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하는 분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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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독동서 놀다가 수능치고,
11학번으로 대학갔다가
12군번받고
13년도에 전역해서
14년도에 오랜만에 오르비와보네요. 벌써 4년전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적어도 한가지 확실한 건 지금 생각해도 정말 뿌듯하게 열심히 했다는 거 하나만 기억나네요.
혼자 재수하느라고 여기서 많이 외로움 달래고 했었는데 다들 연락이 끊겨서 아쉬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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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범대도 안될까요?ㅠㅠ
10수능이라니 ...난 왜 시작이 11수능이였던거지...
음 10년도에 재수했고 11학번으로 대학갔으니까
11수능이 맞는거같아요~ ㅋ.ㅋ..
불수능...
ㅠㅠ저는 잘모르겟음
ㅠㅠ네 하긴 그때 저랑같이 아둥바둥 하다가 시험쳤던 독동분들도
여자면 이제 4학년 취업준비일테고 남자면 군대 말년병장이거나
제대해서 저처럼 복학 기다리고 있겠네요.
저도 다른거 하다가 우연히 오르비 들어와본거니깐...
으휴 시간빠르다 ㅠㅠ..
안녕하세요ㅋㅋ 저 아실련지
안녕하세요ㅋㅋ 저 아실련지
헐.ㅋㅋ 지난글보기해보니까 9본좌님이시군여....
저도 많이 까먹었다 생각했는데 하나둘 기억나네요 ㅋ.ㅋ
ㄱㄴㄷ 법칙도 생각나구요. 잘 지내시죠?
네 그럼요ㅋㅋ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4년전이라니ㅜ
참 까마득한 옛날이네요...
그죠.. 별로 안변한 거 같은데 시간만 많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