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도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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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 다르다.'
이 말만큼 사짜?? 들이 많이 쓰는 말도 없는듯
물론 정말 초천재라서 남들의 그 어려운 과정들을
프리패스로 넘어가고 수능 만점 가까이 수렴하는 사람들이야 뭐
타인을 못가르칠 수도 있다는 면은 분명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사례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일단 자신이 아는 것이 있어야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에는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자신의 최대 실력이 100인데
시험장에서 약해서, 혹은 수능 N회 횟수가 적어서
온전히 다 드러나지 못한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막 무슨 3등급 4등급 이렇지는 않습니다.
과거 수학가형 고인 표본들만 보는 시험들이나
현재 과탐 고인 표본 정도에서나 좀 변명이 가능한 수준...
아무리 못해도 수능 기준으로
해당 과목 1등급이나 좀 넓게 봐줘서 백분위 90 전후???
그거라도 안나온 경우라면
솔직히 누가 누구를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의문
이건 오늘만 생각했던게 아니고,
과거에 과외 같은 경우에서
성적은 정말 별로 아닌데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 이 말과
다져놓은 기반으로 과외 쓸어담던 사람들 보고
들었던 일종의 불만 같은 거였죠
물론 대한민국은 '자유시장경제'를 원칙으로 하기에
실력이 없는 사람을 과외 강사로 선택하는 것은 자유이긴 하기에
(자기가 자기 돈 주고 사람 쓰겠다는데 뭐 그걸 간섭할 권리는 없죠)
사실 이런 측면에선 적절하지 않은 비판일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과외를 왜 받는가에 대한 목적을 생각했을땐 의문이 든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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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능 성적 인증 없는 명지대 출신 강사의 강의를 듣는 것에 대해서 의문이 들긴 합니다.
저는 특정 강사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 아니고
다만 20대때 저한테 과외가 안들어오는데 성적대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들인데도 과외가 몰리는 거 보고 어린 시절 가졌던 불만?? 그런걸 드러낸 것이죠 뭐.
개인적인 사견이였습니다만.. 요즘 보면 실력과 별개로 다양한 요소들로 수험생들을 끌어들여서 마치 신도들로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안다고 무조건 잘 가르치는건 아니지만 잘 가르치려면 적어도 본인이 잘 알아야 하는건 기본이라 생각