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초에서 비판받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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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여초 커뮤니티의 특징
1)대상에게 낙인 찍기: 쟤는 소아성애자야. 쟤는 아동인권을 무시하는 애야. 쟤는 뭘 모르는 애야. 자기 기분이 '불편'한 것을 자기도 잘 모르는 개념의 고상한 말들로 치환해 상대방을 낙인찍어버림.
2)조리돌림하기: 낙인이 찍혀있으니 맘껏 욕하자. 언니들 일로와! 같이 조리돌림 하자! 그럼으로서 죄의식도 희석되고, 남들이 자길 응원해주니 기분도 좋아짐.
3)자기긍정: 나는 페미니스트야. 나는 인권 감수성이 예민해. 자기 행동을 옳은 일이라고 믿게 됨.
4)반박 세력에 대한 낙인: 자기가 욕하는 대상을 두둔하는 세력이 등장하면 이들을 또다시 1, 2, 3의 프로세스로 묶어 함께 욕한다.
5)헛소문 흘리기: 낙인 찍은 대상에 대해 교묘히 거짓말을 섞어가며 안 좋은 소문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음해작업인 셈. 로타는 여초 커뮤니티에 의해 근거도 없이 아동성범죄자, 몰카범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졌고 참다 못해 이들에 대해 강경대응하기로 밝힌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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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안감;;
수지 화보 이상한 느낌은 들던데요. (막 쫌 반감듦) 근데 ㄹㄹㅌ인건가는 모르겠음
반감이 드는 것은 개인의 자유인데 , 현재처럼 상대방을 성범죄자와 동일시하며 명예훼손을 하는 건 확실한 잘못이죠.
하나의 예술로 존중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공감. 그렇지만 어디까지 존중해야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신경도 안씀
그 사진작가가 아이유 설리 건들더니 수지까지..
수지가 "그" 사진집에 적극참여했다해서 더 문제시 되는듯
이때다 싶어 물어뜯지 말았으면..수지도 사람인데
여담이지만 물어뜯는 건 짐승이 하는 일이죠ㅎㅎ
그 사진작가가 로타라면 이번 건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번 건은 오선혜씨로 여성사진작가입니다.
또 애당초 로타도 작가의 예술적 특성을 성범죄와 관련지어 얘기하는 건 완전히 어불성설이에요 사실.
어떤 오르비 여성분께서는 완전히 로타를 아동성범죄자, 소아성애자, 몰카범으로 밀고 있던데... 그 발신지를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워마드, 레디즘, 여성시대, 멝아리아 여초 4대악 사이트 ㅎㅎ
그게 모두 낭설이거든요. 자기는 로타가 범죄를 저질러서 싫다고 했는데 막상 낭설로 밝혀져도 계속 로타를 비난하더군요. 그냥 자기가 '불편'해서 싫다고 하지....
그런 식으로 논란이 되는 거 로타도 참 어이가 없겠죠.
수지랑 오선혜씨도 빨리 대응하지 않으면 로타꼴 날 거 같습니다.
아니 진짜 저도 여잔데 진심 이해안감 ㅠ;
주변에 저런 친구도 하나 없는데 도대체 저런 애들이 어디서 튀어나오는건지 모르겠음 ㅠ;;
남자들도 일베충 박멸하는데 함께 싸워서, 일베라는 단어가 양성 모두에게 통용되는 부정적이 단어가 되었죠.
여자들도 빨리 저런 애들 박멸하는데 힘써줬으면 하네요
그런데 여자들은 쟤네들이 교묘하게 페미니즘 들먹이는 거 때문에 그런지, 그냥 놔두자는 의견도 있어서 좀 답답합니다
선행을 한것까지 부정하는건 옳지않은듯
다만 그 화보는 논란의 소지가 있어보임.
로리타는 모르겠고 마지막 사진이 논란을 일으킬 여지는 있는듯; 그런데 저거 가지고 낙인찍기하는건 답 없는 거
수지 하는 것도 충분히 예술활동이라고 보는데 예술과 윤리가 부딪힐때면 참 내가 많이 몰라서 난감한거 같음 블랙넛 한창 좋아할때 페북에서 털릴 따 나의 기분은...예술에서 대중가수라고 그런 윤리를 강요하는건 나는 좀 별로라고 봄 어쨋든 내 입장!!또 수지가 롤리타든 아니든 저런 행동은 수지가 한 행동과 별개로 병찌같은 비난임 그냥 앨범을 덜 사
든 노래를 덜 듣든 대중의 선택으로 먿고 사는 직업이니 그걸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함.저런 낙인 찍는고나 공인한테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하는 우리나라가 너무 엄격?그런게 있다고 봄
우리나라가 엄격하기보다 쟤네들이 이상한 거죠
정상적인 예술행위의 하나로 감상하면 되는데, 전 이런 논란이 되는 거 자체도 이해가 안 돼요 사실. 퇴폐업소를 얼마나 잘 알면 그런식으로 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 한 번도 가본적 없기에.
하지만 그거 자체는 최대한 존중해주려고 노력 합니다.
하지만 저들은 그거랑 많이 달라요.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불편한 느낌이 드는 모든게 성적학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그 프로세스는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제3의 인류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음 그냥 이번 일뿐만 아니라 공인에 대한 잣대가 너무 심하다는 거에요!일반인이였으면 그냥 문제 삼지 않을 일들도 완전 매장 시키려 하니까...근데 최근 많이 문제 삼아지고 있는건 로리타 때문인데 그게 사회적으로 아동성애를 더 부추긴다고 하는 외국에도 있는 여론을 좀 베껴?온건데 그 부분에서는 예술은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저도 예슐성은 무조건 윤리룰 비껴가도돼!라고 강요하거나 말할 수 없는거죠.저 사람들이 하는 비판도 일리가 없거나 제3의 인류로 분류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냥 저렇게 하나만 걸리면 조롱,비난 괴롭히는게 문제....
근데애초에매춘이나로리타컨셉으로나누는게너무애매한기준이라는생각도들고...또그런걸표현하더라도무조건지탄받아야할건아니라고생각해요그냥사람마다맞게자기가치관따라해석하거나거부하면된다생각
하시는 말씀은 이해가 됩니다
제 의견은
1) 애당초 저게 로리타 논란이 있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됨. 대체 어떻게 보면 로리타가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듬.
2) 로리타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 아동성애를 부추긴다고 하는 데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음. 기껏해야 꼴페미들이 주장하는 정도. 전쟁영화를 보다보면 전쟁광이 되나? 살인영화를 보다보면 살인이 부추겨지나?
그래서 더 꼴불견이라고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요.
도저히 저라면 해낼 수 없는 생각이기 때문에 공감이 하나도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제3의 인류라고 지칭했습니다.
1)그기준이너무애매한데도한번낙인찍히면그걸로골로보낼정도로비판하니전그게무서운거같긴합니다.누구도로리타가맞다아니다정할수는없는거같음.2)이건문화나예술이주는영향에대한건데음말하기는사실애매한거같기도하고...저는어쨋든그런영향이있던없던그런이유로예술이나문화를규제하거나탄압ㅎ나는건굉장히병신같다고생각하긴하지만그렇다고사회적으로영향을안끼칠파급력은아니니까..이것도자기판단인거같아요...결국에는..저런식으로비난하는게굉장히부당하다고느끼기는하는데모두다애매한문제인데저사람들이그냥확실히저렇게규정하는데문제가느껴지네여.음...저는아직더생각을많이해봐야할거같아여그래도의견들을수있고그냥생각써보ㅓ서좋았슴다!좋은하루되세여!!*^-^*
여초커뮤에서 까이면 주가가 한창이라는 반증!
ㄹㅇㅍㅌ ㅂㅂㅂㄱ
수지,설현은 정말 나올때부터 여기저기 항상 관심,관심
정말 행복할듯
저 화보가 2년 전에 출간되었다는데, 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누군가가 대놓고 작정하고 공론화시켰다는 얘기가 되겠죠.
마침 수지가 하필이면 '잘 나가는 시기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건... 흠...
참 애잔한 질투심입니다 ㅎㅎ
또 다음 여초카페가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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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정의라 생각하는 자칭페미 여성 이기주의자 중2병 무논리111222333 ㅇㄱㄹㅇ충
걍 침대에서 전기장판틀고 귤까먹으면서 지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덕질이나 했으면 좋겠다
하루이틀도 아니더라 단어까지 만들면서 온갖 커뮤니티는 다 돌면서 그렇게 망해버린게 좋을까? 나는 저들의 멘탈 상태가 이해가 안간다
또 2월 되고 그러면 활발하게 하겠지?
진짜 왜 저러고 사냐 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진짜 아동인권 수호자인줄 알겠네
걍 아가리 정의
언제부터 아동인권 생각해왔다고..
저러는 인간들은 자기가 불편한 것들이 싫은 거지 숭고한 정신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게 절대 아니죠 ㅎㅎ
것보다 사진부터 찾아봐야겠네요 들어본적 없는 논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