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자연T [1453321] · MS 2026 · 쪽지

2026-06-28 0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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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7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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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는 다사다난 했던 것 같아. 울퉁불퉁 요동치는 반 년이었어.


삶은 북극성을 하나 정해놓고 그 이상향 따라 걸어가는 과정이라지만, 길목마다 만나는 수많은 갈림길에서 여럿 헤어지고 만나고.


취미가 같으면, 목표가 같으면 같은 길을 걷다가도, 관심사가 달라지면 또 헤어지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면 회포를 풀고. 또 안맞으면 헤어지고.


지금의 삶이 영원한게 아닌데, 영원한 듯이 삶을 허비하진 않나요? 나에게 허락된 이 환경과 수많은 관계들은 당장 지금의 것이온데, 왜 영원할 것처럼 살고 있는가.


지나간 인연들에게 못해온 만치,

지금의 인연들에게 잘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앞으로의 인연들에게 더 잘 베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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