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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zawa [350170] · 쪽지

2011-03-17 00:23:44
조회수 2,802

가까운 법원가면 재판관람할 수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71503

요즘 검사가 되고시픈데
걍 TV속에 나오는 검사랑은 거리가 멀 듯하기도하고, 정확히 어떤일을하고 어떤생활을하는지도 모르는상황에서
좀더 많이 생각해보고 진로결정내리고싶어서 인터넷좀 뒤져보니까
제목대로 가까운 법원가면 재판관람할수있다던데요

거기서 검사 잡고 얘기좀하자고해도 되는건가요

저 체대준비할떄 버스타고 가다보면,항상 지방법원건물 보면서 갔거든요..
거기 근처에 법무사도 되게많고 그런데
근처가서 검사 면담신청해보고
검사랑 면담 안되면, 법무사 아무데나 들어가서 상담요청해볼까요.
그래도 같은 법조계인데, 사정을 잘 알거같지않나요

아요즘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해야될거같아요

멘토형한테 전화하니까, 자신있으면 수능쳐서 대학바꾸라던데
일단 글고 좀 더 생각하라던데 기간을두고

법원 재판하는거 보면, 뭐가 느끼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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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활력소 · 369077 · 11/03/17 00:25

    멋잇다 이런분 오르비에 계셨었는데 그분은 한의대가면 어떤 미래가 있을까 싶어서 한의원 열몇군데 다니면서 물어봤다던데...
    열정이 우선 멋잇네욬ㅋㅋㅋ뜨아

  • Zizou. · 347638 · 11/03/17 00:28

    일단 법원 재판하는거 보러가면 우리가 흔히 드라마같은곳에서 진지하게
    변호사 대 변호사 혹은 검사와 변호사가 대단한 논쟁을 하면서 시간이 길게 진행되는 재판은 사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다녀왔었는데 거의 대부분이(저같은 경우 형사법원이었구요)
    판사가 사건번호를 부르면 피고인이 들어와서 직접 판사에게 대답하면서 신상정보 확인 및 사건의 경위 확인하고,
    검사가 짧게 구형하고, 변호사와 피고인이 마지막으로 판사에게 변론하면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사건에 관련된 방청객에게 판사가 발언권을 주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라고 봅니다

  • 생크림 · 141863 · 11/03/17 00:29 · MS 2019

    재판장에 잇는 검사잡고 물어볼 수는 없구요

    검찰청 지나가는 검사잡고 상담요청하면 음.. 사람마다 다르겠죠 이건?? 근데 보통 검사들이 너무 바뻐서 그런거 해줄 시간은 있을런지;;

    그리고 재판 실제로보면 상당히 상당히 실망하실듯?

    티비처럼 변호사 검사 막 싸우고 그러지 않아요

    특별한 사건 아니면

    그냥 검사 판사가 서류뭉탱이 판사한테 제출하고 판사 그거 다 읽을때까지 재판 멈췄다가 판사가 몇가지 질문하고 판결 땅땅

  • ADMIN1 · 336018 · 11/03/17 20:09 · MS 2010

    실제 재판이 TV처럼 검사 vs 변호사 대결구도가 아니라고 하는건
    대부분의 형사사건이 그렇기 때문이지 꼭 다 그런건 아니구요..
    잘 찾아보시면 대결구도 이뤄지는 형사재판도 있습니다.
    민사재판의 경우에는.. 검사는 없지만 변호사끼리 대결하는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왠만한 큰 사건 아니고서야 민사든 형사든 대부분의 재판이 금방금방 끝납니다..
    그렇게 긴장감있지도 않구요

  • boky · 157529 · 11/03/18 13:14 · MS 2006

    저 대학때 과제가 재판 과정 지켜보고 레포트 제출하기 였어요.
    법원가서 민사재판하는데 가면 아무나 뒤에 앉아서 볼 수 있어요.
    근데 검사분들 일하시는거 보려면 형사재판쪽 가야하는데 그 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마 가능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