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5-1 현장 후기 : 난이도 및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930215

이감 시즌5 1회차를 현장응시해 보았습니다.
매번 그렇듯이 토요일 오전 8시 40분 반이었습니다. 파이널 시즌이다보니 응시자 숫자가 엄청 늘었더라고요.
저는 성씨가 ㅎ으로 시작해서 202호에서 응시했고, 평소랑 같이 앞쪽 문 바로 앞자리였습니다.
근데 8시 40분에 시험이 시작한 이후에도 앞 문 열어놓고 지각생 분들이 들어오셔서, 시험 초반 1~2분간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문 앞쪽 자리는 별로인 것 같아요.
총평 및 중요 제안
시험은 깔끔하게 나온 편이었습니다. 32번 문제 정도만 약간 문제적으로 보입니다.
난이도도 적당합니다. 반면 작년 수능보다는 글자수/작업량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작년 수능은 7~8분 남았는데, 이번 5-1은 13~14분 가량 남았으니까요.
저는 95점입니다. 독서12번(3점)/문학32번(2점)입니다. 하지만 점수가 그닥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었으니까요.
이번에도 의대 노리는 고인물 분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매우 중요) :
사설모의고사의 정답 결정 논리에 맞게 사고를 과적합 시키는 것보다는,
reading과 논리적 작업량을 소화하는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시간을 최대한 더 많이 남기는 쪽으로 풀이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단, 점수대를 90점대 초반 이상으로 맞추셨고, 틀린 문제들에 대한 논리를 본인 나름대로 설명할 수 있고, 해설지를 보아도 납득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경우에 한정해서 그렇습니다)
이감에서 97~100점만 찍으면서 2~3분 남기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90~95점 왔다갔다 하더라도 시간을 15분 남기는 사람이 실전 수능/LEET에서 더 고득점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핵심은 reading과 논리적 작업의 수행속도입니다.
정확성과 점수는 일정 수준 이상이면 사설에 과잉적합한지 아닌지가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평가원이나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LEET출제기관)은 문제에서 선택지 결정 과정의 논리를 clear하고 distinct하게 출제하니까요.
개별 지문 point 분석
독서
법학 지문(#4~9 : 법적 인과관계 판단과 업무상 재해)
글자 수는 많고, 난이도는 쉬움~보통 정도였습니다. 6번 문제는 주목할만 합니다.
6번 문제 : 본문을 자세히 읽는다고 답이 나오는 문제가 아닙니다. 선지 소거 플레이 유형 문제입니다. 본문에서는 ㉠으로 표시된 문장만 보시면 되고, 선택지에서 1/2/4/5번 선지를 소거한 뒤에 남는 일반적인 진술인 3번으로 답을 결정하면 됩니다.
(실전 사고 과정)
㉠문장은 요건이 존재하는지 불분명할 때, 입증책임을 지는 쪽이 불리함을 감수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1/2번 선지는 요건이 존재하는 경우를 말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지우면 되고, 5번 선지도 요건이 존재하는지 상관없이? -> 바로 X입니다. 4번 선지는 증명책임을 부담하지 않는 쪽은 유리할 확률이 훨씬 높아서 out입니다. 그래서 3번이 답입니다.


도덕철학 지문(#10~13 : 동물의 도덕적 지위에 대한 논쟁)
아주 아름다운 비판 형식의 지문이었습니다.
1문단(싱어의 단일주의)
2문단&3문단(케이건의 위계주의)
4문단(싱어의 단일주의가 -> 케이건의 위계주의 비판)
5문단(4문단 비판에 대한 케이건의 재반박)
의 글의 흐름과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야 12번 문제에서 2번 선지를 골라낼 수 있습니다.
12번 문제 : 매력적인 오답인 3번 선지에 낚인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 역시 현장에서 3번을 선택했습니다. 일상적인 자연어 감각으로 읽으면 3번 선지(지구에서 태어난 개들이 잠재적으로 인격일 수 있는 존재라는 점)가 적절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엄격하게 정의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양상적 인격'의 가능성만 있었을 뿐 현재 그 잠재성이 사라진 상태이므로 '잠재적 인격'으로 볼 수 없습니다.
지문 내의 개념적 구분을 기계적으로 1:1 대응시켜야만 풀 수 있는 전형적인 텍스트 처리 문항이지만, 평가원/LEET라면 본문에서 디렉션을 한 번 더 줬을 것 같아서 약간 아쉽습니다. 그냥 이런 식의 연습도 경험해본다 정도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답인 2번 선지는 '지구의 개', '화성의 개', '행위 주체성이 비슷한 다른 동물' 세 대상을 정확히 구획하여 4문단 후반부와 대응시키면 도출됩니다.
과학 지문(#14~17 : PNIPAm과 엔탈피/엔트로피)
2026 LEET와 EBS수특 동시 연계입니다. 2026학년도 LEET언어이해 25~27번에 출제된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가 썼네요. 엔탈피와 엔트로피는 화2 선택자들에게 유리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미리 공부해 두면 좋습니다. 문제는 모두 쉬운 편이었습니다.
본문 2문단에서
낮은 온도 : 친수성 작용기의 영향 우세
높은 온도 : 친수성 작용기-물분자의 수화껍질 붕괴 -> 소수성 작용기끼리 응집
내용을 CASE 두 개로 나누어서 이해하면 되고,
4문단에서도
낮은 온도 : PNIPAm이 물에 용해 -> 엔탈피와 엔트로피 모두 작은 상태 (엔탈피 영향 더 큼)
높은 온도 : 온도가 LCST위로 상승할수록 ->엔탈피와 엔트로피 모두 증가 (엔트로피 영향 더 큼)
으로 내용을 CASE 두 개로 나누어서 이해하면 끝입니다.
문학
현대시/현대수필(#22~26 : 만추 / 그 여름의 끝 / 가까운 숲이 신성하다)
(다)로 나온 현대수필이 어렵습니다. <보기>에서 2개의 미의식을 개념적으로 구분한 뒤, 본문의 각 구절이 2개 중 각각 어떤 것에 해당하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6번 문제 : <보기>에서 ‘시련에 맞서는 지조와 절개, 또는 시련으로 인한 집단의 비극적 설움’이라는 1번 미의식과,
‘시련의 의미를 인정하면서도 감정의 과잉을 절제하고 개별 존재의 존엄성을 바라보’는 2번 미의식을 구별해야 합니다.
1번 미의식은 본문 2~3문단에 나와 있고, ‘겨울이 깊어진 후(=겨울)’에 대응합니다.
2번 미의식은 본문 4~6문단에 나와 있고, ‘겨울이 다 지난 후 봄’에 대응합니다.
선택지 2번에서는, 세한도의 발문은 1번 미의식을 지칭하고, 이는 ‘겨울을 다 지난 후’의 소나무의 아름다움(=2번 미의식)에 대응하지 않습니다. 콤마 앞에서 이미 틀렸습니다. 콤마 뒤에서도 ‘주위와의 불화에 굴하지 않는 자세’는 새로운 미의식(2번)이 아니라 1번 미의식입니다. 이것도 틀렸습니다.
아직 평가원에 출제되지 않은 유형인데, 이런 유형을 한 번쯤은 경험해 두어야 수능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죠.


고전시 (#31~34 : 만보 / 규원가 / 나는 님 혜기를~)
32번 문제 : 출제 포인트가 다소 지엽적이어서 아쉬움이 남는 문항입니다. 현장에서 3번과 5번 선지를 두고 고민한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 역시 5번선지에서 [E]의 전반부('삼춘 화류 호시절에 경물이 시름없다')와 후반부('긴 한숨 지는 눈물')를 명확한 대조 관계로 파악하여 오답을 내었지만, 출제자는 여기서 '시름'이라는 어휘를 단순한 '근심'이 아니라 '대상을 보고 일어나는 여러 생각'이라는 사전적 의미로 매우 엄격하게 적용해 5번을 적절한 선지로 판정했습니다.
반면 3번 선지는 시제의 불일치(과거 vs 현재)를 근거로 정답 처리되었지만, 두 구절 모두 임의 부재 상황을 포괄한다는 점에서는 다소 뻑뻑한 감이 있습니다. 이처럼 평가원의 출제 기조와 결이 다른 지엽적 문항에서 오답이 나왔다고 흔들릴 필요는 없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자신만의 일관된 논리로 선택지를 판별해 나갔는지, 그 '과정의 타당성'만 점검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언어와 매체
언매는 전체적으로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언매에서 틀린 분들은 너무 점수에 절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이상한 문제는 없었고, 이 정도까지는 대비를 하면 좋다는 느낌으로 점검하시면 되겠습니다.
37번 문제 : 4번 선지를 찍어서 틀린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옷을 입힐 때)어서 이 옷을 입자"는 것은 명령의 의미를 청유형으로 간접 표현한 것입니다. 엄마는 옷을 입지 않을 것이니까요. 청유 vs 명령이 쟁점으로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 어느정도 지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4번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틀리신 분들은... 교육청/평가원/사설 가리지 않고 언매 문제를 엄청 많이 풀어보셔야 합니다.

39번 문제 : 중세 국어에서 판정의문문은 ‘아’계열의 의문형 어미나 의문 보조사, 설명의문문은 ‘오’계열의 의문형 어미나 의문 보조사가 쓰인다는 점은 3등급 이상은 대부분 압니다. 그런데 의문형 어미 vs 의문 보조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의문형 어미는 어미라서 용언어간 뒤에 옵니다. 반면 의문 보조사는 주로 체언 뒤에 붙죠.
의문형 어미와 의문 보조사의 차이가 쟁점으로 다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많은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 알고 있어야만 2번 선택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많은 문풀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제입니다.

난이도 / 백분위 100% 컷
작년 수능보다는 글자 수나 논리적 작업량은 확실히 적었고, 반면에 개별 지문/문제들의 난이도는 조금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작업속도가 빠르고 피지컬이 좋은 백분위 99~100%인 분들이 손해를 많이 보는 시험지이고, 반면에 1컷 정도이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는 시험지입니다.
작년 수능보다 7~9분 정도 더 남는 정도의 시험지였을 것입니다. 의대 목표이신 분들은 최소 10분 남기는 연습을 하셔야 할 거예요.
논리적 작업량은 보통 정도이지만 실력과 관계없이 틀릴 수 있는 문제들(12번/32번)이 두 문제 있었기 때문에 90점대 이상에서는 점수보다는 작업속도를 주된 인자로 보고 실력을 점검하시면 되겠습니다.
1등급 학생이 틀릴 수 있는 문제는 6번, 8번(3점), 12번(3점), 26번, 32번, 언매 35/36(3점)/37/39번입니다.
수능 기준 예상 1컷 : 85점 (언매를 다 맞았다면 86~87점 정도로 컷을 보시면 됩니다)
수능 기준 예상 백분위 100%컷 : 95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잘 읽으셨다면 좋아요 하나씩 달아주세요~!
되도록 이감 파이널에 대해서는 매주 리뷰를 작성해 볼 생각입니다.
팔로우 눌러두시면 이감/더프/서바 등 모의고사 분석글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0 XDK (+1,000)
-
1,000
-
김승리 이거 뭐임? 3 2
심각한데 현 고2 입니다내년에 김승리쌤 풀커리 탈건데 독서를 지금부터...
-
현정훈 러쉬 구입해도 되나요? 2 0
트레드밀 vod사서 들었는데 바로 스프린트로 갈까요 아니면 러쉬 구입해서 듣고 갈까요
-
휴학신청을함 8 1
수능공부를해요.
-
보기문제 정답률 29퍼인데 중하 중 ㅇㅈㄹ할정도면 뭐... 허언증 걸린건지...
-
우 6 1
우와와우와우와와타쿠타쿠
-
작년 사설국어 벅벅중인데 1 0
앞자리 9는 안뜨는데 7도 안뜸 나름 만족함 피드백만 쭉 하고 노트에 적고 반복중
-
강k 현강 6 0
원래는 범바오 들을라 캤는데.. 아까 전화해보니까 대기 80번대길래 다른 강사분...
-
1주차 수학 0 0
강 >> 서
-
Jeong's Weekly Practice (1) 빈칸추론 1 2
올해 제가 재종, 단과에서 배부했던 주간지 형태의 자료입니다. 수능 특강에서 풀어볼...
-
범바오 수강평 개웃기네 5 6
-
정병훈선생님...? 5 7
-
스페인이 월컵우승시 1 5
로드리는 메시에 이어 월컵 챔스 트레블 대륙컵(유로,코파)를 석권한 역대 2번째 선수가 됩니다!!
-
좀 맞자 구토야
-
취업에는 어느과가 제일 좋을까요?
-
미적분은 없고 확통뿐 0 1
-파수꾼 D, 2028수능
-
하..생윤런치게됐다.. 8 0
오늘 부로 생윤런 쳤다.. 어준규 Zerobase 들으려하는데 또 같이 병행할 거...
-
김상훈 그릿 2 0
문학독서는 살 건데 언매도 살까?? 그리고 강의는 다 듣는 게 좋으려나 뒤에 해설 ㄱㅊ음??
-
좋은생각인거같은데 어디서 구했는지는 묻지말것
-
사관학교 무조건 가야된다 이건 아니고 가볼 의향 있다 정도라 일단 수능공부만 하고...
-
벨링엄 결승골로 벨든볼 이게맞음
-
다른 학교들보고 놀란 점 1 3
1. 학생이 세특을 써 감 우리 학교만 쌤들이 써주나.... 2. 수업이 3학점임...
-
정시 냉정하게 10 3
25수능 확통사탐 45456이었는데 4개월만에 교대 갈 수 있는 성적 만들긴...
-
[환경 수행평가] 설문조사 한번만 도와주세요...! 0 0
교양과목 환경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관련 설문조사입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용...
-
내 초중학교 동창이네.....
-
이감 5-1 현장 후기 : 난이도 및 분석 39 19
이감 시즌5 1회차를 현장응시해 보았습니다. 매번 그렇듯이 토요일 오전 8시 40분...
-
사문이 좋은 이유가 잇나요? 3 0
사탐런 할 때 다들 사문 하길래 저도 그냥 사문이 ㄱㅊ은갑다.. 하고 사문 햇는데...
-
이동준썜 유튜브 보고 설명하시는 영상 보니까 너무 매력적이라서 듣고 싶은데 미적분...
-
"나 사실 하이닉스로 2억 벌었어" 친구 말은 '전치 4주' 수준 고통이라고? 1 1
국내 증시가 최근 급격한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식 중독 전문 정신과 전문의...
-
"공채만 기다리다간 늦는다"… 정규직 채용공고 64% 급감 0 0
전체 채용공고가 절반 가까이 감소한 가운데 정규직 채용 감소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
항상 선배로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oat 8 4
1주밖에 안 샀지만 감사합니다
-
굿노트 두페이지씩 보기 기능이 생겻다고 들엇던 것 같은데 0 0
찾아봐도없네..
-
사문 도표 강의 추천해주세요 4 1
!!!
-
설대와 메디컬의 미래 2 1
2030년 초 조션대 의대 - 수능 11111 불합 서울대 공대 - 수능 11557...
-
정법 최적 커리 질문 7 0
저는 2027학년도 수능을 응시할 예정인 08년생 학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부터...
-
시싸기 12 1
삶의 끝과 현재가 모호한 나날들 속에서 라일락 향을 두르고 날아가던 한마리 용 향에...
-
그런데 지금 짜려고 한다면 공부를 영원히 미룰 것 같아서 3시간 하고 오후에 생각할게요!
-
프랑스놈들 저걸 완패하네 3 3
훠쭵~~~~~~~
-
연대 응용통계 vs 고대 생공 3 0
전자는 교과 후자는 학우
-
맞팔할래여? 4 1
-
4강전 예측 결과 2 1
아무도 맞히신 분이 없습니다...
-
아이디어 워크북 풀까요? 0 0
아이디어 회독중인데 워크북응 풀꺼요 아님 기생집을 풀까요?
-
오늘 계획은 1 0
이감 4-2를 치고요 영어를 유기하고 수학 2개 칠건데 이해모 1-0은 일단 스킵을...
-
요즘 재수학원 결석지각생이많군 2 3
흠 나도 금요일 아침에 호프를 보고 등원할까
-
기출 2회독 0 0
정병호 선생님 원솔멀텍 전부다 끝났는데 2회독 해야하나요 3 안정 뜹니다 만약...
-
통통 기출 빠르게 회독 2 0
한완기 다 풀어서 2회독 좀 빠르게 하고 싶은데 카나토미 어때요? 이거...
-
제미나이 유출 3 0
뭐임
-
얼버기 6 0
-
그런 거 없다. 적백을 해봐야 알지.
-
6시50분에 출근하는 6 3
Wwwwww
-
산뜻한 아침이에요! 4 3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대 대 대

쌤도 92년생이시죠? 감사합니다~!리트나 사설도 풀고나서 오답하고 분석해야하나요
당연하죠. 본문에서 이해 못 한 부분 있으면 꼼꼼히 다시 읽어보면서 공부해야 돼요.
문제 선택지만 보면서 오답 하는 건 크게 의미 없는 거 같아요
37번 정답이 뭔가요?
1번 입니다
독서 : 9,12 언매 39 문학 현대소설빼고 하나씩 틀려서 87이네요 ㅜㅡㅜ 12번사고과정이랑 39번 보조사 해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시험은 문학 퀄리티가 상당했던것 같아요 매체도 불쾌하지 않게 난이도 있고
9번 단어 문제 저도 은근히 헷갈렸습니다...ㅋㅋㅋ
혹시 7모 풀어보셧나요..? 이거랑 반대로글자수가 너무 많아서 허덕엿는데 컷은 또 높더라고요
맞아요 7모는 5-1보다 글자 수는 더 많고, 문제나 지문은 더 쉬웠어요
느끼신게 정확합니다. 7모 스타일에 더 유리한 게 수능 때는 유리할 확률이 높습니다. 어떻게 해야 글을 빨리 읽고 논리적인 판별을 할지 고민해 보셔야 돼요. 너무 지엽적이고 꼼꼼한 미시독해 쪽으로 치우치면 불리합니다
시간은 보통 어디서 줄이시나요 아무리 노력해도 10분 15분 이렇게 절대 안 남아요 이번에 12 39 43틀려서 92점인데 3분 밖에 안 남았어요//이번 7모도 점수는 94점인데 시간이 아예 안 남더라고요 의식적으로 힘을 빡 주고 속독을 해야 조금 주나요? 시간에 쫓겨서 문학은 그렇게 읽으니까 평소보다 조금 빨리 풀리더라고요
그정도 점수나 실력이면 이미 훌륭하시고요, 신체적 최적화 + 양치기를 통한 기본 문장 읽는 힘 강화 + 지문/선지에서 쓰는 작은 잡기술
이런것들이 모두 조금조금씩 차이나서 그런걸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감 서바 더프 다 따라가면 됩니다
매번 2나오는 학생인데..
독서 30분 걸렸는데
1등급컷 이상 학생이면 어느정도 걸려야 하나요??
1등급 이상 목표이시면 그 정도로만 들어와도 큰 문제 없습니다
99% 위쪽에서 표점싸움 하실거면... 이번 5-1 독서는 솔직히 정보량이 많지는 않은편이라 20~22분컷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두응반이 수능보다 푸는 재미가 있음 이렇게 보고 수능 3떴으니까
많이 긴장하신 것 같아요.
컨디션 조절 잘 해서 다시 응시하시면 수능 100%는 고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실력 감각은 본인도 어느정도 느끼고 있으실거 같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흑흑88점인데 이감앱에서는 1컷…
게시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공부 화이팅하세용
안녕하세요 형님 궁금한게 있는데 이감 현장응시가 스카나 독서실에서 시간잡고 푸는거보다 도움 훨씬 많이 되나요??
시간만 칼같이 재고 푼다면 크게 차이 없지 않을까요? 전 그냥 재미로 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글 쓰시는 거 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ebs독서의 경우 연계를 어느정도까지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설안하고 기출분석만 해서 백분위100%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10월부터 주1일 실모한다는 전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기출+ebs+사설 3가지의 공부시간 비중을 얼마로 잡으면 좋을까요 하루 국어공부시간이 4시간이라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성적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 메디컬 정시에서 표점싸움 하시려면 사설모의를 주3~7개 풀고, EBS랑 기출을 보충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10월 중순 넘어가면서 막판 20~30일동안은 1일1실모 돌리는게 좋아요 매체 빼고 55~60분잡고 풀면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전에 시험보고 저녁먹을때 보니 더 좋네요공부 ㅎㅇㅌ하세요
현장에서 시간이 20분 가량 남았는데 89점이네요... 문학에서 2문제 독서 2문제 매체 1문제인데 문학은 제가 고를때 한 생각과 같아서 위안이 좀 되는데, 정작 검토를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별표를 치며 넘기는 문항들이 사실 몇개 있기는 한데, 진짜 모르겠어서 라기 보다는, 이미 답나왔는데 모르겠는 선지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넘길때 하는거라 이를 검토하진 않거든요. 시간이 남아도 1컷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서 걱정이네요. 독서는 2점 두개 틀렸습니다
그정도 시간 남으시는거면 피지컬로 다 찍어 누를 수 있는 수준이라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매주 이감 서바 따라가시고, 10월 즈음부터 하루에 1개씩 모의 풀면서 훈련하시면 됩니다!
저도 반복 검토 하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찜찜하면 별표 치고 넘기는편이라 다 풀면 2~3문제는 별표 있는 편인데, 남은 시간동안 문제랑 선택지만 깔짝 보는것보다는, 본문을 다시 가볍게 훑어 읽으면서 핵심 근거 구절을 서칭으로 찾고 선택지를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미 한 번 읽었던 내용이라 생각보다는 오래 안걸립니다
그렇게 검토했는데도 틀리는 거면 해설지 논리랑 본인 논리 비교해 보시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찜찜하다 생각하는 건 혼자 생각 정리해 보시고 넘기시면 됩니당
다른 글들도 너무 잘 읽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처리가 있는지 구분해 주셔서 뭐가 부족한지 생각하는 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요번에는 더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국어 연계도 중요하지만 비연계 연습으로 과년도 실모 푸는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감이 퀄이 젤 좋다고 해서.. 이감 25, 26년도꺼 풀려고 합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전에 보스님께서 연계 공부는 사용설명서 계속하여 읽어본다고 말씀하셨는데 따로 강사들의 강의없이 책 회독하면서 연계 대비하시나요?
넵
보스님 안정1 원하는사람도 실모나 사설주간지 벅벅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유
하는게 훨씬 유리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