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래 오르비는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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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정선거 이야기만 나오면 음모론이라고 몰아가는거 자체를 별로 좋겐 안봤고
다만 부정선거의 판단에 대해선 '유보'중일뿐...
위헌, 위법 선거까지는 유력해 보입니다.
그렇군요. 엘류어드님 오랜만에 뵙네요 :) 수험생 시절을 많이 벗어났지만, 그때 오르비 보면서 굉장히 똑똑하신 분이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
그런가요... 저는 2020년에 불의의 사고로 6년간 사라졌기에 21년 가입자면 잘 모르실텐데...
일단 무엇이든지 '음모론'이라고 덮어놓고 짓밟는 자세는 있어선 안될 일이라 봅니다.
너무 빠른 단정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음모론이라 불리는 것 속에 진실이 숨어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신중하게 판단해야죠. 그래서 저는 아직도 '판단 유보'일뿐 긍정도 부정도 하진 않습니다.
+) 17년도가 현역 시절이었으니, 18-19년도에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맞습니다. 무조건 부정선거가 있다고 하는 것도 문제고, 정황이 몇 가지 있음에도 함부로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는 것도 문제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오르비를 보면서 좀 쓰라렸습니다. 무작정 음모론으로 끌고 가버리면, 그 정황에 대해 자세히 점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미해지는 것이 아닌가하구요.
개인적인 생각도, 재선거는 당연한 처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헌이라고도 보구요. 다만, 이재명 정부가 이 사태를 두고 어물쩡하게 넘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관위 독립기관 어쩌고 하는 변명도.. 투표함 반출에 행정안전부 소속인 경찰이 개입한 이상 이젠 꼬리자르기도 더이상 안먹힙니다.
애초에 참정권이 명백히 침해당한 중대명백한 하자가 있어서 그 투표함 자체를 무효로 해야 하는데 그걸 반출한것부터 그 하자는 경찰도 같이 분담하는 것이고 행정부도 결국 한 배를 탄 꼴이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투표지 갈갈 한 이후로 완전 여론이 뒤집혀지긴 햇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