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EBS N제 변형문제<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1379
안녕하세요!
영어영역 EBS 변형교재 <Hit The Nail> 저자입니다.
N제 변형문제를 두 번째로 올립니다.
이번에는 빈칸 하나, 문단요약 하나를 공개하도록 할게요.
1. 다음 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와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A New York Times poll from July 1999 revealed that 63 percent of people interviewed believed that in dealing with “most people” you “can’t be too careful” and 37 percent believed that “most people would try to take advantage of you if they got a chance.” If you assume that this is representative of the people that you wish to influence, your first job is to let people see that you can be trusted. How? The same study gives us a hint. Respondents also revealed that of the people that they “know personally,” they would expect 85 percent of them to “try to be fair.” Could it be that simple? Let people see who you are, help them to feel like they know you personally, and your trust ratio automatically triples! Think about our language: “He’s okay; I know him,” or “It’s not that I don’t trust her; I just don’t know her.” [N제 p.103 209번]
(A) with a person can dramatically increase your feeling of (B) in him/her. |
(A) (B) (A) (B)
① Relationship detachment ② Alienation confidence
③ Familiarity confidence ④ Alienation intimacy
Familiarity intimacy
2.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When was the last time you were bewildered? The very fact that bewilderment is such a rare condition for most of us, despite the complexity of our lives, is a clear indication that the theory of the world in our heads is . The reason we are usually not aware of the theory is simply that it works so well. Just as a fish takes water for granted until deprived of it, so we become aware of our dependence on a theory to make sense of the world only when the theory proves inadequate, when the world fails to make sense. When were you last bewildered by something that you heard or read? Our theory of the world seems ready to make sense of almost everything we are likely to experience in spoken and written language. [N제 p.89 179번]
① never a failure at making sense of new theories
② usually made use of without questioning its validity
③ an insufficient model for explaining natural phenomena
④ at least as complex as the world we perceive around us
⑤ dependent on personal bias stemming from varying experiences
역시 답은 스포 방지를 위해 위장용 숫자를 앞뒤에 5개씩 붙여서 달아주세요.
예를 들어 5가 답이라면 12345512345와 같이 해 주시면 됩니다.
변형문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신 1.8에 최저 3합7 맞추면 되려나 작년 중앙대 기계는 합격했는데
-
똥싸는중 2
안시원해서 탈퇴안함
-
귀엽다.
-
ㅁㅌㅊ
-
야동안보고 딸 안치면 깨끗한 뇌가 되어서 수능을 더 잘 보는 기적은 안생기려나
-
의평원 이슈랑 원서 쓰는거 좀 제대로 물어보고싶은데 당첨 안되려나유,,, ㅠㅠ...
-
당황스럽다... 2
-
오니가 되면 백년이고 이백년이고 오르비를 할 수 있다고!
-
근데넘쉬울텐데
-
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3년한으대 생기부 지방일반고 1.9 1차붙을수잇나
-
ㅋㅋㅋㅋㅋ
-
Starting in the 1960s, people began flooding...
-
1시간 기다리고 마우스 딸깍해서 10억이라니 당첨자 본인이 커뮤에 자랑하고 다닌거 긁어온겁니다:)
-
소재와 무관하게 논리적 코드만 추출되면 얼마든지 문제로 만들 수 있다는 것...
-
수특 문제는 한번만 풀고 지문만 좀 회독하거나 강의/사설로 보충하면 될지, 그래도...
-
답이 기억이 안나요 뭐가 반성유전임..
-
같은 연예인들 ㅅㅅ비디오 유출돼도 ㄹㅇ 안 찾아볼 사람이 있음? 솔직히 난 볼 것...
-
전부터 계속 질문글 쓰고있긴한데.. 공통 잘 안잡혀있는 확통러입니다 확통해도 1틀...
-
n제 추천 0
6모 68점 3등급입니다. 수1,2 뉴분감이 곧 끝날거같은데 뉴분감 복습하면서 풀 n제 추천해주세요
-
약간 감정평가사 이런 느낌으로 한국교육감정평가원이라던지…. 한국교육평가인증(한수)...
-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
. 3
배고프다 매운거 먹고 싶다 참으렴..
-
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너 오늘 충분히 고생했고 그런거 내가 다 알아 기분 전화할겸 밥이라도 먹으러 갈래?...
-
상황: 약 2주전에 주제도 모르고 뉴분감 수1수2에 시냅스까지 야무지게 구매함....
-
지2는 지구과학의 탈을 쓴 물1 물2라는데 맞나요…ㄷㄷㄷㄷ
-
아님 책만?
-
요약본으로..
-
스러너를 살까 이걸살까 흠냐이..
-
ㄲㅂ 1
그래도 미코토는 완성했으니..
-
탐잘싶광울 2
약간 스스로를 허수의 길로 밀어넣은 느낌
-
흠 4
아니야
-
1. 평가원 기출 '만' + 킬러 포함 2. 평가원 기출 '만' + 킬러제외 (...
-
카 3
-
미 3
-
코 1
-
토 1
-
복 5
복
-
언매는 이감 상상 n제 그딴거 필요없다고 본다 언매는 교과서 개념 전부다 머릿속에...
-
막 술취한사람들 떨어져서 지하철에 밟히니까 그러지말라고 막 자동문있는거 아심??...
-
현역인데 방학이라 하루에 난 9시간정도(?)하면 더 못하겠던데 같은 관리형...
-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개찐따인거고 여주처럼 나오던 애한테 고백도 못해보고 능력 잃고...
-
올해100가능할까요미적러입니다.
-
오르비에 글이 안 올라오기에! 노잼 돼써
-
03정도면 더 해도?
-
무수한 남의집 고양이들 사진
-
강대 0
d반이랑 k~n반이랑 수준차이 많이나요?
12312312312 하고 12333412543 아닌가요 아 어렵네요 ...
두 문제 다 정답입니다!
특히 빈칸은 꽤 까다롭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추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M영어님!!
제가 고1인데요.. 혹시 쪽지로 고민좀 보내면 답장 해줄 수 있으신가요... 일단 보낼게요!
M영어님께....
전에 제가 님 글에 이상한 댓글을 단 적 있었죠....?
죄송합니다......에휴 감정이 먼저 나가면 안되는건데....아직 철이 덜 들었나봐요...ㅠ
변명하자면....입시에 실패하고 입사관제에 대한 악감정이 커져 있었던 때라서....ㅠㅠㅠ
아니에요.
실망스러운 결과에.. 입사제에 대한 반감이 생기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잖아요.
전적으로 이해하고, 저도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점 죄송합니다.
올 입시에는 꼭 전승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12782312890 12485420398
두번째 문제는 꽤 까다롭네요 ^^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역시 모두 정답이십니다!
축하드려요 ^^
m영어님 2번째문제 근거가뭔지 물어봐도될까요?..
빈칸밑의내용에는 theory가 틀렷을때만 알아차릴수있다고했잖아요.. 이말은 theory가 거의완벽하다는걸 뜻하는줄알고 이거랑 제일비슷한 13553213567를답으로했는데요 도저히 답이이해가안되서요 ㅠㅠㅠ
m영어님 2번째문제 근거가뭔지 물어봐도될까요?..
빈칸밑의내용에는 theory가 틀렷을때만 알아차릴수있다고 또 theory는우리가 말과글쓰기로경험하는것들을make sense한다고했잖아요 그래서 이거랑가장비슷한뜻을가진 13553213456를했는데... 도저히이해가안되내요 ㅠㅠ
논리로 간단히 설명해보면 이론이 없으면 당황스러움을 느낀다. 그런데 왜 우리는 당황스러움을 못느끼는가? 우리 머리도 세상만큼이나 복잡하니까요
논리적으로생각해보면 그렇게될거같지만 빈칸완성은 제시문을근거로해야하자나요 근데 제시문어디에도 우리가 세상만큼 복잡하다는 내용은없고 찾아낼 근거도 없지않나요?...
생각해봅시다. 물고기한테 물을 빼앗아 보세요. 그럼 그 물고기는 물의 소중함을 알겠죠? 우리가 그 이론에 대해 아는 것도 마찬가지로 그 이론이 부적격할 때만이 그 이론에 대해 인식합니다. (이건 지문에 있는 내용이죠) 그렇다면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이 복잡한데 우리는 당황스러움을 못느낀다. 왜냐 우리의 머리 속 이론도 그만큼 복잡하니까요. 그 이론들이 너무나 복잡하고 또한 적법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론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 결과 당황스러움도 못 느끼는 겁니다.
paraphrasing 해보면 세상이 복잡하다는 것은 이론이 적용해야할 범위가 엄청 넓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세상에서 우리가 당황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이론이 그 만큼 넓고 완벽하게 이해시킬 수 있다는 거죠. 그걸 우리의 이론이 복잡하다고 하는 겁니다.
허허이님, 쪽지 답장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