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으로서 교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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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 0 0
3모 때 확통 진도 다 안 나간 상태로 딱 2컷 떴었음 공통 2틀 확통 3점 하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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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원두가는 소리 시끄러워 컴플레인 걸었는데 0 0
무휴학반수하면 수능 끝나고 무조건 후회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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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못깨는 게임 해봤는데 1 0
걍 여자랑 20초 이상 눈 마주치니까 숨막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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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 팬티 아이스께끼~ 신속항원검사로 콧속에 집어넣고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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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6·3 개헌투표’ 결국 무산…우원식 “국힘이 기회 걷어찼다” 1 0
헌법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결국 무산됐다. 국민의힘이 표결 불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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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현역 5모 후기 0 0
5모기준 언매미적영어생1지1 순서대로 메가기준 백분위 99,99,1,97,8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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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난리난 의사 ㄷㄷㄷㄷ 10 1
이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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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바꾸고 싶군아 0 0
내가 알던 수학이 아니란 말이지내년엔 문과 갈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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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9번 질문 3 0
삼각형 AOP가 이등변 이니까 그러면 각 AMO는 직각이고(m이 중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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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슈 증류소 추첨 붙어라 1 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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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공부자극이 안됨 1 1
나도 그냥 반분위기에 휩쓸려서 처망할까?본인이 살고 있는 그 지역 지방국립대만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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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잡으려면 1 0
매일 수학 킬러 하나씩 풀면 승산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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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시충 5모 훈수 2 0
수능 목표: 4합8 맞추기 국어: 언어2틀 문학 독서 각각 1틀(독서는 시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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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논리학? 0 0
윤리가 왜필요한지를 차가운 논리로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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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인턴 지원하기 4 0
제발저요 저아니면 안됩니다❗️❗️❗️ 자소서벅벅적기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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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수망 하아 6 0
수능이 이따위로 나오면 대학을 못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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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임시성적표 인증 10 3
탐구 만점인데 표점 땜에 국수보다 등수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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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규칙 기하 풀어보신분 0 0
이거 진짜 퀄이 좋은 문제들인건가요? 어떤 면에서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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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지구과학 쪽으로 진로 잡은 사람잇음? 4 3
아님 이미 관련 학과 갓다든가지질학, 해양학, 대기과학 (+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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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삼각형 까먹어서 다시보는데 뭔가 의문이 생김 2 1
대체 이런 삼각형을 왜 발견한거임. 이 삼각형으로 대체 뭘 할 수 있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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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원래 문법이 ㅈㄴ 약해서 딱히 화가 안 나는데 수학은 계산을 2개나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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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5모 둘다 2~30분 남기고 실수땜에 96 97인데 6평때 92이상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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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전교평균 미쳐써 3 0
화2 하나틀렸는데 5등급도 미쳤어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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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철학+윤리+논리학으로 드림팀을 짜야한다고 본다 13 1
이과의 패악이 극에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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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15번 간단 풀이(스킬은 쓸 거면 제대로) 3 1
넓이 공식을 바탕으로 최고차항 계수의 절댓값이 같다면 p-1부터 p와 p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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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mbao.netlify.app/어떠신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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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디히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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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날 때마다 살짝 만들어봄 문제+해설 모두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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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쎈 진학사 쓰고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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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기하 너무 쉬움 2 0
이정돈 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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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밤새면 피곤한거지 6 2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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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처럼 다 풀기는 귀찮아서 3 0
주요 문항 두개만.. 15번은 ㄱ을 먼저 구하면 뚝딱이고(침착하게 조건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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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번 왜 바로풀리죠 5 0
이러면 어제의 내가 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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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해설 차영진T네요 1 1
https://www.youtube.com/watch?v=0QxrBpL0R6E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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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집 혼밥 해보신분? 5 0
고깃집 혼밥급으로 빡세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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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모국어 0 0
비문학 3문제찍어서 2개찍맞했는데문학 메가기준 정답률 85프로 이상인거 틀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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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니 체력이 후달린다 에구구 0 0
에구구 할애비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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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담배 어케 생각함 5 0
고3부터 담배 허용해야된다 이런 농담도 있잖음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들 난 비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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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제야 깨달은 5월 현역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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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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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ㄴㅇ ㅂㄱㅇ ㄴㄱㅅ ㄴㄹ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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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삼성전자 자체가 성과급 상한이 있는 회사고 그걸 알고 그대로 계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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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확통 수요가 있네 0 0
확통 n티켓 이해원 풀다 잠깐 유기했는데 다 풀고 후기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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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화1 응시자가 0 0
반이 날아갔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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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시험장에는 지문이 하나만 나오지 않습니다. 독서 지문만 세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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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번뿐인 인생에 3 1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왜 남 눈치를 보는데 어떤 상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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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어 해결되는구나 ㅠㅠ 1 1
비문학4+문학4 세트 풀었는데 손가락걸기 0개 0틀이라니.. 드디어 만년4에서 노력한 보람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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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지금와서 보니 마음이 뒤숭숭해지네여...ㅠㅠ
우리가 수능 점수를 얻은 것이 1%의 확률로 얻은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각자의 공부와 노력과 땀으로 얻은 것입니다.
확률, 숫자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삶을 사시면 되는 것입니다.
와..이구절 와닿습니다.
너무 낮겠죠. 사실입니다. 높을리가 만무합니다. 세상을 확률로만 볼 수 없습니다.
확률로만 따지면 수억의 정자들을 재치고 태어난 것이 기적이며,
99% 의 수험생들을 제치고 수능 점수를 얻은 것도 기적이며, 모든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가 수능 점수를 얻은 것이 1%의 확률로 얻은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각자의 공부와 노력과 땀으로 얻은 것입니다.
확률, 숫자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삶을 사시면 되는 것입니다.
-- 추천합니다
첨언하자면 흔히들 '의치한교 진학한사람들은 꿈을포기하고 돈과 안정성만 쫒아간사람들이다' 라고 많이 오해하시는데 이건또 아니라고봐요. 각자 성취감은 다른법이니까요
각자의 적성대로 선택하는겁니다.
이제 고3 되는데 딱 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의대 가겠다는 생각요.
님처럼 원하는 직업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원하는 학과만 있을 뿐 원하는 직업이 없어요.
그렇다고 저에게 닥치는 모든 고난과 시련을 견뎌낼만큼 강인한 성격이냐 하면..
솔직히 예민하고 자존심 세고 조직문화같은 걸 딱 싫어해요.
집안이 빵빵한 것도 아니고
원래 모든 결정이 세계를 바꾸느냐 나를 바꾸느냐의 싸움이고, 1년 전까지만 해도 철저히 전자였습니다만
지금은 저를 바꾸지 않았다가는 도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