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방법론 찾으시는 분 읽으시길) 경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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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 주변에서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이렇게 읽었더니 지문 다 읽지도 않고 30분남기고 컷함 ㄱㅇㄷ' 하면서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시험에서 몇분안에 문제를 다 푸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글을 다 읽지 않고 문제를 푸는 행위는 내년에 오르비에서 다시한번 '국어 읽는 법' 검색하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다 풀고 30분 남아서 꿀잠잠', '솔직히 국어는 50분컷 해야함' 이런 글들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보고듣고 이런식으로 극단적인 시간단축 원하시는 분들이 요망한 스킬이나 듣도보도못한 선지 구성의 원리 이런 거 보고 지문 쉬운거에 한두개 적용해보고는 괜히 어줍짢게 팔짱끼고 글 쓰윽 훑어보면서 일대일대응해서 답찾고 "스킬 체화 ㄱㅇㄷ~"하면서 제대로 훈련도 안하고(사실 훈련할 가치도 없는 방법이지만 그마저도 안해서) 수능장에서 탈탈 털리고 내년에 또 국어 방법론 찾느라 오르비 늘락날락할게 뻔합니다.
결국 독서에서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잘' 읽고, '잘' 이해하며, '잘' 푸는 것 뿐이고, 이걸 연습하는 방법은 숱하게 기출분석 해가며 나만의 행동강령(뭐 막히면 어떻게 한다던지), 지문을 바라보는 태도(이런 느낌의 글이 나오면 이런 방식으로 접근해서 풀어나간다든지 등등)을 교정하는 것뿐입니다.
애초에 독서에서 시간 뺏기시는 분들 보면 글을 읽는 속도에 진짜 하자가 있는 게 아니라, 이해를 못했을 때 어떤식으로 헤쳐나가야 하는지 평소에 연습을 안해서, 무작정 첨부터 다시읽고, 다시읽고......... 결국 한 5회독 하고도 당황은 가시지 않아서 찍고 넘어가서 멘탈이 터져버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평소에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훈련을 안해놨으니 시험장에서는 당연히 당황하죠.
독서 방법론 찾으시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보태자면, 국어 1타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시는 강사만 봐도, 특별한 스킬, 절대원칙 이런거 내세워서 강의하시기 보다는 그냥 지문 이해의 틀, 기출분석법 같은거 가르쳐주시는 분들입니다.
시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스킬같은건 없으니 그런거에 휘둘리지 마시고(곧 얼마안가 추석특강! 독서정복! 이러면서 강의가 튀어나올테니) 우직하게 기출분석하시고 끊임없이 실전에서 튀어나올 내 무의식의 자아랑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방금 국교과 임용 경쟁률 보고 멘탈터져서 펜던지고 옯질하던 문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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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옯스타로 디엠와서 가리느라 애씀 ㅅㅂ ㅋㅋ
ㅇㄱㄹㅇ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게 제일임 단지 참고만 하는거지
12스킬 특강 런칭한 권규호 1패
국어나 영어나 좋은인강 고를 때 팁이 무슨 '스킬' 이런거 붙은 강좌는 빼는거죠
근본적인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애초에 글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데 이런저런 스킬을 적용하는 건 허좆질이죠
근데 어느 정도 수준으로 글을 읽을 수 있다면, 계속 글을 읽으면서 조금씩 독해력을 신장시키는 것보다 소위 말하는 스킬을 익히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스킬은 걸러야겠구요
저도 동의합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그쯤 되니깐 스킬을 쓰기 싫어지더라구요 ㅋㅋ 그냥 깔끔하게 읽고 깔끔하게 답찾는게 기분좋고 찝찝하지도 않아서. 다만 한두개정도 무기를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12스킬 특강 들어보니 시험 때 별표 치고 넘어가는 스킬 빼면, 그냥 권규호 개념 강의 압축판임
애들이 하두 스킬 찾으니 이름 저렇게 한듯 하네요
뭐 저도 유일하게 인강들은게 권쌤 시문학 강의라..... 딱히 싫어하는건 아니구요 전 애초에 언어 과목에 '스킬' 이란 워딩한다는거 자체가 참...
뭐 돈 벌려고 그랬겠죠. 잘못된 거 맞고요.
또 이 강좌는 실망 했던게. 12스킬이라고 해서 개념 강의랑 좀 다른게 있겠지 생각하고 책 샀더니, 그냥 내용은 똑같고 압축만 한거더군요. 별표 치는건 tcc에 있고..
내 돈ㅋㅋ
이래서 국어는 대성, 메가가.....
독서 방법론: 잘 읽자
사실 그것뿐 ㅇㅇ

그냥 읽고푸는것이 답!!!마베는 중학생일 때 깨달았으니 씹곹 ㄷㄷㄷ
ㅆㅇㅈ 같잖은 스킬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같잖은 성적으로 이어짐
특이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면 특이한 대학에 가기 마련이죠.
-feat.hyun
???: 아니..... 내 얘길좀 들어볼래?
진짜공감 저런친구있었는데진짜답답했음..
킹갓동욱
지방러 ㅈ살
4문단 ㄹㅇ 팩트...
막혔을때 그것을 헤쳐나가는 법을 익히는게 진짜 좋은건뎅...
그래서 무의식과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거죠.
결국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건 내 의식 반에 무의식 반이니까욬ㅋㅋ
팀워크가 좋아야됨.
ㄱㅇㄱㅍ
? 무슨뜻이죠?
(아 그리고 핥짝님께서 국어 칼럼 써도된다고 용기를 주셔서 ㅋㅋㅋㅋ 정식 칼럼은 아니지만 용기내서 한번 써봤어요 ㅎ)
그읽그풀!
아항 ㅋㅋ 글쿤요
킹상훈:흥미를 가지자
ㅇㅈㅇㅈ 16페이지 시험지 정보량 감당할 독해력 , 인내심 스스로 못 기르면 '수능' 에서 반드시 무너짐(경험담)
그래도 요즘 추세는 너무하긴 함 ㅋㅋ
슬럼프가 온 국어에서 시간을 남기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오늘 마닳 이겨놓고 싸우는법 한번 다시읽어봤다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다시 현역시절 우직한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성공하시기를.
국어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시간 배분
잘: 지문>>문제
못: 지문<<문제 -문제보다가 모르면 다시 지문으로 가면서 시간낭비⬆️⬆️
-from 승리t
지문을 보면서 문제가 어느 부분에서 출제될지를 알아야 하는 거고
그걸 깨닫는게 기출분석이고, 그게 국어 공부의 전부입니다.
이것만 깨닫고 훈련하면 국어 공부량이 국수영중에 가장 적어야 정상이죠.
유명하신 강사님과 제가 생각이 비슷해서 기분이 좋네요.
지문을 늦게 읽어서 타임어택 땜에 문제를 못푸는 사람은 없죠.
여러번 읽기 때문에 시간이 모자랄 뿐.
더러운 독해력파들이군 기술파가 언젠간 너ㅡ희들을....
어떤 분야처럼,
테크닉이 아무리 좋아도 피지컬이 안되면 만족을 못 시켜주죠.
국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술파가 언젠간!!
솔직히 그글을 전혀 나쁘게 보고자 하는
의미는 없는데지금 100일 남은시점에 갑자기
그런글을 뚝하니 쓰시고 효과 만능 30분남고
웃고있었다 라는워딩으로 자극적으로 이것만이
진리라는듯이 글쓰신거보고 굉장히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독서방법을 바꾼다는건 자살행위죠
차라리 수능공부시작하는 초기에 올렸더라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글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100명중 99명은 다같지죽자거든요
성공한 그 1명에겐 축복일수도..
근데 물리지문 이랑 정보량 많으면 뚝배기 아픔...
아프면 깨야지
민철T는 독해력파라고 해야 할까요 기술파라고 해야 할까요?
지방러 ㅈ살...ㅠ
민철파가 어디인지에 따라 제 의견도 함께합니다ㅋㅋ
다만, 스킬이 있고 독해력이 없는 경우는 난이도에 따라 불안정하게 널뛰겠지만, 독해력이 있고 스킬이 없는 경우는 시간을 급격히 줄이진 못해도 안정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강민철쌤이 모르시진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