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39036
==========================================================
prologue
정말 나처럼 특이하게 살아온 사람도 드물 것이다. 주변 환경에서부터, 인간 관계, 성격 등등에 까지. 다른 사람들이 나의 실체를 안다면 경악하지 않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그만큼 특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서전을 남기고 싶은 것도 나의 큰 소망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의 자잘한 것들에 대해서까지 쓰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합격자 수기이기 때문에, 나의 경험을 토대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만 써보고자 한다.
◇ 서울대 06학번이 되기 전까지의 나에 대한 프로필
- 1986년 9월 26일 출생
- 서울 잠실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의예과 05학번
- 경시 경험 無
- 과외 경험 無
- 학원 경험 고1 때 수학 학원 6개월 간
보면 알겠지만 나는 독학으로만 공부해왔다. 이걸 강조해서 쓴 이유는 독학이 학원, 과외보다 낫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독학을 하면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독학을 통해서 수험 생활에 대해 느낀 점도 많고, 할 말도 많다. 앞으로의 수기는 그런 점에 초점을 맞춰서 기술하게 될 것이다.
===========================================================
저는 수기를 \'생활 및 마음가짐\' 편과 \'실전\' 편으로 구분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생활 및 마음가짐\' 편에서는 제가 평소 어떤 식으로 수험 생활을 해왔고, 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수험 생활에 임해왔는지에 대해 쓸 것입니다. 그리고 \'실전\' 편에서는 수험장, 면접장에서의 경험 등 말 그대로 제가 실전에서 느낀 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 lacri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2-05 00:1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자 3 0
-
노르웨이 pk 실패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석갔는데 키퍼가막음
-
복권 4 0
특검하라
-
나 등장 4 3
씻고 나가야지..
-
ㅡㅏㄱ 1 0
ㅜ
-
뭐 나도 한남이긴한데 일본에 소주한잔이라고 헌포가 있음 일본인 여자들 헌팅할 수...
-
세게사 자작 3문항 2 1
세게사 자작 문항입니다. 난이도는 모두 2점짜리 난이도 중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해군사관학교 지원완료 1 1
작년엔 육사 1차합함 나도 해트트릭 간다
-
뎀벨레 해트트릭 프랑스 3점 0 0
3대1 리드중
-
이매진 0 0
kbs 듣고있는데 이매진으로 독서랑문학 연계문제 풀고싶어서요 지금 이매진 8호...
-
노르웨이 추격골 1 0
텔로 오스고르? 래요 20분 2대1
-
뎀벨레 미챳네 0 1
존나 잘하넼ㅋㅋㅋㅋ 프랑스 축구 눈이 호강하눙
-
프랑스 2번째골 0 0
또 뎀벨레 골 2대0
-
결국 밤샘 청년 7 0
-
이라크 한명 레드카드 0 0
좀 그랬음
-
인생 망한 01년생 인생 재활기 119~122일차 1 0
119일차 6.23 화 16:00 ~ 27:00 포차 9시즈음 기상 후 아침 식사,...
-
와 근데 한국 축구보다가 3 1
다른 나라 축구보니 ㅅㅂ 다 잘해보임 진심 한국이 진짜 개쳐존나못하는거구나
-
프랑스 골!!!@ 0 0
6분 뎀벨레 골
-
세네갈 골!!!! 0 0
3분만에 코너킥 득점
-
원서 전략적으로 0 1
냥컴이 다군으로 이사간게 나한테 호재가 될수도 있을듯
-
9시에 일어나야더ㅣ는데 2 0
음
-
뜬 뜬 뜬 3 0
뜬 뜬
-
근데 그때는 2과목 필수가 서울대밖에 없어서 사고가 난거였다면 지금은 1과목 필수로...
-
또하나의 재밌는점 1 0
더 높은 라인의 대학을 쓰는게 유리한 경우도 있음 보통 탐망한테 발생하는 현상인듯
-
존나 아픈데 이거 ㅈ된거임?
-
경제 커리 질문 0 0
사탐런은 경제로 하게 되어서 경제 개념은 끝내가는데 기출도 인강컨 듣는게...
-
오르비북스 책 사면 2 0
레벨 오르나요?
-
딜레마는 그거임 3 0
진학사 컷이 낮은곳은 구조적으로 펑크나기 힘들고 역설적으로 컷이 높은곳은 핵펑크가 날수도 있음
-
이러면 어디가요 5 0
-
망상중 4 1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설대식 370점으로 추합 이런거 안되나
-
언백 적백을 찍어라 5 0
영탐 3등급이어도 서울대가 가능하다
-
일단 수학을 존나 해 6 2
그럼 킹능성이 보인다
-
어디 펑크날지 3 0
지금 계산중
-
로그아웃합니다~ 2 1
개강하고 봅시다.
-
99 96 1 99 99 5 0
는 되야 서울대 ㅈㄴ 안정권인가?
-
수능안본지진짜개오래됐네 5 0
헐랭탱~
-
수능 이렇게 보면 설경 ㄱㄴ? 12 0
아랍어는 임의로 입력
-
아 서울대 빡세네 8 1
알고 있었는데 팩트를 한번 더 쳐멎으니까 더 아프네
-
언매도 해야하고 0 0
할게넘많네
-
97사탐 95과탐 전혀모르겟어서
-
오늘 새벽 리젠율 뭐지 3 0
오랜만에 원서철 느낌 났음 ㄹㅇ
-
서울대?
-
저거 적분 해봤는데 3 0
첫번째부터 기억 안나서 0점받고 접음
-
새벽실화냐 13 0
잘자
-
올해월드컵보고느낀점 7 0
토토에는 손도 대지 말아야지
-
옯찐따라 옯만추하자 해도 8 0
못 나갈 것 같음
-
평우평우야.. 4 0
-
옵만추하자고 3 0
-
일요일은 재충전 해야지 0 0
일평균 10시간 일주일 유지하는것도 개빡세네
-
핫식스 마셔서 잠 안옴 2 0
그래서 늦게자면 일어나서 또 핫식스 마셔야함
아하~ 이분도 독학파시구나~ ㅋ
이야 잠실고면 근처네요.. 저도 독학중인데
예비 고3이라서.. 에고고 독학이 과연 올바른 방법론일런지..
방금도 밖에서 배회하다가 들어왔서요.. ㅠ.ㅠ
예비고3이면.. 독학이 아니네요. 님은 최소한 학교다니잖아요 ㅡㅡ; 배우긴배우니까
아..독학;;;독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세요...조심해야 하는 것이나..
시행착오같은 것들.~~ 저도 독학이라서.ㅜ_ㅠ
와~~ 작년에 한양대 의예과면 올해는 설대 의예과 ㅡㅡ;; ㅚ수네~!
설경제 2007 //
이분도 잠실고 졸업생이신데요 -_ -
보통 독학이라 하면 학원 과외 안 하는걸 말하지 않나요? 인강까지도 독학에 쳐주는데
네..KANON님 말씀대로
저도 그런 걸 독학이라 생각했는데요
인강도 듣긴 했지만 정말 필요하다 싶은 몇 개만 들었고..
그리고 Dorien님과 비슷한 질문이 많이 들어오면
독학에 대해서도 조금 써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잠실고면 근처네요~ 저 잠실여고 다니는데.ㅋㄷ
독학에 대해서 좀 써주셨으면 ㄳ 색마님
이분 프라이드가 상당하시네요^^
하지만 여전히 독학으로 대학잘 가신분 많이 있습니다^^ 현역으로요..
저는 수학과외 3개월하고 학교수업 시끄러워서 귀마개 끼고 공부했는데요, 이번에 한림대, 충남대 붙었구요, 제 주위에도 이런 친구들 많습니다.
그런데 독학이란게 공부법이 자신의 사고방식에 따라 공부할수록 맞추어지는 것이기 떄문에,
알려준다고 쉽게 배울 수 있는게 아니죠^^
충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프라이드가 상당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잘났다고 자랑을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 정말 많다는 점 잘 알고 있어요
다만 누구나 자기만의 긍지같은 게 있는 것이죠..
그리고 독학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방법 하나하나를 일일이 설명해가면서 쓰려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가짐이나, 조심해야할 점, 시행착오
이런 것을 쓰는 건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꺄~ 오빠 멋져~ ㅋㅋㅋ
독학 만세입니다. 요즘 개나소나 인강 듣지만 전 독학을 사랑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