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비 [292045] · MS 2017 · 쪽지

2011-03-27 00:03:23
조회수 675

이 글 다시 보니깐 괜히 울컥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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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agit_selfedu&wr_id=1129897&sca=&sfl=mb_id%2C1&stx=****&spt=-260937&page=1

제가 수능 전날에 도서관서 마지막 공부하고 자기 전 독동에 마지막 썼던 글입니다
이 글을 쓸때의 긴장감과 마음상태는 지금의 해이한 저로선 상상도 안가네요.
이런거 보면 참 내가 이렇게 노력해서 대학와서는 너무 풀리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부끄러워집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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