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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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신닷컴 촬영인거 생각안하고...
오늘 함께 재수한 친구들 만나서 미친듯이 마셔댔네요.....ㅋㅋㅋ
낼 촬영핑계대고 빨리 와버렸는데ㅋㅋ
오늘 마침 대성 모의고사 치셨나보네요;ㅋㅋㅋㅋ
딱 한시간만 궁금한 거 물어보세요, 쌓여있는 쪽지 50개 나중에 답변 드리고 일단 댓글 먼저 답변 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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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샘 문학개념어 인강은 필수인가요 ??
책으로 한번 거의다 봐가는데요..
그선생님강의가 막 그냥 문제풀이라서...
문학개념어는 현역인 경우 1등급, 재수생 이상일 경우 2등급 이내일 경우에 수강하세요.
그 외의 학생들이 들으면 대부분 날림이니 뭐니 하면서 자체종강 해버립니다. 저 역시 현역 때 그렇게 했구요 ㅋㅋㅋ
오늘 노천극장 오셧나여?
악 ㅠㅠ 가고 싶었어요....ㅜㅜㅜ 근데 못갔네요ㅠㅠㅠ
재수모임 마치고라도 가고 싶었는데... 이미 고대생들이 다 뻗었다군요;;ㅋㅋㅋ
아 ! 아! 아 룩셈부르크 아! 아! 아리헨티나 풐ㅋㅋㅋㅋ
모의고사 오답정리?? 는 언제;;그리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태까지 그냥 모의고사 본 주말에 틀린문제만 혼자 생각해보고 해설강의 듣고 그냥 끝! 이랬는데;;; 뭔가 잘 못된거같기도해서;;;
모의고사 친 날에 바로바로 하세요. 근데 아직은 오답노트 까진 만들 필요없어요...
6~7월 이후부터 틀린 문제는 정리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어차피 개념이 덜쌓이신 상태이시기일 가능성이 높아서요... 일단 틀린 문제만 내 것으로 만드세요.
언어는 기출 공부하고 나서 어떤 문제집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출만 해도 되요... 그러고도 시간이 남으면 ebs + 수능다큐 + 수능 베테랑 정도지요;
나머지 문제중에는 그닥 추천드리고 싶은 문제집은 없어요..... 새롬N제 추천드리고 싶었지만... 부도나버렸네요;ㅋㅋㅋ
09학번 이신가요 군필이신가요? 걍 궁금ㅋㅋ 그리고 수의예 포탈 다시생겼는데 리웰님이 가서 글좀 써주시길 ㅋㅋ저가 수의대 가지는 않지만 독동에 수의대 유저분 많아서
저 11학번이에요~ㅋㅋㅋㅋ 문과생인데 수의예 들어가도 될까요?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리웰님은..ㅋㅋ 독동 마스코트여서 환영 ..ㅋㅋ 헛 11 이면...연경에 아는 사람 많은디..ㅋㅋ
아까 글로도 썼지만..
언어나 외국어 고수들은 한번에 읽으면서 푸나요??특히 외국어는 한눈에 문장구조 분석과 해석이 동시에 이뤄지는...요새 문장구조 분석 하는 연습 하고 있고 오늘 대성 모의 봤는데 확실히 실전 문제는 다르더라구요.시간에만 쫓겨서 그냥 스캔하듯이 풀고요 언어도 마찬가지로 시간에만 쫓겨서 지문 이해는 커녕 계속 눈 빨리 움직여서 스캔하면서 대충 내용 읽어서 푸는 형태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인강이나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적용은 커녕 그냥 시험종만 울리면 미친듯이 시간에만 쫓깁니다.이런 언어적 과목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거의 한 번에 풀구요...
특히 외국어의 경우에는 전 시간 항상 남습니다... 리딩스킬을 체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ㅋㅋㅋㅋ
대성문제는 리딩스킬이 확실하게 통합니다.. 제 기억으론 항상 20분 정도는 남았는 듯...
리딩스킬만 잘 활용하면 대성 따위의 모의고사는 쉽게 쉽게 끝내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구문독해력을 늘리실 수 있도록 공부해보세요!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책을 샀는데 강의 듣지 않고 혼자 해도 될까요??
강의를 듣자니 최근에 인강 구매를 많이 해서 더 구매하기도 좀 그렇고 안듣자니 원래 강의용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좀 찜찜한데...
그리고 리웰님의 상반기학습전략에서 추천하신 교재 중에 Issues Now in the News (2nd Edition)이 있던데, 이건 어떻게 공부하는 책인가요??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개념어 문제편 해설도 이성권 선생님이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안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혼자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issues now in the news의 경우에는 그냥 독해만 있는 교재입니다. 해석연습 하는 용도이죠
1.서울대가려면 얼마나 열심히 해야할까요
2.연경이라고 들었는데 경영학과는 왜 지원하셨는지., 재경직인가요?
3.국사 근사 윤리해도 서울대갈수있나요?
서울대 갈려면... 모르겠어요... 실력만으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근현대사 한 문제만 더 맞췄어도... 안정권인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 남습니다.
연경의 경우에는 사실 다른 과 넣기에는 점수가 너무 많이 남는다고 판단했었구요..
저는 사실 정치학과 가고 싶었어요... 연대의 경우에는 정치 외교학과지요...
그래도 뭐 후회는 안합니다... 서울대 사과 못 넣어본게 약간 아쉽기는 해도 이게 저에게 정해진 길이라 생각합니다.
국사 근사 윤리하면 약간 무리구요... 근사는 빼세요 ㅋㅋ 근사 진짜 백분위 안나옵니다
비문학 교육청~평가원 싹다 4월부터 통으로 풀라고 하셧잖아요~
한번 풀때마다 1번부터 50번까지 통으로 공부하는건가요~?
당연하지요... 시간까지 안재시더라도 중간에 끊지마시고 풀어가세요~
공신에 올라가는 영상은 이제껏 해주신 말씀의 연장선상인가요?
공신 사이트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혹시 리웰님 영상 말고 볼만한, 추천할만한 것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이 문제는 좀 뭐랄까...부끄럽지만 저도 사람이니만큼...혼자서 하다보니 자꾸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좋아하던 여성분이 있는데 애들한테 물어봐도 어떻게 지내는지 모른다더군요.
자꾸만 생각나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 공부하려면 이런 잡생각들 다 없애야 하는데..
공신 필요없어요... 그냥 지금까지 저한테 상담 받으신 거만 해도 충분합니다.
아놔 저도 여자.....사귀고 싶어요 ㅠㅠㅠ
하루에도 몇 번씩 여자친구 만들고 싶다는 생각합니다
지금 고백한 여자애들도 있는데 제가 바빠서 사귀지 못하네요.... 흐미....ㅠㅠ 저도 제가 대학생활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ㅋㅋㅋ
근데 오늘 재수친구들 만났는데
재수하면서 사귄애들 중에 지금까지 계속 만나는 애 한 명도 없어요;ㅋㅋㅋ 참고하세요,
1.재수생의 인맥은 어떤게 가장 적당한가요;;
오늘 작년반친구들 정모했다는데
ㅠㅠ전 학원가서 불러주지도않고...ㅠㅠ
재밌게 놀았다고 소식전해주는거 들어보니
조금 우울해서요
다들 미팅도 하고 즐겁게 사는데
저는 뭔가를 동경하면서 현재의 즐거움을 스스로 차단하는 이 상황이
참 슬퍼져서요.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 이생활이 참 슬퍼지기도 하고요.
집오면서 과연 올겨울에 웃으며 이거 다보상받을수있을까
이생각들어서 울었어요ㅠㅠ 젠장
2.사소한거에 신경쓰는건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정말 사소한거에 신경이쓰여 공부에 영향을 줄때가
좀있어서요 ;;; 제 성격이 약간 완벽주의라
책상정리도 깔끔하게 해야하고 책도 잘 정리해야하고
제 각본대로 뭔가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근데 이게 안좋은 영향이 더 커서...
알면서도 잘 안고쳐지네요.
제가 예상하지 못한상황이되면 좀 대처가 미숙하기도 하고 ;;;
막 신경쓰이고 ㅠㅠ
공신닷컴 봤는데 굉장히 잘 생기셨어요;;;
열폭중입니다ㅋㅋ
리웰님은 저의 롤모델이에요~~
개인적으로 내년에 잘되면 꼭 뵙고싶습니다ㅎㅎ
리웰님보고 감히 연경을 목표로 삼았어요
1. 결과가 좋으면 다 보상받는 거지요... 저도 1년 더한 대가는 충분히 뽑았지 않습니까....
물론 제가 좀 재수의 지나치게 성공적인 예인게 문제이긴 하지만... 힘윤아 님도 그렇게 되시면 되는거지요!^^
2. 저 역시도 책상 조금만 더러우면 공부못합니다.
주위에서 조금만 떠들어도 공부 못하구요.
그래서 미니 빗자루 + 귀마개는 저의 필수품이죠.
자기를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주위 상황을 바꾸세요.
제 경험으로는 이게 정답이었습니다.
3, 연경오시면... 진짜 밥사드려요...ㅋㅋㅋ 어떤 오르비 분이라도 연경합격하고 연락하시면 바로 밥 쏩니다!ㅋㅋㅋㅋ
언어공부하실때 가이드에 적으신대로 기출지문 단락내용요약 문단구조 파악만 1년동안 하셨나요? 외국어는 고정재 구문강의듣고있는데 혹시 들어보셨으면 어떤지 말씀좀해주세요
고정재님 강의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언어공부 하실 때 단락 내용파악 등은 이해가 안되는 지문만 하세요
모든 지문을 분석할 시간은 나오지 않으실 겁니다.
해석 안되는 지문, 이해 안되는 지문, 문제 틀린 지문들에 한해서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드세요.
그게 언어영역 공부입니다.
수학같은거는어떻게해야될까요.........나형4등급인대요
수학문제틀린거복습할때는어떻게해야되나요
자이스토리 기출풀고있는대요
틀린문제는 해설보고 해설에서중요하다싶은것들은 문제에다 적어둡니다
근대 나중에풀때 자꾸보게되서 복습한다는느낌이안들어서요...........
수학ㄱㅇ부의 ㅏ른길을알려주세요 ㅠㅠ
저 내일 수학 촬영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
수학문제 틀린거 복습은 따로 오답노트 만들지 마시구요.
틀린 문제만 체크해두셨다가 처음부터 다시 푸세요.
오답노트 만들면 괜히 시간만 쏟고 다시 풀지는 않습니다... 경험 해보셔서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
오답노트만드는건아니에요!! 풀엇던책에다가 해설만 몇가지뺏겨적는겁니다
현재는 문제풀다가 심심할때마다 3일에한번씩 전에햇던거복습한느대요
차라리 그냥 한번쭉~~푼다음에 틀린거만다시풀고그러는게나을까요?
네, 빠른 속도로 교재 한 권씩 다 떼려고 하세요.
그게 훨씬 성적향상에는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 감사합니다!
학습가이드에서 초반에 거의 일주일에 한 권씩 수리문제집 풀었다고 하셨던데
목록에 적어놓은 문제집말고 또 어떤거 푸셨어요?
그리고 언어는 기출문제만 계속 푸셨어요?
언어기출 7차 이전 기출도 다 푸셨어요? ^^
거기 있는 거만 푸셔도 충분히 6월까지 가실텐데요...
올해 인터넷 수능이 빠져서 거기에 없지만... 전 인터넷 수능까지 다 풀었습니다.
언어영역 기출문제의 경우에는 공신닷컴 해설강의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2002년 이후 기출은 모두 풀었습니다. ^^
언어에 대해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2년동안 평가원,수능 6번 전부다 해서 대충 백분위 98정도 맞아왔어요
근데 수능 끝나고 4개월동안 쉬었더니 감이 안올라오네요
평가원,수능은 2년동안 2번이상 봐서 답이 다기억나는데 시험에 대한 감 올리기엔
좀 아닌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언어인강을 듣기엔 시간이 아깝고...
그래서 사관,경찰대 기출 하루에 1회씩 풀어서 감좀 끌어 올리려고 생각중인데
사관,경찰대 문제가 평가원이랑 비슷한걸 요구하는 시험인가 해서요....
아래 글 올렸는데 어떤분이 평가원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하셔서
안풀어본 교육청이나 사설 풀어봐야 되나 고민중이에요
요약하면 언어 감 끌어올리는데 사설,교육청vs사관,경찰대 기출 어떤거 푸는게 나을까요?
전 수능, 평가원, 교육청만 푸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3등급도 안되는 학생들이 기출문제 답 기억난다고 다시 풀기 싫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건 제가 지금 오프라인 학생들도 가르치고 있으니 나름 정확한 생각입니다.
진짜 언어영역을 잘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기출문제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사관학교 경찰대 언어영역은 제가 풀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근데 우선은 수능, 평가원, 교육청만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드세요 ^^
저도 언어문제라곤 오감도+기출만 봤고 기출로 4에서 1등급 까지 올렸는데요
감이 너무 안올라와서요.... 어느정도 감 끌어 올릴때 까지 교육청 시간재고 풀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궁금한게많앗는데 막상 이런시간이오니까 생각이안나네요 ㅠㅠ
국사공부 & 아랍어공부 관련해서 혹시 이시기에는 꼭 이런건햇으면 좋겟다, 이렇게 공부하는것이 괜찮다 뭐 이런거잇으시면 조언좀해주실수있으신가요 고3현역입니다.
국사 : 지금부터 시작하셔야 하구요...
아랍어 : 6월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수험생활 가이드는 다 읽어보셨죠?
외국어 성적이 1등급 후반~3등급 초반을 왔다리갔다리하다가 수능때 2등급 찍었는데요ㅠ
아무래도 '감독해'하는게 문제인 것 같아서요..
스피드 직독직해 인강 신청해서 듣고 있긴 한데, 그 강의의 목적이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기-우리말의개입을 줄여서 앞에서부터 읽어나가기' 라고 생각되는데
수업에서 선생님이 하시듯이 한글로 다 해석하는게 학생인 제가 해야 할 부분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로 받아들일 수 있는 덩어리'는 그냥 받아들이고 덩어리 사이의 연결이나 잘 안되는부분들을 우리말로 해석해보는 식으로 영어공부 하는 중인데요.
일단 이렇게 하니까 시간이 꽤나 오래걸리는데 (수능특강 1강하는데 한시간정도,,)
이렇게 쭉 하다가 유월 이후에 시간줄이는 연습을 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처음부터 시간을 줄이는 연습도 같이 해나가야 할까요?
아니요... 일단 해석 확실하게 하는 훈련을 하시구요.
병행하셔서 리딩스킬을 공부하세요.
외국어영역은 진짜 영어 실력과 리딩스킬이 절묘하게 조화되어야 합니다.
저 역시도 그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방법이 결코 틀린 방법이 아니니까요, 확신을 가지고 공부하세요.
외국어는 앞으로 문제풀이만 하면 좋아질 것 같은데 위에서 말했듯이 언어가 더 고민입니다.영어는 어떤 방향이라도 보이는데 언어는 전혀 방향이 보이질 않네요.기본적인 독해력 자체가 부족한 것 같은데 책을 읽기에는 그렇고 수능기출을 반복적으로 봐도 뭐를 원하는지를 알겠는데 막상 새로운 문제를 풀면 다시 시간에 쫓기게 되네요.이런 악순환이 반복 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언어영역은 원래 빨리 안 늘어요... 공부 진짜 많이 하셔야 찔끔찔금 오릅니다.
기출문제를 가지고 계속 훈련하세요... 정말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다른 교재들 백날 풀어봤자 답 안나옵니다.
반수생인데
지금 학교 나가고 그냥 독재로 돌리는건 위험할까요 ....???
공대라서 그런지
숙제 이런게 너무빡쎄네요 ..ㅠ
지금 근데 독재하시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으셨어요... 8개월인데...
제 경험상으로는 진짜 빡시게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은 3~4주입니다.
나중에 학원 나오셔도 될 때가 되면 제가 알려드릴거에요. 그때부터 독학은 하시면 되는거구요.
지금은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시는 게 오히려 더 안정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왘ㅋㅋ
저 그거 재수생활백서 좀보내주세요!!!! 안열려요
hippo0824@naver.com
좋은글 여러개 써놓으신거 잘 읽었어요
완전 자기의지 관련된 문젠데
인강듣는시간이랑 딴짓하는시간이랑 왜 비례하게되죠요즘.......
도서관에서 열심히 했으니깐 막 이런생각으로 컴퓨터만 잡으면 못놓고 딴짓하네요
우짜죠???ㅠㅠㅠ
올해는진짜 잘가야되는데 ㅠㅠㅠㅠㅠ
++++++++그 재수생활백서? 그거보면 어느시기에 뭐해야되고 그런거 잘 나와 있죠??
독학재수라서 어느씨즌에 뭐하고 그래야되는걸 잘 모르겠어서 지금은 그냥 전과목 개념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네 발송했습니다. 지금은 상반기 학습전략만 작성해서 올려드렸어요.
근데 컴퓨터 잡으시는건.. pmp로 듣는 방법밖엔 없어요.
저도 컴퓨터로 인강들으니까 계속 딴짓을 많이 해서 결국은 pmp로 수강했네요,
문학개념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너무 원론적으로 써있어서
약간 뜬구름 잡는 느낌이나는데...
문학은 선지를 중심으로 공부하세요.
꼭 문학개념어 인강을 듣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혼자서 문학 문제를 풀 때 선지 단위로 분석하세요.
그 선지가 작품에 대응되느냐 대응되지 않느냐를 판단하는 게 문학 공부입니다. ^^
1. 기상시간: 지금 7시~7시30 일어나는데 적당한가요?
2. 인강: 제가 지금 개념쌓는? 시기 인거같아서: 인강을 좀 많이 듣는데; 리웰님 가이드보면 안될꺼같기도 하고 6월까진 괜찮을까요?
3. 비문학관련: 제가 박광일T 프리패스고 김동욱T 비문학만 끊엇는데; 두분중에 어떤분 비문학이 괜찮을지;; 지금은 이비다만 듣고있어서요(거의완강단계)
3. 외국어: 구문력을 높이는 제일 좋은방법이 기출이나 EBS문제 풀고 해설지랑 대조하면서 뭐가 다른지 맞춰보는건가요? 물론, 구문인강 한개들으면서 따라가고 있긴한데요;
4. 외국어 문법,어법: 언제잡는게 조을까여?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계획을 아침8시30분~11시 언어영역 11시~12시30분 수리 + 1시30~4시00수리 4시00~6시00외궈 + 7시00~10시00 외궈
집에와서 11시30분~1시30분 사탐 이렇게 시간계획을 짯는데 어떻게 잡는게 더 효율적인지,, 이렇게 짜니깐 뭔가 비효율적인거 같기도 하고..ㅋ
1. 밤에 1시 30분까지 공부를 하시는데... 7시 정도에 일어나시는 건 적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2. 인강은 나중에 슬럼프 오실거에요...;ㅋㅋ 그때 들으시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일단 성적을 올리셔야 할 때에요.
3. 비문학은 역시 김동욱 선생님 아니시겠습니까(!).
4. 영문법, 영어법은 따로 정리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 필요하다고 여겨지실 때에는 혼자서 수능다큐 등을 가지고 정리해가세요.
해설이 굉장히 자세하게 쓰여져 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물론 해설도 다 읽으셔야 하지요.)
시간 배분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터넷 강의 듣는 시간은 잘 모르겠네요... 인강을 평일에는 안 들을 생각이신가요?
인강은 지금 이비다랑 박승동 지피지기 그리고 이명학 신택스 정도 듣고있습니다...
아무레도 미통기 첨이다 보니 혼자하기 부담스럽고해서요..
평일에도 인강을 듣기는 듣는데; 하루에 언수외. 이렇게 문제를 얼마나 푸는게 적당할까여?
인강예습하다보면 비문학3지문정도? 이쯤하는거같고요 수리 외국어는 하루에 문제 어느정도 푸는게 적당할지요?..
문제로 따지긴 뭐하구요... 공부시간 10~12시간에 맞추세요. 물론 인강은 별도입니다.(독재 맞으시죠?)
넵~! 독재입니다. 순수 공부는 8시간 정도인거 같아요 인강3~4시간이고.. 계산해보니깐요
어법 강의를 들으려고하는데요
이명학샘 그래머 미션이랑 유호석샘 gie 중에 고민중인데
이명학선생님이 저랑 잘맞는거 같아서 들으려는데 어법에서 gie추천 하시는분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어떤게 더 나을까요..?
아 그리고 미적에서 아무래도 고등수학 개념이 좀 있는것 같던데 고등수학이 제가 많이 부족하다곤 생각지 않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야해서 수학(하)만 정석으로 기분 유제만 풀거나
증명이나 공식등만 보려는데 괜찮을까요??
gie...듣지마세요... 저 고1~고3 년도별로 다 들었습니다... 저도 들을 때는 좋은 줄 알았죠... 유호석 선생님 빠돌이었습니다.
근데 점수 올려주는 공부는 아닙니다. 정말 수강하신다고 하실 경우엔 만류하고 싶습니다.
고등수학 과정은 그저 공식만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의 공부는 불필요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마음은 이명학샘이엇지만 혹시나해서 여쭤봣어요
앜 폰으로 쓰는데 다 날라갔네용 ㅠ 폰으로 쓰는데 ㅜ
리웰님 오늘 같이 술자리 같이한 친구분들은 리웰님 가이드 기준 의미있는 성적향상을 하신분들이 대다스인가요?
제가 아시다시피 특출난 성적인데 미끄러진게 아니라 겨우 8개월도 채 남지않은 수능을 보면서 정말 기적을 이루어내고 싶은데...이렇게 자꾸만 한심한 생각이들어요..
친구들은 엠티다, 유럽여행까지 계획하는데 저는. .에휴, 이렇게 밤이고 잠도 잘 안오니 리웰님께 동정이나 위로같은거라도 받으면 어떨까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ㅜ
의미있는 성적 향상을 거둔 친구는 예상하시겠지만 그리 많지 않아요.
광운대-> 시립대, 부산대-> 경희대, 부경대->경희대, 경북대-> 경희대 뭐 이정도네요....;
근데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전략은 제가 진짜 다 세워드릴테니까 열심히 공부만 하세요,
외국어 지문분석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막히는 문장이 나온다면 고민해가면서 해석해보고 정해석이 안된다면 해설지보고, 그뒤에 한번씩 봐주면 될까요?
네, 반복해서 보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실력 향상됩니다.
계속해서 보세요... 그것만이 답입니다... ^^
리웰님 한번더 질문요~
비문학 통으로 풀면 매일매일 한회씩푸나요?
수기에 4월~8월까지 푸셨다고하셨는데
매일 하나씩풀면 부족하지 않을까요?
네 당연히 한 회씩 푸는 거구요.
아마 4~8월에 다 못푸실 걸요... 그 정도로 철저하게 공부하시긴 힘드실 거에요.
평일에는 한 회씩 푸시구요, 주말에는 EBS 푸는 식으로 공부해 나가세요. ^^
영어공부 상담좀부탁드릴게요!!
요즘 외국어공부는 하루기준으로 단어1시간(워드마스터 10일치씩) 작년에봤던거지라..
그래서 단어하루에 500개씩? 보는데도 거의아는거라서요~ 그래도 모르는부분 파생어 반의어 숙어이런것은 헷갈리는게 좀있어서 계속보려구하구요.
아!!근데 단어장을 제가 3개정도보려구하는데요..워드마스터랑 어휘끝 그다음에 voca어원편을 보려구하는데
어원공부하는것이 도움이될까요??즉 접두 뭐 접미 pre=이미 이런거있자나요~
제가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그것은 시간많은 고1,2학년애들만하는거라구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그냥 일대일 대응으로외우는것이좋을까요? 그러면 어원편을보는것보다 그냥ebs영어 단어집이 따로 발간되어서 그것을 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나머지시간은 신텍스강의를듣고있는데요~
하루에 2강의씩 4월중순안으로 완강하는것이목표구요 직접 구문들써가면서 해석해보구 일일이 비교해가면서 하는중인데요 3시간정도하는것같아요.
문법은 추천해주신 심우철선생님 강의 신텍스 완강한후에 체계적으로 볼 게획이구요.
확실히 접근법이 딱딱있어서 문법문제풀때 체계적으로 접근할수있다는것이 정말 좋은것같더라구요!!
책도 시중출판이되어서 미리사서 보구있는데 하하 너무좋아요!gie들었으면 괜히 시간낭비했었을것같다라는 느낌도받았구요 ㅎㅎ
그래서 결론은 ebs문제는 본격적으로5월쯤되서야시작될것같은데괜찮겠지요?
말씀하신것처럼 초반에 좀 구문공부를 확실히한후에 문제풀이를시작하는것이 좋을것같아서요.
그러면 ebs구문분석할때도 나름배운것체화하는데상당히좋을것같구요
다만 문제풀이가 늦어진다라는게 조바심이나긴하는데..
전체적으로괜찮나요?
아!!!저는작년수능 외국어2등급 93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ㅎㅎ훈남이세요!
* voca 어원편 별로에요... 그 교재 제가 능률교육있을 때 감수한 교재고.. 매일경제신문에 리뷰했었던 교재거든요..
지금 보실 교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휘끝까지만 완벽하게 하셔도 충분해요.
어원 공부는 그닥 도움이 안됬다고 생각합니다...;ㅋㅋ
* 나머지 강의 관련은 잘 수강하고 계신 것 같구요.
* EBS 문제의 경우에는 5월에 시작하셔도 전혀 안늦습니다. 어차피 재수생들이야 남는 게 시간이니까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잘부탁드려요~
리웰님안녕하세여ㅋ
수험생 가이드 상반기편 잘봤어요 공신강의도 잘봤구요;;
잘생기셨어요.ㅜ.ㅜ
1.상반기 가이드에 최원규선생님 스직직잘들으셨다구했는데
저는 천일문심화편을 꼼꼼히 3번볼생각인데.......
천일문심화정도 교재면 구문독해를 공부하는데있어서 모자람이없을까요?
아니면 그후에 스직직강의를 듣는게 좋을까요?
2.지금 이성권t 문학개념어 2회독중인데요.
상당히 공부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많은데;;
사실 저는 비문학은 잘하는편인데 문학이약한편이라서요.
근본적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자체가 잘안되는거같아요;;
기출문제를 풀면서 연습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문학감상에 도움이되는 인강을 하나 시청하는게 나을까요 ㅜ.ㅜ?
3. 그리고 논술대비하고싶은데;; 어케해야될지 너무막막하네요
독서실 독재중이에요 ㅜ.ㅜ
헉...ㅠㅠ 감사합니다.
1. 어떤 교재든지 구문은 반복적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아니 최원규 선생님 들은 애들은 무조건 1등급이고 천일문 들은 애들은 1등급 못 받겠습니까,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공부하느냐이지, 어떠한 가르침을 받았는가가 아닙니다.
2. 문학의 경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실 경우에는 인강 듣는것도 빠르게 실력키우는 한 방법입니다.
기출문제를 푸실 때는 선지 분석에 초점을 맞추셔서(문학의 경우에는) 공부를 하세요.
3. 논술은 지난번에 재수생 게시판에는 올려드렸습니다만 독학+인강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각 학교 홈페이지들 들어가면 자료들 많아요.
거기에다가 인강 조금만 병행하세요. 그러면 충분히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6월까지 독학하고 재종반 갈건데(현성적 7프로정도됩니다 ㅜ,참 이과입니다)
동네재종 메이저 재종반 어떤게 날까요??
동네재종은 지하철타고 20~30분정도구요,
메이저재종은 북종 한시간10분정도입니다.(편도기준)
동네재종이 나을 것 같은데요..
지금 제가 과외하는 애들 중에 북종 두 명 있는데... 제가 보기엔 만족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원은 30분 넘게 통학시간 걸리는 학원은 어떤 이유로서든지 추천드릴수 없습니다.
명강사의 명강의를 듣는다고 점수가 오르는게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얼마나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서 성적 향상은 결정되는 거지요.
이번에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했는데 혹시나 정치해보셨으면 인강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치공부하는데 있어서 조언 몇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치는 제가 선택한 과목은 아니지만요... 제 주위에 들었던 애들을 보면
전재홍 선생님 강의를 선택했던 대부분의 학생들이 결국 이용재 선생님 강의를 다시 듣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보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이용재 선생님을 택할 것 같네요. ^^ 참고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만요~!! 이제 내일 공부를 위해서 주무셔야 하실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