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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ca [38993] · MS 2018 · 쪽지

2006-02-15 00:40:02
조회수 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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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3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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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나처럼 특이하게 살아온 사람도 드물 것이다. 주변 환경에서부터, 인간 관계, 성격 등등에 까지. 다른 사람들이 나의 실체를 안다면 경악하지 않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그만큼 특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서전을 남기고 싶은 것도 나의 큰 소망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의 자잘한 것들에 대해서까지 쓰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합격자 수기이기 때문에, 나의 경험을 토대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만 써보고자 한다.



◇ 서울대 06학번이 되기 전까지의 나에 대한 프로필

- 1986년 9월 26일 출생
- 서울 잠실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의예과 05학번
- 경시 경험 無
- 과외 경험 無
- 학원 경험 고1 때 수학 학원 6개월 간

  보면 알겠지만 나는 독학으로만 공부해왔다. 이걸 강조해서 쓴 이유는 독학이 학원, 과외보다 낫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독학을 하면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독학을 통해서 수험 생활에 대해 느낀 점도 많고, 할 말도 많다. 앞으로의 수기는 그런 점에 초점을 맞춰서 기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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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수기를 \'생활 및 마음가짐\' 편과 \'실전\' 편으로 구분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생활 및 마음가짐\' 편에서는 제가 평소 어떤 식으로 수험 생활을 해왔고, 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수험 생활에 임해왔는지에 대해 쓸 것입니다. 그리고 \'실전\' 편에서는 수험장, 면접장에서의 경험 등 말 그대로 제가 실전에서 느낀 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 lacri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2-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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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요 · 122046 · 09/02/15 01:45

    아하~ 이분도 독학파시구나~ ㅋ

  • SNU 07 pharmacy · 21443 · 09/02/15 02:32

    이야 잠실고면 근처네요.. 저도 독학중인데
    예비 고3이라서.. 에고고 독학이 과연 올바른 방법론일런지..
    방금도 밖에서 배회하다가 들어왔서요.. ㅠ.ㅠ

  • 설경제 2007 · 110348 · 09/02/15 12:26

    예비고3이면.. 독학이 아니네요. 님은 최소한 학교다니잖아요 ㅡㅡ; 배우긴배우니까

  • Dorien · 56085 · 09/02/15 15:49

    아..독학;;;독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세요...조심해야 하는 것이나..
    시행착오같은 것들.~~ 저도 독학이라서.ㅜ_ㅠ

  • 연경07?ok · 89855 · 09/02/15 17:34

    와~~ 작년에 한양대 의예과면 올해는 설대 의예과 ㅡㅡ;; ㅚ수네~!

  • \"KANON\" · 105961 · 09/02/15 19:44 · MS 2005

    설경제 2007 //

    이분도 잠실고 졸업생이신데요 -_ -

    보통 독학이라 하면 학원 과외 안 하는걸 말하지 않나요? 인강까지도 독학에 쳐주는데

  • Arseca · 38993 · 09/02/16 12:15 · MS 2018

    네..KANON님 말씀대로
    저도 그런 걸 독학이라 생각했는데요
    인강도 듣긴 했지만 정말 필요하다 싶은 몇 개만 들었고..
    그리고 Dorien님과 비슷한 질문이 많이 들어오면
    독학에 대해서도 조금 써보겠습니다

  • Yukyung · 104363 · 09/02/16 18:12

    기대되네요^^ 잠실고면 근처네요~ 저 잠실여고 다니는데.ㅋㄷ

  • R.Keane · 53926 · 09/02/16 18:37

    독학에 대해서 좀 써주셨으면 ㄳ 색마님

  • 한림대의예과 · 96197 · 09/02/17 15:03

    이분 프라이드가 상당하시네요^^
    하지만 여전히 독학으로 대학잘 가신분 많이 있습니다^^ 현역으로요..
    저는 수학과외 3개월하고 학교수업 시끄러워서 귀마개 끼고 공부했는데요, 이번에 한림대, 충남대 붙었구요, 제 주위에도 이런 친구들 많습니다.

    그런데 독학이란게 공부법이 자신의 사고방식에 따라 공부할수록 맞추어지는 것이기 떄문에,
    알려준다고 쉽게 배울 수 있는게 아니죠^^

  • Arseca · 38993 · 09/02/22 22:00 · MS 2018

    충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프라이드가 상당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잘났다고 자랑을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 정말 많다는 점 잘 알고 있어요
    다만 누구나 자기만의 긍지같은 게 있는 것이죠..

  • Arseca · 38993 · 09/02/22 22:08 · MS 2018

    그리고 독학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방법 하나하나를 일일이 설명해가면서 쓰려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가짐이나, 조심해야할 점, 시행착오
    이런 것을 쓰는 건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 의학도의_길 · 94951 · 09/03/11 22:30

    꺄~ 오빠 멋져~ ㅋㅋㅋ

  • 섬세무구 · 170875 · 11/05/22 00:19 · MS 2006

    독학 만세입니다. 요즘 개나소나 인강 듣지만 전 독학을 사랑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