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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749641]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6-07-01 22:20:45
조회수 1,186

메이저 강사한테 국어 신태일 묻히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792640



접니다. 



기분좋게 밥먹고 왔는데 좀 얼탱이 없는 것이 생겨서 돌리러 왔습니다. 




쪽지가 두 개 와 있었습니다. 



어휴 고객님인줄 알고 빵댕이 씰룩대면서 열어봤는데, 






하나는 학습 글입니다. 







대답하기 쉽지 않습니다. 



질문글은 좋죠. 공부도 잘하고.


특히 수학 존나 부럽네요 .


근데 제가 답할 수 없는 질문글이에요. 





제가 저걸 어떻게 알아요.


제가 유대종, 심찬우, 국정원을 잘 몰라요.. (마닳은 알아요 빨만 함 ㅎㅎ)



ㄹㅇ 알려주기 싫은게 아니라 몰라서 말을 못해요. 저렇게 말해버리면요.






저거 외에도 공부 관련 글이 옵니다. 



모두에게 말합니다. 



사실 저도 좆도 몰라요~



만약 당신이




이원준 (브레인크레커)...중간 쯤 듣다 유기   

박광일 (훈련도감)....N회독

김동욱 (일클레스) ....중간 쯤 듣다 유기 

이해황(논리퀴즈메뉴얼)(강화약화메뉴얼) ..N회독

유대종(진또배기).... 완강 

강민철(강기분)....첫 강 듣고 유기



등에 대한 내용을 물어봤다면, 저는 존나 열심히 떠들었을 겁니다.  (강기분 뺴고요)

(제가 중간 쯤 듣다 유기한 강의들은 그게 별로라서가 아니라 뭘 전달하고자 하는지 알 것 같아서 수강을 멈춘 겁니다.)





그러나 그 외엔 저도 모릅니다. 그러니 묻지 마십쇼......



(첫 번쨰 쪽지엔 잘 대답해줬습니다~) 




그와 같은 시간...!!!! 





다음 하나는 시비글입니다.



https://orbi.kr/00078788343


여기에 대한 얘긴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못 보여드리는데 


당연히 제가 패드립치고 차단했습니다. 


이걸로 고소하시겠다는데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이에 여러분께 몇 가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남깁니다. 




1.일단  안 따라함.


만약 누군가 제게 


이원준/박광일/김동욱/이해황 카피캣이라 그러면 솔직히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향을 받은 분은 하나 더 있는데 해커스 로스쿨에서 강의하십니다 그분에게 언급하면 누가 될 까봐..ㅎㅎ) 



왜냐? 실제로 들었고 영향을 많이 받았거든요.



특히 이해황 선생님은 얼마 전에 제 교재에 추천사도 써주셨어요. 




그런데 아예 볼 일이 없는 분을 따라했다고 하니 존나 짜증납니다.





그 분이랑 엮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게 뭐 싫어하고 그런게 아니라, 생각이 달라서 그래요.


얼마 전에 입장 표명하신거 봤는데 


애초에 작년 수능에 대해서도 저는 그분이랑 완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쪽에게 똥 묻히는 것 같아서 실명 언급도 안했어요. 


저는 하꼬고 그분은 메이저잖아요. 







2.만약 겹친다면...?


고민을 해봤습니다. 



왜 저 지랄을 할까...?







애초에 저 강사는 제 존재 자체를 모를겁니다. 



제가 하꼬라 그렇죠.




그러다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설마..... 문학 잠깐... 언급한 거~~~~????????????????



그런데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후보군이 너무 많거든요..




근데....



제가 인상 깊게 읽었던 문학 전공 서적이 있는데... 








혹시 이분이 쓰신 [한국문학통사]에 있는 내용이나 [국교과]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 내용을 가지고




제가 똑같이 했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언급하신 그분이 문학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바로 조동일 교수님 책에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그 부분은 저도 익히 들어서 알고, 아주 야물딱진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건 세상 모든 음식보고 다 지가 만들었다고 하는  


ㄹㅇ 백종원인거죠


그럼 본인이 빠는 강사분도 반응 강조하는 김동욱 카피캣인가요~? 


제발 본인이 빠는 강사 욕 먹이지 마시길. 





그리고 진정 본인이 수강하는 강사를 생각한다면 


그 강사분이랑 저랑 붙이지 마세요.


저는 개 하꼬에다가 국어 신태일 같은 거고 그쪽은 메이저입니다. 


둘이 엮이면 그쪽에서 손해겠죠.  




만약 제가 강사의 꿈이 가득하고 사교육 판에 온 힘을 쏟는 사람이었다면


님한테 쪽지 오자마자 원하는 대답 살살 유도해서 캡쳐한 뒤


그 강사 실명거론하면서 공론화 했겠죠. 


그렇게 어떻게든 유명해지려고 비비적 거렸을 것 같네요.










3. 마지막으로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제가 매우 예의범절이 없습니다. 


그냥 좀 못 배워먹은겁니다. 국어 칼럼쓰는데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해요 귀찮아서.


게다가 천박하고 상스러운 인간이기도 한데 여러분한테 굳이 예의 갖출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제게 대할 때, 예의 없이 해도 됩니다. 


상호 격식 없이 살자는 거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쪽지로 제게 반말 섞어가며 예의 없이 굴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근데 음침하게 살살 긁으려는 분들은 보면 


어망구 욕이 나옵니다 .


아까 저분도 그래서 욕쳐먹은거고요. 


딱 봐도 남 살살 쳐긁으려는 음~침한 심보는 봐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제 책을 사주시면 개 같이 대가리 박는 것이 맞지만


생판 모르는 분이 눈 앞에서 역겨운 짓 하는데 욕 못하는 사람은 되기 싫습니다.  


그것도 책 하나 더 팔려고 착한 척 하기 싫다는 거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에 칼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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