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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까앙 [1423148] · MS 2025 · 쪽지

2026-06-04 23:23:33
조회수 250

2706 생명과학2 최초풀이+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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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까앙입니다.

오늘은 한줌단으로 남은 투과목 여러분들을 위해 생2 최초풀이를 가져왔습니다.

검정색이 제가 쓴 손풀이 / 민트색은 최초 풀이 당시 꼭 한 번 언급해야겠다고 생각한 특이한 문제입니다.


30분 50점이고, 제가 생각하는 예상 1컷은 45이긴 합니다만 정답률보고 조정될지도요

그리고 솔직히 6모가 이정도면 수능은 필수급으로 회귀할 것 같습니다......개어려운 것 맞고, 예년의 6모 생각하고 무난하게 시험장 들어갔다가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생투가 꿀이라고 제발 말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밑에는 문항별 코멘트도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꼭 좋아요 한 번씩만 해주세요(ㅎㅎㅎ)


1번입니다. 선지 배치가 거지같습니다. ㄱ이 틀렸는데 그러면 ㄷ은 맞는 선지로 확정되어버리죠

학평도 그렇고 작년 수능에서도 선지배치는 거지 같았으니 선지를 근거로 답을 내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검토 한 번 스윽하면 될 것 같아요. 문항 자체는 매우 무난합니다. 선지 때문에 3점인건지 역배점이 들어간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2번. 무난합니다. 저는 보통 ㄱ/ㄴ/ㄷ 문제의 경우 글이 길어지면 읽기가 힘들어져서 문제 위에 매칭을 하며 푸는 편입니다. 


3번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초반부 추론입니다. 귀찮고요, 사설틱합니다.

먼저 왼쪽 특징 조건에 녹말/RNA를 적어둡니다. 그러면 ㄱ과 ㄴ이 특정이 가능해집니다. 이때 가의 경우 특징의 개수가 2개가 되므로, 인지질은 될 수가 없으며(세 조건 중 아무 것도 부합하지 않음), 조건 a의 경우 단백질'만' 가져야하는 특징이라는 것을 빠르게 캐치하셔야 합니다. 3번치고는 추론이 귀찮아요..........다만 작년 TCA 회로 문제, 9모에서도 비슷하게 귀찮은 문제가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평가원은 생2를 그냥 퍼즐 대잔치로 만들 생각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UAA 혹은 기타 사설컨에서 쉬운 개념형이 어렵게 나오더라도 짜증내지 말고 논리구조를 익히시기 바랍니다..


4번, 그냥 풉시다. 패스! ㄷ 선지에서 2중막이 아니라 이중층이었어도 오답입니당 그것만 기억하세유


5번입니다 저는 보통 삼투압의 그래프를 위에 저렇게 그려두는 편이에요. 무난한 문제입니다.


6번...a랑b는 임의로 잡았어요. 보통 직관적으로 봐야할 때 숫자를 그냥 적어주는 편입니다. 사실 ㄷ선지가 너무 헛소리라서 ㄷ을 먼저 지우고 ㄴ만 풀면됩니다. 왜 동그라미 쳤더라 했는데 제가 처음에 a랑 b가 10보다 작다고 오인했네요...이번에는 선지가 친절해서 ㄱ이 답일 수 밖에 없으므로 다시 풀어야 했지만 수능날에는 안그럴 수도 있으니 꼼꼼히 공부합시다....


7번, 무난한데 표시해둔 이유는 이제 7번 위치에 저런 형식의 문제가 있는게 보편화된 것 같다 정도? 언급하려고 표시해두었네요. 


8번, 은근 건져갈 것이 많은 개념형입니다. 일단 이번에 전반적인 특징인데 ㄷ 선지처럼 다른 선지 신경 안쓰고 독립적으로 봐야하는 선지가 왜...마지막 선지로 있어서 쉽게 풀게 하는지 모르겠어요...흠흠

그것과는 별개로 내막과 외막까지 구하고 H+의 농도라던가 pH를 묻지 않은 것은 의외였습니다. 해당과정, TCA, 산화적 인산화를 한 문제에 합쳐서 묻고 싶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무엇보다 직접 계산하는 형태의 퍼즐 TCA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복합적인 것을 묻고 싶은 것인지 6모만의 특징인지는 9모를 봐야 알 것 같아요


9번입니다. 발문은 무난한데 ㄷ 선지 정도 건져가면 될 것 같아요. 수소를 얻는 것이 환원이다 정도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간혹 발효=피루브산의 환원이라고 조효소를 고려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산화와 환원은 동시에 일어나고 피루브산이 환원되면서 조효소는 NAD+로 산화되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0번, 일단 NADH와 FADH2의 위치를 직접 물어보는 것이 정말 흔치 않은 기출이라서(사설에서야 자주 나오지만요). 평가원이 개념형을 점점 빡빡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과 4는 앞의 효소 문제와 비슷하게 제가 정량적인 숫자로 바꿔 비교하는 것을 선호해서 적어둔 것입니다. 최종 전자 수용체/공여체 등등은 당연한 상식이니 꼭 잡고 가세요. 은근 수특/수완에 나오는데 무시하다가 걸리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고요.(ex. 작수)


11번, 평가원의 개념형 강화를 드러내는 대표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나오네??했어요

5모에 나왔던 주제라 현역 분들이 은근 날먹했을지도요? (저는 중간고사 범위였습니다 샤갈!)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호흡률은 각각 외워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마 문제는 탄수화물과 나머지 비교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외워두세요. 그리고 여기서 한발짝 더 나가면 아미노산에서 아미노기를 제거하고 호흡에 이용된다라던가, 혹은 어떨 때부터 산소가 활용되는지 등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은 꼭 개념서를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수특/수완 범위에서도 잘 안나올 거라 개념서를 찾으셔야할거에요



12번, 엽a 엽b를 직접 묻는 것은 꽤나 흔하다지만, 마찬가지로 날먹 ㄷ 선지(이건 뭐 잘 나옵니다 ㄷ으로) 그리고 엽a는 모든 광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라는 것을 선지를 보고 알 수 있고요. 역배점이라고 전 생각해서 일단 표시해두었습니다. 이런거 날리면 은근 많이 억울하다?정도


13번입니다. 젖당 오페론인데요, 날먹 개념이 아니라 사설에 나올법하게 기출이 나온 것은 개정 이후 정말 오랜만입니다. 진짜 개념이 어디서 튀어나올 줄 모르겠네요;;; 먼저 오페론 문제의 경우

1. 조 프작구 구조를 왼쪽에 적어준다. 그래야 조/구를 헷갈린다라던가 조는 오페론에 포함된다라던가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단어가 너무 길어지므로 억젖/억작/프R등으로 줄여서 표시하고, 돌연변이의 경우 어디에 돌연변이가 있다는 것인지 문제 조건에서 반드시 표시한다.

3. 표를 볼 때 야생형을 먼저 본다. 젖당 분해효소가 발현되는데 X라면 야생형에서는 억작밖에 없죠. 그리고 젖당 분해 효소가 생성이 안된다고 했으니 Y는 프로모터 이상, 이때 X의 ㄱ이 동그라미이므로 ㄱ은 프R이 됩니다. 그러고 나서 선지는 차근히 풀어주면 됩니다. 다만 이번에도 ㄱ 선지가 가장 어려워서 그런지 ㄱ 만으로 세 선지가 날아가게 한 것은 신기하네요


 14번, 샤가프입니다. 조건이 특이해서 오래 볼 만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1. 먼저 염기 개수도 같은데 수소 결합 개수도 같다는 것을 보고 GC쌍의 개수가 같지만 AT-GC의 특징은 같겠구나 신기하군 했습니다. 이런적이 있었나..? 싶네요

2. 그리고 밑에 표를 그려주었고요..저는 저렇게 그려서 풉니다.

3. A/T 조건을 통해 3k / ? / ? / k로 X1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X2 조건을 이용하면 k와 전체 염기수를 구할 수 있고,그러면 ㄱ 선지가 풀립니다. (마찬가지로 선지가 특이한 것이 맞습니다)

4. Y1 조건을 통해 Y 총 염기의 개수는 15의 배수여야 함을 알 수 있는데요, X 염기쌍의 개수가 120쌍이므로, 저는 여기서 제가 옳게 풀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ㄱ을 제거하고 나면 ㄷ은 옳을 수 밖에 없는 선지여서 Z에서 ㅎfmf 3ㅅ, U를 4t로 잡고 Y1에 대입, GC쌍의 개수가 60개라는 첫 조건을 이용하여 t를 특정지었습니다.


호흡이 상당히 길지만 단순히 어렵다! 발상적이다!라기 보다는 계산으로 밀면 된다에 가깝습니다. 모든 조건을 순서대로 처리하지 말고, 직접 비율 조건을 이용하여 문자를 최소화하면 그나마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마지막 조건을 무시했다가 Y에서도 m와 t라는 문자를 사용하여 연립방정식을 푸려다가 좀 아닌 것 같아서 튀었습니다. 우측 하단에 3t=4m이 그 흔적이에요....호호...


이번 샤가프의 경우 작년의 기조처럼 귀찮고 까다롭습니다. 차근차근 풀되, 문자를 무엇으로 잡을 것인지 꾸준히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UAA 킬러 교재가 나오면 그것에 집중하여 풀면 될 것 같습니다.


15번, 전사인자네요. 작년 6/9/11 통틀어 가장 쉬운 유형이었는데 이번에 살짝 힘을 주었습니다. 전사인자도 순서만 기억하면 쉽게 풀립니다(머리를 개많이 쓰긴 해야해요)

1. 먼저 ㄱㄴㄷㄹ-ABCD 를 그려줍니다. 마치 일대일 대응 함수인 것 마냥 순서도를 그려준다 생각하면 편해요. 그래야 나중에 선지에서 대응이 편해집니다.ㄴ같은 선지에서요

2. 발현 조건은 꼭 전사인자 표에서 표시해줍니다. 이때, 반드시 발현되어야 하는 것은 동그라미, 아닌 것은 밑줄을 치는 것으로 저는 이용했습니다. 셋 중 둘 이상~의 조건은 위 문제처럼 해주었고요. 가끔 사설에서는 둘'만'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문제에 표시를 엄청 진하게 해두었습니다.

3. 표를 봅니다. (가)가 가장 조건이 많죠. (가)가 가능하려면 AC/혹은 CD여야 하는데 (나)를 보면 ㄷ이 추가됩니다, ㄷ은 C혹은 D인데 그럼 (가)에 이미 C랑 D 둘 다 있는 것은 말이 안되죠? 그러므로 (가)에는 AC인 조건이었고, ㄷ은 D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ㄴ 선지가 먼저 해결되네요. 나머지도 비슷하게 차근차근 풀어주면 금방 풀립니다. 이제 조건을 다 찾은 상태이니 퍼즐이거든요. 


전사인자 치고는 어려웠지만, 사설보다는 쉬웠습니다. 사설에서 전인 어렵게 나온다고 평가원은 안그렇지 ㅋㅋ을 버리고 가능하면 작년 더프/서프 문제를 구해보세요 전사인자가 진짜 어려워서 도움 많이 되실 겁니다.


16번, 쉬어갑시다. 스트로마에서 캘빈회로가 일어나므로 ATP나 NADPH와 같은 캘빈회로에서 쓰이는 작업물은 스트로마에 결과물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면 ㄷ 선지가 쉽게 느껴질거에요.


 

17번. 따로 풀어야 하나했는데 일단 현장감을 위해(귀찮다고 해) 푼 흔적 그대로 보여드려요.

먼저 저는 코돈에서 삼염기 조합을 외운다라던가,,,,거꾸로 코돈 외우기 등등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냥 손을 빠르게 굴리는 쪽을 골랐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그렇지만 코돈표는 외웠습니다...저건 외워지는 거긴해요


당연히 마지막에 풀었고 한 6분~7분 정도 걸렸습니다. 오랜만이라 살짝 어려웠네요. 난도 자체는 무난한 코돈입니다. 수능날 작수를 생각하면 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6모 다운 코돈이었습니다. 이번 코돈은 시간이 10분 정도 남았다면 풀려고 시도하고, 풀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먼저 이중가닥 한 가닥이라고 하지만 그냥 전사 주형가닥이라 생각하고 3'에서 TAC부터 찾습니다. 다행히 딱 아름답게 9번째 아미노산 자리에 종결코돈이 존재합니다...휴!

2. 코돈의 경우 주형가닥 기준으로 피리미딘/퓨린 조건이 주어지기 떄문에 상단에 적어둔 것처럼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즉 A/G가 3개이고 C/U가 6개인 조합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3. X가닥을 빠르게 RNA 가닥으로 바꾸어 적어줍니다. 헷갈리지 않게 3개씩 끊어주고 종결 이후에도 조금 더 적어줘요. 돌연변이의 '종결코돈'을 찾는게 우선이거든요.

4. y가 9개이고 x뒤에 2개를 빼면 UAA가 나온다는 점을 보아 종결코돈을 찾은 것 같습니다. ㄷ 선지가 걸러지네요. 

5. y 관련 조건은 x에서 2개가 빠져서 아르지닌이 2개, 5번째는 세린이라는 점입니다. x의 경우 빈 자리에 알라닌, 류신, 세린, 글루탐산이 들어가네요. 이때 두번째 세린 앞에 AG로 끝나는데, AG로 끝나는 것이 위 조건에서 글루탐산 GAG 밖에 업습니다. 그러므로 빈칸을 채워주고요. 또한 A로 시작하는 남은 염기는 세린밖에 없으므로 X의 4번째 염기가  AGC/AGU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G를 벌써 2개나 썼고, 남은 G하나는 알라닌의 첫 염기이겠군요. 그러므로 가능한 류신과 알라닌의 조합을 제일 오른쪽에 빼두었습니다.  CUC/CUU/GCC/GCU이군요. 

6.  또한 y 기준에서 생각해보면 UAA부터 역으로 올라갔으 ㄹ때 XGA가 나와요. 아르지닌이 필요하니까 CGA인가?라고 생각 가능합니다. 아르지닌 하나를 찾았네요. 더 올라가봅시다. 엇 바로 5번째 염기이군요, 세린 자리네요. 넘쳐나는 U와 C로 세린을 만드려면 UCC/UCU겠죠. 그러면 x의 4번째 세린에서 AG가 빠져서 y의 네번째 염기가 아르지닌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잘 배열하면 답이 나옵니다. 그러면 문제에서 x에서 y로 가는 조건(AG or GA가 빠짐)도 만족하게 되네요. 그리고 선지를 해결하면 됩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풀 수 있을 법한 코돈입니다..허허......현장에서 쫄지만 않고 차근차근 논리 연습하기에 좋은 문제였습니다.


18번, 무난합니다. 패스! 이번에 왜 이렇게 광합성 문제가 많나 싶긴 하네요...


19번, 복제입니다. 4가지 킬러 중에서는 무난한 편이었어요. 그렇지만 만만한 문제는 아닙니다. 

역시나 프라이머 조건으로 프라이머 4개에서 가능한 GC 묶음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1. 나/다 염기 개수가 12개라 친절하게 알려져있으므로 12를 기준으로 크게 갈라줍니다.

2. 프라이머 조건에 따라 GC의 개수는 3개네요. 그러면 잘 나누다 보면 문제에서 표시한 방향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뭐가 X/Y/Z인지 특정 지으면 끝이네요.

3. 이 와중에 GC의 개수 조건 때문에 ㄱ이 타이민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아 그러면 ㄱ 선지가 그냥 나와 버리네요...?  그리고 마지막 조건으로 A의 개수까지 야무지게 이용하면 주어진 가닥은 2라는 사실이 나옵니다. 프라이머 위치랑 조건만 보면 풀리는 구조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헷갈리지 않게 연습하면 좋을 것 같네요.


20번, 코돈 풀이 흔적은 잊어주셔도 되고요....몇년째 단골 출제라 이제는 설명 없이도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헷갈리면 수특/수완에도 문제가 있으니 보면 좋을 거 같네요

아 저는 EPA 자리를 뉴진스의 ETA로 외웠습니다....


이렇게 풀이 마무리 지었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편하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are-첼시의 챔스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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