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6평 '후' 행동 강령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533458
Zola임당
6평 후 행동강령을 정형화해볼까 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개개인마다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최대한' 실천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학생 특강이나 개별지도할 때
문제를 풀게 한 후
답을 불러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틀린 번호를 알려주고 남은 선지 4개 중에서 답을 다시 골라 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틀린 것들 중에서 상당수는 맞추게 됩니다.
예를 들어 35점 받은 친구가 45점을 받는 식이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를 깨달아야 합니다.
객관식 선지 5개 중에 하나 고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대부분은 2~3개 중의 하나 고르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틀리게 됩니다.
이게 한끗발 차이라는 겁니다.
시험 후 분석-반성은 바로 '나의 한끗발'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번호는 일종의 순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1. 해설 강의 또는 해설지 보지 마!!!!!!!
해설강의나 해설지를 영원히 보지 마라는 것이 아닙니다.
시험 직후에 해설 강의나 해설지를 보지 마라는 겁니다.
대신에 님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2. 시험지 다시 풀기 혹은 틀린 것 다시 풀기
내 한끗발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틀린 번호를 확인해서 시험지를 다시 푸는 것이 좋죠.
BUT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채점을 해 버렸네요. 틀린 것 답을 알게 되네요..ㅜㅜ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채점을 컴퓨터나 타인이 해주면 좋습니다.
나는 몇 번이 틀렸다는 것만 알면 좋죠.
그러면 나는 틀린 번호만 확인해서 그것을 다시 풀면 되니까요.
BUT
하지만 이미 답까지 알게 되었다.
그러면 2번은 실천 불가능.
3번으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3. 기본 자료(개념 강의 또는 교재 또는 필기 또는 기출) 찾아보기
제 강의 기준하자면 필기와 자료교재와 기출입니다.
그런데 기출을 아직 모른다면 기출을 빼고 나머지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중요한 것은 님들의 '주' 자료를 뒤적여서 틀린 것들을 해결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졸라 귀찮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안합니다.
만약 문제를 봐도 이게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한다면 해설지나 해설강의 볼 생각도 마시고 그냥 개념 공부 하세요.
남들이 해주는 설명에 고개 끄덕인다고 그게 님의 실력이지는 않습니다.
여튼 이게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 2~3일은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주말 이용해서 작업해 보세요.
뭔가 다른 세상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4. 해설지나 해설강의 확인 but
3까지 했는데도 실패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혹은 본인이 해결하긴 했지만 본인의 해결책이 자신이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때 해설지나 해설강의가 필요합니다.
but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이지영샘 강의 수강생이라고 해 봅시다.
그런데 해설 강의를 김종익샘의 것을 가장 먼저 보고 있으면 안 됩니다.
인간의 뇌는 가장 먼저 본 것이 가장 각인이 잘 됩니다.
인상 중에서도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 뭔가요?
3까지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지영샘 수강생이면 이지영샘식의 머리를 만들고 있는 중인데
그 와중에 김종익샘의 풀이를 머리에 각인시키겠다구요?
이러면 인지부조화 즉 그동안과는 다른 이질적인 요소가 머리에 박히게 됩니다.
이 상황이 좋은 상황은 아니겠죠.
그래서 님들이 '주'로 삼는 샘 혹은 교재의 풀이를 보셔야 합니다.
아직 안 나왔다구요? 그러면 그게 나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급할거 없잖아요.
이상입니다.
다들 6모 결과를 잘 소화시켜서 수능에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열공+즐공=대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딱 오늘 하루만 담배 태울까 6 1
금연 4개월째인데 딱 하루만 피우는 거지 인생 첫 모고 기념으로
-
형들 이번영어 2 0
체감난이도 작수 +- 어느정도로봄?
-
찢재명이 보수의 아버지가 되는 엔딩도 가능할듯 이런식으로 낳은 사생아 정권은 제대로 굴러가기 힘든데
-
어떤사람 내 옆자리에 지 자리표 툭 던지고감,,,, 0 0
도서관이라 자리표뽑고 자리가서 앉는건데 내가 30번인데 31번에 아무도 안앉길래 좀...
-
젠슨황 한국 왤케 졓아함 0 0
삼닉때문인가
-
갑자기 환율이 6월 4일에 1540원 뜷어버림… 나라가 갑자기 왜이럼? 오르비...
-
아 배불러 3 1
초밥이 맛나구나
-
AI공부법 4 0
ai가 만들어준 책으로 공부할거임
-
저메추 받음 4 0
-
본인성적근황 13 5
공부한다고 탈릅하고 3개월만에 돌아옴 작수 452였는데 6모 131뜸...
-
달달한 초코쉐이크가 먹고싶구나 5 2
흠냐뇨이..
-
뭐가 더어렵다봄..?
-
저녁뭐묵지 5 3
육회김밥 스시 갈비찜 뭐묵지
-
단어빡센건 체감이 안되던데 1 0
근데 글 보니 그럴듯하네 애초에 모르면 그냥 영단어 그대로 두고 이러했다 하고 큰...
-
간만에 술 땡기네 1 1
두 달 금주 힘들다
-
제가 작년에 공부 시작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영어를 거의 안 했어요,, 작년...
-
환율 뭐임 8 2
1549는 나라 멸망 맞는듯
-
국영탐 구해요
-
밥 안먹은지 28시간 경과 18 1
배고파..
-
유일하게 17번만 틀렷는데 인민만 주체라는건 루소 아닌가여?? 로크는 입법부도 잇는거 아닌가여??
-
작년 수능은 6등급이엇는데 지금 과외받으면 수능말 2까지올릴수잇을까ㅜㅜㅜ 수학독학은...
-
학원째고 밥먹음 9 2
맛있누
-
공앱에선출석못함? 6 1
풀석
-
이러다가 올해 수능 끝나고도 6 1
뉴진스 보고 싶다 이런 글 쓸까봐 두렵네 복귀... 가능하겠지?
-
님들아 유언 ㄱㄱ 4 2
생일 지난 고2부터는 법적으로 유언 가능 미리 여러분의 직박구리 파일과 여타...
-
자퇴한 애 2 1
42314 이랬는데 구란진 모르겠는데 올1이네 근데 학폭 적혀서 자퇴했는데 학폭 감점 안 당하나
-
와 드디어 12 4
글써지네ㅎㅎ
-
현역 6모 후기 + 점검 0 0
국어 -6,7,22,39 틀 6 7 22는 솔직히 조금 헷갈렸어서 선지 두 개...
-
오르비는 수험생 커뮤니티지 정치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7 9
공격적인 말투는 지양하시길.
-
봄날의 개화까진 바라지도 않았대
-
"부정투표 증거"라던 택배상자…열어보니 대회 책자·티셔츠 7 6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
확통 28 풀이 4 0
존나 어렵네
-
라인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0 0
정시로 연의 가능할까요?...
-
사탐 선택 고민하는 분들 2 0
그냥 사문은 끼세요 일단 사문 껴서 손해 본 사람은 없습니다 설령 수능 날에...
-
그동안 안보여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어쩌자고 갑자기 제 눈 앞에 나타나신 건가요......
-
모썩철썩 3 0
그분은 세상이 어지럽구 더러울 때는 그것을 구하는 방법이 한 가지밖에 없다구...
-
븜 3 0
븜
-
[오르다국어연구소] 작두에 오르다 11 5
안녕하세요 오르다국어연구소입니다 6월 모의고사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
문학공부 7 0
이번 6모도 문학에서 2개나 틀려서… 지금 결격사유 커리 나가고 있는데 추가로...
-
속력이 dy/dx 가 아니라 거리/시간 이구나??
-
현역 6모 현실…. 3 0
화작 86 확통 61 영어 84(듣기 2개와 41,42날림) 한국사 41 한지 40...
-
농어촌 2 0
98 81 2 99 99 화확영사문세지 백분위 설 안되겠죠?
-
6모치고나서 오늘 결혼해여 저 14 2
저 얘랑 결혼해요 축하해주세요 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
공부 초보좀 도와주십시오 0 1
안녕하세요 현재 강남에서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현역땐 뭣도 몰랐고 노력도 그다지...
-
긴 머리의 눈이 부신 7 1
그대가 좋아
-
국어 어떡해야되나요 4 0
이번 6모 3~4등급 나올 거 같은데 성적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국어 풀커리...
-
증권사 학벌 많이 보나요? 0 1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같이 국내에서 좀 상위권 증권사들은 학벌 많이 보나요??...
-
하닉 개떨궜네... 12 1
내돈..
-
도대체 뭐부터 어떠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
둘이 거의 동점취급임? 시험성적하…
안녕하세요 선생님, 신규회원이라 쪽지가 안 돼서 댓글로 문의드립니다.
저는 독해력이 부족합니다. 극복하고자 국어공부를 정말 많이 했지만 한계를 느끼고 1등급은 포기, 백분위 90 이상 2등급 목표로 집착을 내려놓았습니다. 타과목으로 승부를 보려 했는데 늘 생윤만 문제였습니다.
작년에도 사설은 줄곧 1등급이었지만 수능은 백분위 88, 3등급. 인강 기본개념, 심화, 기출분석, EBS, 단권화, 실모 전부 최소 2회독 이상 했습니다. 올해는 만점을 다짐하고 공부량을 더 투자했습니다.
아 선생님 그냥
QNA 게시판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