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장 이빨까는건 레알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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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으로 실수가 많아질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시간에 쫓기는, 어려운 시험이면 오히려 더 실수가 많아진다. 쉬운 수능에서는 문제를 풀 충분한 시간이 부여되므로 실수할 확률이 그만큼 더 적다"며 "충분한 시간을 줬는데도 문제를 틀리면 그것은 실수가 아닌 실력"이라는 입장이다.
머라 반박을 못할듯 -_-;; 맞는 말이긴 한데... 그렇긴 한데... 시간이 충분한데도 실수를 했으면...
실수도 실력은 맞아요... (노력에 의한 실력이 아닌 개인의 부주의함에 대한 실력이겠죠)
근데......................... 음......... 머라 반박을 못하겠네
미리 핑계거리를 철저하게 준비해오는듯한 느낌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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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자식 만나면 싸대기
씨,발새끼들
나도 모르게 설득당했다..
애초에 질의가 잘못됐네요 실수가 많아지는게 아니라 실수가 당락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건데
정확히 말해서 실수는 줄어들지만 실수가 당락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다 = 기댓값은 쌤쌤..정도임..
근데 확실히 맞는말이긴하네요
설득당했어 ㅋㅋㅋㅋㅋ
그냥 평이한 시험을 내줘..
헉ㅋㅋㅋㅋㅋ맞는말같기도 한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