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만 되게 외모+연애얘기에 민감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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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뭐만하면 안생겨요 페바페 이러고..
여친/남친얘기만 하면 무조건 비추
고백받앗다하면 소설쓰지말라는 그런 뉘앙스의 댓글
그냥 웃고넘어갈수는 있는데 오르비는 좀 심한편아닌가요?
저도 지난번에 동기가 나 좀 좋아한다고 하면서 쫓아다닌다고하니까 소설쓰고계시네요 이래서 충격먹음..
그래서 제얘기맞는데요 이러니까 정신병원가보세요 이러고 정신병원은 그런분들 가라고 있는거예요
오르비사이트만 오는편이라서 그러는데 다른사이트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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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니까요!
전혀 현실적인 얘기 아님..
오르비 하면서 아진짜 이게 현실? 리얼? 이렇게 느낀적이많네요
글쎄요.. 제경험상 별로 현실적인 이야긴 아닌거같은데요.. 그런 생각을 하면할수록 오히려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질 뿐이죠.
오르비가 남녀관계 + 종교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좀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친거 맞아요
볼때마다 제 주변의 현실하고는 너무 달라서 좀 당황스러움
아 종교문제 말하면 할말 많음 근데 여기서 또 공개적으로 하면 한쪽면만보고 말해도 전혀 수용하지않는 사람들이 몇 계셔서 그냥 꾹 참음...ㅠㅠ
2222!!
저도 할말 많네요 ㅋㅋ근데 무슨 글을 쓰던 종교글만 올라오면 글의 내용을 떠나서 까는 사람들은 꼭 보면 같은걸로 까니까..
글내용은 읽지도 않아요 그냥 항상 하던말 하고 또하고... 남말은 들을 생각도 않고 비꼬고 ㅋ 토론의 여지도 없고 답이 없어요그냥 ㅋㅋ
이제 10대 20대일텐데 참ㅋ
오르비가 남녀관계에 대해서는 한쪽으로 치우친게 맞는데 종교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인터넷 상에서 개신교는 안까이는 곳이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오르비는 그나마 중간 정도.
원래 키보드만 잡으면 현실과 성격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많아요ㅋㅋㅋ
ㅋㅋㅋ공감이욬ㅋㅋㅋ
오르비에 솔로 분들이 좀 많아요
(전 아니지만요)
그래서 전 여기서 연애상담 잘 안하죠
솔로분이 많은건지 커플이면서 까이고 욕먹을까봐 말안하시는 눈팅러분들이 많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냥 좀 안타까움 막 일반화시키는 사람들 보면..
"모태"솔로들이 많아요
그런거에 상처받지 마세요ㅋㅋㅋ
여기가 유독심한거 맞아요
그쵸 심하죠 진짜ㅠ.ㅠ...
사진관 댓글들 봐도 딱 느껴짐...
이곳은 현실과는 좀 거리가 있다 이런거..
안생겨요/페바페는 사실 맞는말이긴하죠. 시도때도없이 써대는게 문제긴하지만
오르비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남초사이트들이 그러합니다 ㅋ '저 생겼어요 ㅋㅋ' -> 자 이제 꿈에서 깨어납니다 보통 이런반응이죠
ㅋ안생겨요는 아닌듯
페바페는 어느정도 맞는데 저같은 경우는 성격+함께잇을때편한가..를 보니까는
근데 여긴 너무 키/얼굴 아님 안 생긴다는 견해가 많은데(남자의 경우...)
솔직히 그건 자기 위로에 불과할 수도 있어요
저만 봐도 평균 이하의 키와 외모에도 크게 불이익을 받아본 적이 없고요
대학교 캠퍼스만 봐도 못 생긴 남자랑 괜춘한 여자분이랑 다니는 경우도 많은 걸요 뭐
맞아요
종교랑 연애쪽에선 엄청 배타적임 뭔가 ㅋ
그외에도 엄청 보수적인경향 세고...
수험생 커뮤니티란곳이 참 사람들 생각 굳어있는거보면 웃겨요
마치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냥... 다른사람들이 논리적으로 말해도 그쪽말은 맞지만 내말이 무조건 맞다 이런식이라서 뭔가...답답하게 느껴짐
20대들이 대부분일텐데 몇몇분들은 아예 한쪽으로 생각이 굳은거같구요
2222222222 너무 한쪽으로..
종교는 아니라니까요?
생겼으면 오르비할 시간이 없겠죠 근데 안생겼으니까 다른분들도 같이 오르비나 하자고 그러는겁니다
근데 생담실에서는 솔찌 연애문제는 까여서 못하는게 맞는말아닌가요
생긴사람들도 안오면 안왔지 여기서 상담같은 거 안할듯..
우선 비추요 이러고 정작 제대로된 상담같은건 거의 안해주실테니까요
근데 3년전 생담실에서도 연애 글 올라오면
일단 비추부터 먹고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일단 쓰면 꿈깨라는둥 상처받을 말들만 잔뜩하니까 그렇죠
여기는 그런 분위기인 사이트니까요 뭐...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하는것때문에...이게 좀 전부 그런곳이니까 그런사이트니까 라고 굳어진게 아닐까요
저에게 몸소실천해주세요 굽신굽신
헤헹 굽신굽씬
웃자고 하는 얘가 90% 진지하게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10%정도 아닌가요?
전 Zizou님같은분들이 키나 외모로 리플다는거 장난인거 알고보면 걍 웃고 넘길수있는정도라고 생각...
물론 가끔 심한 경우도 있지만 그정도는 걸러서 들으시는게 좋지요 ㅋ
그 분 장난이셨어요?
전 여태껏 진지하게 다시는 줄 알았는데...
재미로 하는건데 ㅋㅋㅋㅋ 사이트만의 컨셉이져뭐
아 근데 가끔은 좀 상처예요
뭐만하면 님 소설쓰시네요 정신병원가세요 이러니깤ㅋㅋㅋ아옼ㅋㅋㅋ
글고 커플글이나 연애글 비추는
여기뿐만아니라 알싸나 다른 사이트도 ㅋㅋㅋ 전통(?)같은거라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기시면 되요 ㅋㅋㅋ
가볍게 웃고 넘어가요 몇몇 위트잇는분들의 댓글이면!
근데 좀 그런분들이 진짜 진리인냥 말씀하시는게 우스워서요
흠 정신병원 가보라는 말까지는 좀 심했네요
저는 그렇게까지는 안합니다ㅋㅋ
정신병원은...그냥 그 분이 가셔야 하는거고 이런 극단적인 댓글이 사이트 특성까지는 아닌듯.
보통 그냥 장난으로 댓글 다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 뜻이 아니라.. 그냥 그런류의 분들이 많은 건 사실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추천/비추천 수치 생기면서 심화된거 같아요.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런데 솔까말 페바페는 맞아요
딴데는 더 심해요;
나이대가 높은 곳은 더 강렬하고
연애상담을 인터넷에서 하는것자체가 이미 답이없음
공부만 해서 그냥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에 아닐까요 ㅋㅋ?
근데 그거 다 장난아닌가요 ㅋㅋㅋㅋ 전 페바페 안생겨요 거의 유행어 처럼 느껴져서 재미있던데 ㅋㅋㅋㅋ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 없는듯요 ㅎㅎ
에이~ 장난이죠 ㅋㅋㅋ
다른 사이트에서도 남자가 대쉬해요~ 이러면 댓글에
김간호사!! 김간호사!! 막 그래요. (정신병원 데려가라고 'ㅡ')
그만큼 저게 상상이었으면 좋겠다, 부럽다죠 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