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글로벌 경영에 대해서...(선택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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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로벌 경영학과에 대해서 정식으로 글을 쓰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계절학기도 끝나고 시간도 나고, 막상 할 일도 없는 까닭에 글을 써 보게 되었다.
사실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학과에 대해서는 별 관심도 없이, 새로 생기는 학과이고,
홍보 자료 등을 통해 막연히 괜찮다고 여기고 있어왔는데,
동생을 포함, 주변에서 그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때문에 여러 자료를 통해서 살펴보고 나름대로 생각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특정 학과를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다만 좋은 점만 일방적으로 부각된 까닭에 왜곡된 판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노파심에서,
그리고 차후 성글경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작성한다.
작성자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 경영/경제 전공생으로,
주변 타 학교와 해외의 대학 등에 많은 친구를 두고 교류하고 있다는 정도로 소개하고자 한다.
성글경에 대해서 알고 있던 내용 중 대표적인 것은
성대에서 이번에 처음 설립한 학과로, SKKU-MIT MBA 원장인
로버트 콜렘코스키 교수가 설립에 있어서 주된 역할을 했으며,
미국 내 10위 수준의 인디애나 주립대 Kelly School에서 50%가 복수 학위를 받으며,
삼성장학금 등의 수혜를 받는다는 점이었다.
삼성 장학금으로 대표되는 수혜 사항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점이며,
복수 학위 등의 이점으로 인해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이를 한 번쯤 고민해보았고,
선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매력적인 수혜 사항 외에 Kelly School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연 Kelly School은 미국 내 10위 수준인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Yes와 No가 공존하게 된다.
분명히 Kelly School은 미국 내 10위 수준에 해당한다. US News에서나,
Business Week에서 2006년 5월 8일자로 실은 Special Report의
‘The best undergraduate B-School\'에서나 모두 10위 정도에 해당한다.
US News에서는 2008년 기준 10위를, B-Week에서는 1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므로 10위 수준인가에 대한 답은 Yes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학부 경영학과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학교가 상당수 존재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미국 대학을 선택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경영학 전공이 없는 타 학교 사이에서
이들 학교들을 선택하게 된다는 점이다.
한국 대학을 예시로 비교한다면,
서울 내 한의대가 없는 속에서 모 대학교가 한국 내 5위권이라고 주장하는 격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특정 대학교를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힌다.)
또한, 미국 대학교의 경우, 학부 과정 속에 경영학 전공이 없다고 하더라도,
경제학 전공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와 유사한 과목을 배울 수 있다.
Course Work 내에 경영학 성격의 과목이 존재하고,
경영학 수업의 과목들이 유사한 이름을 통해 개설되는 것이다.
한국과 달리 단순히 학부 경영학 전공을 위해서, 한의학과와 같은 사례를 제외하고는,
학교 대신 학과를 택하는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다.
또한, 미국의 경우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 사이에는 한국과 달리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Wharton School의 사례를 들자면, 같은 수업을 학부생과 MBA 과정 대학원생, 박사 과정 대학원생 모두 함께 듣기도 하고, 동일한 기준에 따라 성적을 부여받는다.
따라서 전체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MBA 과정과 어느 정도 유사하게 학부 경영학 과정이 따라가는
측면이 있고, 이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MBA 과정 속에서 Kelly School의 위상은 20위 권 수준에 해당하며,
일반적인 수험생들과 달리 그렇게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지 않다.
실제 한국 내 위상 역시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다.
Top 10 MBA에 진학하는 한국계와 한국인의 수가 100명 이상임을 감안한다면,
그러함을 알 수 있고, 학부 과정의 경우, 한국계와 한국인의 수가
아이비리그 내 대학교들에서만 3자리 이상임을 감안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성글경이 고연대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다는 혹자들의 말에 대해선 동의하기 힘들다는 게
작성자 개인의 소견이다. 대학원의 경우 앞서 밝혔듯 20위 수준이며,
Law School의 위상은 B-School보다도 낮다.
성글경의 모습을 그려보는데 있어서, SKKU-MIT MBA의 모습을 비교해서 참고해 보자.
초기 MBA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매력적이었다.
MIT Sloan School의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동학위를 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어떠한가? Sloan School과는 무관하게 Michigan Ann Arbor 출신의 Kelly School에서 온 로버트 콜렘코스키가 원장이며,
현재는 Sloan보다 Kelly School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MBA 공동 학위 역시, 모두가 기대했던 MIT와 연관관계를 찾아볼 수 없는데,
학생 선발권이 MIT에 있고, 선발인원 역시 제한이 없는 상황이다.
이는 곧 전혀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Kelly School의 경우, 학생 선발권이 성대에 있다.
성글경과 무언가 유사하지 않은가?
사실 복수 학위 자체가 미국 내에서는 상위권 대에서는 찾아보기 극히 어려운 모습이기도 하다.
또한 Joint-Degree와 Dual Degree는 일반 학위와 다르기도 하다.
복수 학위에 대한 미국 내 인식은 일종의 학위 장사에 가깝게 보고 있기도 하다.
학교에서 제시하는 장밋빛 미래만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일리노이와 아이오와 역시 인디애나와 비슷한 수준 혹은 그 이하에 불과하며, MIT와의 연계는 MBA의 사례를 살펴보면, 회의적으로 보아야할 것이다.
더 나아가 Kelly School과의 복수 학위가 모두에게 해당되지 않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를 고려하는 수험생들은 모두 이 것이 자신에게 해당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차이가 존재한다.
최대 50%에게만, (다른 소식을 통해서는 실제 25% 선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해당하는 일일 것이다.
만약 복수 학위를 얻는다면, 어느 정도 원하는 것을 얻게 될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어떠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을 수험생들의 미래에 대해서 현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미국 내 취업에 있어서 우위를 기대하고 있다면, 그렇지 않음을 미리 알기 바란다.
비 시민권/영주권자들에게는 취업 허가의 벽이 무엇보다 높고, 그 때문에 돌아오는 유학생들의 수가 상당하다.
또한, Kelly School의 위상이 그렇게 높지 않고 원 학위와의 차이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커뮤니케이션의 이점?
어느 정도 영어가 능숙해질 수는 있겠지만, 한국 내에도 충분히 그런 수준을 갖춘 학생들은
상당수 존재한다. 일종의 편견에 근거한 것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Goldman Sachs와 Morgan Stanley와 같은 IB의 취업?
Kelly School 자체가 Non-Target School임을 알려주고 싶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이러한 사유로 Transfer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는 성글경을 선택하는 학생들에겐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의 연고대가 우위에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복수 학위를 통한 경험은 소중하겠지만, 이러한 것은 한국행을 택하는 수많은
Kelly School 보다 좋은 학교를 마친 유학생들에 비해서 우위에 설 수 없을 것이다.
특정 학과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만 말한 듯싶다.
하지만, 이는 이를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에서만 작성된 것은 아님을 이해해 주기를 소망한다.
수험생들이 긍정적인 면만 보기보다는 이러한 사실과 생각도 있음을 감안하고,
자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인생을 결정하는 큰 선택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부족한 글을 읽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 의문 사항이나 이의가 있다면 답글을 남겨주도록 바란다. 성심껏 답변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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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님의 반박글에 대한 답변.
수정 전 글 (이글과 다른) 에 대한 반박과 답변이라 차이가 있음을 고려바랍니다.
Top 10 MBA 진학 학생 수가 극소수라는 주장에 대해서 대답하자면, 99년 당시 하바드 -4명, 스탠퍼드 -10명, 와튼 -28명, 듀크 -2명, MIT -6명, 시카고 -8명, 켈로그 -5명이라는 JCMBA의 통계가 있었다고 Virtuoso 2008/01/25 23:30 159860 님께서 답변을 주셨었고, 실제로 한국계+한국인을 포함하면, 최소 3자리 수준이라는 간접적 경험을 통해 추측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Top 10을 지금 어찌 정의하냐 이견이 있겠지만, HBS, Stanford, Penn, Duke, Chicago GBS, MIT, Stern, Columbia, Kelloge, Hass, Cornell, Dartmouth..... 등 충분한 수의 학교들이 있지요. 이미 학부생도 적지 않구요. Cornell 학부의 경우 한 해 입학하는 한인 비중만 수십명 이상입니다.
말한 바와 같이 Kelly School이 큰 장점이 될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선 극히 회의적입니다. 외국인은 물론, 한국계 미국인 등에 대해서 나은 점이 없지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측면은 Bias가 극히 되어있다고 말하고 싶군요. 또한 SNU GBS에 대해선 어떠한 관심도 없습니다. Under가 아니라면 MBA 따위야. 학부생들에게 존경받지 못 하는게 솔직히 현실인데 따져서 뭘 할까요. 서울대 자체에 대해선 전혀 프라이드나 오만함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HK이나 Singapore, NY 등지에 있는 Alumni 들의 위상을 생각하면 조금 죄스럽기도 하군요. 괜히 폐 끼치는 것만 같아서.
또한 IB를 뭐라고 정의했는지 몰라도 JP를 GS와 ML과 동일 선상에서 놓는 분이 얼마나 Finance 관련 업계를 아는지는 솔직히 조금 의심스럽네요. JP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BB와 같이 놓는 분은 드문 편인데 말이죠.
USC Marshall 을 언급하신 부분은 뭐, 대답할 필요을 못 느끼겠습니다. 분명한건 Marshall이 Kelly 보다 떨어질 게 없다는 걸 말하고 싶군요. USC가 위치한 지역 특색상 조금 시기 섞인 평가 절하가 있긴 하지만 말이죠.
또한 NYU Stern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무지의 측면이 더 커 보이는군요. 목적성과 질투를 언급하기 전에, 조금이나마 좀 알고 반박해 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Stern이 미국 내 15~20위 권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선 솔직히 실소를 금하기 힘드네요. 지역적 특성과, 막대한 투자로 2000년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곳인데 말이죠. Stern 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곳, 특히 재무 쪽에서는 Wharton과 Chicago GSB, Sloan 정도일 겁니다.
세계적 관점이니 시기니 질투니로 포장하며 원글의 의도를 매도하는 것에 대해선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SKKU MBA의 경우 사실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전 Sloan 쪽으로부터 주로 접한 정보입니다.
해외에서 오려는 학생들의 경우 학비 등의 비용 문제와 삼성과 결합된 측면을 간과한 채 과찬하는 부분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특히 해외에 이어 위상이 떨어질 국내 MBA의 특성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군요. 30위권 수준에서나 비교 우위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이죠.
또한, 어줍잖은 글로벌, 세계화 등등의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말로만 글로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적합한 방법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죠. 어느 정도 측면에서 Globalizing이 있으면 반대로 Localizing도 있는 법이죠. 그 부분을 잊어선 안 될 겁니다.
그냥
연경 고경앞에선
캐버로우 아닙니까?
설대스팩 성글경 무시하나여
그나저나 이름없는이님 오르비에서 오랜만에 보네요.
111 도발이 지나치신듯...
필자분은 글쓴 의도를 이미 위에 제대로 밝히셨습니다.
아는 동생이 제 아이디를 빌려서 이 글을 썼군요;;; 제 이름이 작성자로 돼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고경(KUBS) with Wharton
고대방송...
이름없는이 / 재반박
미국 대학 랭킹은 차지하고, 확실한건 켈리가 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던 간에 미국에서 일년반을 생활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미국 TOP10 MBA 입학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군요. TOP10에 입성하는 사람이 세자리 숫자가 넘을거다라고
하는데 원래 미국에서 자란 사람들 말고 순수하게 한국대학 졸업하고 가는 사람이 전체 다 해봐야 한해에 100명 될까요? 그렇다고
친다해도 TOP10MBA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국내에 수천명이라는 걸 고려했을때 확률상 성대 글경의 가치는 더욱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성대-MIT MBA에 대해서는 좀 모르면 가만히 있으십시오. 한해 60명의 학생 중 올해 교환학생 간 학생만 39명인데
이중 님이 언급하신 탑 5권 대학만 23명 갔습니다 (MIT, 켈로그, 시카고) 그리고 그외에 간 학교가 TOP10권인 Hass하고 켈리입니다
켈리가 가장 수준이 떨어지는 학교였다는게 놀랍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제 점차 교환학생을 확충하고 있는 추세로 곧 아마
100% 교환학생으로 외국 TOP스쿨을 가는 날이 올겁니다. 그리고 왜 60명인데 39명 교환학생을 가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원래
작년까지 정원은 40명이었고 올해부터 60명을 뽑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즉,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은 작년에 입학했던 40명중에
39명이라는 것입니다. 내년까지는 더욱더 확충해서 60명이 거의 다 TOP MBA에 교환학생으로 가겠죠.
폄하의도맞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