이 미성년자에 한부모가정인 상황에서 이런 경우에 경찰에 도움 청하면 어떻게든 방법이 생길 거 같아요.
감사해요
경제적 문제는 엄마가 만약 떠나면 그 이후를 말한 거였어요
아고
아닙니다 이기적인거 절대 아니고요
혹시 정신과 진료라도 받아보자고 설득해보시는거 어떤가요
여러번 했는데 절대 안 간대요... 정신과 말고도 몸이 꾸준히 아픈데 병원을 안 가요
윗댓 말대로 정부기관에 어떻게 도움 청해보시는거 어떠세요 아직 미성년자시고 보호자가 당장 어머니만 가까이 계시는데 구청같은데 문의라도 넣어보세요 전화로 아니면 찾아가도 좋고
이거도 어렵겠다 싶으면 학교측에 얘기해보시는것도 고려해보시길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생각하시는대로 해도 비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119가 도와주거나 그런건 없을까요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가네요 진짜 힘내라는 말 밖에 해드리지못해수서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어머니께 내가 꼭 성공해서 효도해드릴거고 나는 엄마를 위해서 살거니까 엄마도 나를 위해서 살아 이런식으로 말씀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글은 전혀 민폐 아니에요 다 서로 돕고 조언을 구하고 위로받으면서 사는거죠 힘내세요
감사해요 주변친구들한테 물어보기엔 신경쓰여서 ㅠ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같은거 싹다 gpt랑 ggemini 같은걸로 찾아서 지원 받으세요
화이팅하세여.....
가족이여도 무슨 마음인지 다 모르더라고여
같ㅌ이 잘 살아보자 무슨무슨 생각하고 잇다 뭐뭐하고싶다 말해보시면 조금이라도 어머니나 님한테 도움이 될꺼같아여..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가족 입장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본인이 병원을 거부해도 가족 상담이나 병원 연계, 위기 대응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학교 담임이나 상담교사한테도 지금 상황을 꼭 말씀드리세요. 고3인 만큼 학교에서 출결이나 상담, 필요한 기관 연계 등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생계가 걱정된다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상담받아 보세요. 긴급복지나 의료비·생계 지원 같은 제도를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쪽지 주세요
어머님이랑 진지한 얘기 날잡고 하시고
최대한 어머님과 자주 있어주세요
예를 들어 저녁밥을 집에서 먹는다던지
집에 조금 일찍 들어가던지
엄마가 자영업하는데 집에 안 오는날이 더 많아서... 최대한 자기전에 안부전화 한 번씩 하는 편이에요
맘고생 너무 심하시겠어요...성인이어도 부모님 멘탈 깨진걸 의지해주기가 자식 입장에서 쉽지 않던데..ㅠ 현실적으로 이행할수있는 방법은 윗댓분들이 알려주셔서 그나마 다행인듯..ㅠ
그래도 어머니가 우울하실 당시 겉으로는 전혀 안들으신거같아도 사실은 딸의 위로 한마디 한마디 다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많이 힘드시겠지만 지금 많이 힘드실 어머니가 기대실수있게 지탱해주시면 나중에 그런일도 있었지 하는날이 올거에요..! 힘내셔요..!

맞아요 위로... 상담 받으라고 하기만 했지 그냥 일상적인 위로는 많이 안 한것같아요 조언 감사해요부모 문제는..
집안어른들 안계시나요
외할머니랑 같이사는데 스트레스를 할머니 갈구는걸로 풀어서.... 할머니 엄마 걱정 많이하시는데 직접 말하면 짜증내서 저 시켜서 대신 전달해요
저는 신께기도할뿐..

저도...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땅히 드릴 도움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정신과를 보내려하지 말고 뭐때문에 힘든지 물어보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머니가 힘든 이유랑 어머니가 느끼는 이유는 디테일의 차이가 있을 가능성 큽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경제생활로 힘드시다면 본인이 고3이라 한들 알바를 하거나 번장에서 책을 구매하는 등의 노력으로 도와야죠. 어머니께선 당신의 인생을 위해 젊음을 맘껏 누리지 못하고 노력 했는데 어머니께서 죽음까지 고민하고 있는 시기에 정신병원 강제 입원 등의 발언은 정말 끔찍합니다.
강제입원 얘기는 제가 정신병동에 입원 한 번 해봐서 좀 쉽게 나온것같아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